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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ll probably dont care but does anyone know a method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forgot the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tips you can offer me
전 지금까지 페르미온이 서로간에 왜 동시에 존재하지 못하는지 알지 못했고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그 이유를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거죠. 이론 물리학자들이 페르미온은 그냥 이러니까 모두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한다고 넘어갈 사람들이 아니었을텐데... 그래서 수학적으로 뭔가 이유가 있었을텐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충분히 상식선에서 이해가능한 부분인데 왜 그동안 물리학 설명한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그 이유들이 설명이 되지않은건지... 지금 이분 영상 보통이 아니네요... 실상믄 말도 안되게 복잡하겠지만 수학적으로 정의된 결과가 아닌 수학적으로 정의되는 과정. 즉? 왜 그런지에 대해 비전공자들에게 이렇게 쉽고 깔끔하게 이해를 시키다니 정말로... 머리가 개운해집니다.
서로 다른 스핀을 가진, 즉 파동함수가 음과 양의 값을 가지는 두 페르미온이 같은 위치에 있게 되면 상쇄되어 파동함수, 즉 존재할 확률이 0이된다 따라서 그런 일은 발생할 수 없다... 진짜 내가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본 페르미온과 베타원리의 설명중 가장 명쾌하고 바로 납득되는 설명이다
물리학과 4학년 올라가는데,, 석군님의 영상을 저번학기에 보았더라면,, 전공 과목에 좀 더 쉽게 다가가지 않았을까..^^... 그 복잡한 수식과 계산을 쏙 빼놓고 이렇게 설명하시는것도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최근에는 올라온 영상이 없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초대칭은 페르미온과 보존을 한 쌍으로 묶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스핀이 0인 보존과 스핀이 1/2인 페르미온이 한 쌍으로 묶여있습니다. 양자 장론에서 입자의 "자기에너지"를 계산하면 그 결과가 무한대가 나옵니다. 이 무한대는 루프 안의 입자와 그 초대칭 입자가 서로 크기는 같지만 부호가 다르게 작용해서 정확히 상쇄가 됩니다. 이 현상을 이용해서 표준모형의 입자의 질량이 왜 플랑크 질량보다 훨씬 작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9:29 "두 입자가 물리적으로 같다는 것은 두 입자의 파동함수의 *제곱*이 같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완전 소름 돋았습니다. +1/2 -1/2 spin과 파울리 배타 원리가 이렇게 설명이 되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antisymmetry 라는 말이 있었군요. 잘 찾아보니 asymmetry와는 뜻이 다르네요. antisymmetry는 어떤 의미에선 symmetric 하네요. 헐... 그런데, antisymmetry에서 보여주신 함수 그래프 조금 이상한데요. x = 0 일때 y = 0 이므로 제곱을 해도 0이 될 것 같은데... 아! 파동함수의 argument가 하나가 아니고 두개군요. 2차원 평면에 그릴 수 있는 그래프가 아니네요. 어떤 의도인지 파악했습니다.
파울리의 베타원리에 의하면 같은상태의 전자가 한 공간에 있을수 없다고 하는데 대칭상태일때는 둘은 같은상태이니까 오히려 같이 존재를 못하는게 아닌가요? 반면 반대칭인 상태에선 스핀값이 다르니 다른상태인 전자2개가 있으니 같은공간에선 같이 존재를할수있구요 뭐가 잘못됐는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ㄴ다
이건 정확하게 대학교 고학년 수준의 현대물리를 수강할 때의 느낌입니다. 따라서 ... 일반인들은 아무리 아이큐가 높아도 ... 현대물리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과학지식이 없다면 제대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해가 안되어도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본 영상과 연결되는 석군님의 과거 컨탠츠를 계속 보고 이해하셨다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습니다.
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파동함수가 입자가 해당 위치에 존재할 확률밀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음의 확률과 양의 확률을 가진 입자가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이유가 그 둘의 확률을 더하면 합이 0이 된다는 설명을 하셨는데요,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해당 공간에 존재할 두 입자가 개별적으로 파동함수를 가지는 상황을 어떻게 가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파동함수는 입자가 아닌 공간에 정의되는 성질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원자에 종속된 전자의 경우에는 국소성의 원리를 적용할 수 없어 양자얽힘이 되는 것인지요. 관찰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상반되는 스핀을 가진 두 입자는 양자얽힘으로 존재하다가 관찰되면 파울리베타원리를 적용하여 사라지는 것인지요. 물리학에는 문외한인 공학도입니다. 아시는분은 비판이나 조롱보다는 추가설명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파동함수는 계의 조건을 가정하고 나오는 방정식이니까 계에 종속되는 방정식이 맞습니다. 따라서 두 입자는 하나의 파동함수 안에 두 변수로써 나타나게 됩니다(즉, 이 경우 파동함수는 다변수함수 f(x,y)인것입니다.). 이때 f(x,y)의 x와 y를 교환했다고 해봅시다. f(y,x)는 교환 이전과 다른 값을 낼 가능성이 있지만, 입자를 교환한다고 해서 물리적 현상이 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교환 전과 교환 이후는 절대값의 제곱이 같아야합니다. 그래서 두 경우가 나옵니다. 근데 이때 두 입자가 동일한 상태에 있다고 해봅시다. 두 입자가 동일한 상태에 있으므로 x=y입니다. 즉 반대칭의 경우 f(x,x)=-f(x,x)가 되어 두 입자가 동일한 상태에 있음을 가정하면 파동함수가 항등 0이 됨을 유도하게 되어 파울리의 배타원리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천 위에 무거운 구슬을 놓으면 휘게 돼는 현상을 시공간의 휨을 설명 해주시는데 근데 혹시나 만약에 진짜 무거운 것이면 찢어지거나 하지 않을까요? 공간이 찢어 질 수가 있을까요? 위에서와 같이 천의 분자간의 결합이 붕괴되면 찢어 질텐데 공간도 무언가의 결합인건가요?
영상 10분경에 반대칭 함수(스핀이 반대값을 갖는 )를 갖는 파동함수를 한쪽에 모아놓으면 합이 0이 되어 파동함수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즉, 그런 상황은 존재할 수 없다는 말이) 파울리 배타원리랑 어떻게 연결되죠? 파울리배타원리에서는 반대값 스핀을 갖는 전자같은 페르미온은 배타원리에 따라 한 장소(오비탈)를 동시에 점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동함수 표현한 반대칭 그래프가 y축이 저게 스핀 표현도 되나.. 그것 때문에 헷갈리게 되는 것 같은데.. 풀어서 말하자면 이게 두개의 입자의 기존위치(y축 오른쪽) 서로 바뀐위치(y축 왼쪽)에 대한 파동함수 반대칭 그래프이고 그러니까 y축 좌우의 두 파동함수를 접어서 겹치면 y축인 확률밀도수치에서 0이 되니까 한곳에 존재하면 안된다는 뜻임
볼때는 알겠는데...조금만 지나면 뭘 본건지 모르겠다. 확실하게 머리속에 잡아 둘 수가없다. 내 아둔한 머리를 탓해야 하는거겠지 그러니까 페리미온은 물질 스핀 1/2, 보손은 스핀 1 전달...광자는 베타원리 없고 전자는 베타원리 있고, 광자랑 전자랑 비슷하고, 광자도 스핀하고...이거라도 일단 알고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