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력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이라는 캐릭터가 김가령님 인지도를 올리는데 일조했다고 하지만 다르게 보면 김가령님 아니면 페이몬이 이만큼 인기가 있었을까 싶네요 심지어 첫 오픈이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더 페이몬이 되어가는 모습도 재밋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김가령 성우님 나무위키 읽기도 기대합니다. 것보다 페이몬의 진짜 소속은 여행자의 식량주머니 입니다. 아마 김가령 성우님을 친근하게 비상식량이라고 부르는 분은 조심스럽게 김신우 형님(카에데하라 카즈하;김영선 성우님 관련해서 김가령 성우님을 놀린 전적이 있음)을 예상해봅니다. 배신 떡밥은 붉은 심연 사도가 예를 들면 네 옆에 있는 저 작은 녀석, 저 녀석도 언젠가 널 배신할지도 몰라라고 할때 페이몬 왈 저녀석 갑자기 이간질이네 라고만 하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닌 가 싶습니다.
페이몬은 천리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위기에 처한 여행자를 구하기 위해 능력(셀레스티아 혹은 하늘에 있던 영광의 왕국과 연관 있다는 것 추측)으로 공격을 방어, 사투 끝에 ‘안녕 잘가 내 최고의 파트너. 그동안 고마웠어.‘ 라는 대사와 함께 희생한다(혹은 희생을 암시한다). [근거] 셀레스티아 혹은 하늘의 왕국=페이몬의 옷 장식이 드래곤 스파인, 층암거연의 ‘기둥’과 유사한 점. ‘내 최고의 파트너’=선계 1대1 대화 멘트
페이몬은 흑막이어도 아니어도 문제네 우인단과 천리가 더욱 더 깽판을 쳐서 공공의 적임을 강하게 각인시키고 페이몬은 추측대로 시간의 마신이라 행자를 돕기위해 티바트의 높으신 어느분이 가이드 역할로 파견한 걸로 하자 최종 결전가도 자기희생은 하지말자 이몬아 티바트편 끝나고 다른 지역도 돌아야지 근데 확실한건 귀한 혹은 희귀한 집안에서 파견한 감시역할이자 서포터일 것 같음 (가정교사 역할처럼) 그게 아니면 흑막이라는건데 페이몬 토벌이라니 이몬이 수많은 행자들의 넘치는 딜링을 감당할 수 있겠니? 풀돌풀재형님들이 순번 뽑고 대기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