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기 말파 부담감 진짜 미쳤을거 같음. 라칸은 돌진을 끊을 수 있는 스킬이 티원에 너무 많이 존재하고 서폿이라 그냥 녹아버림. 마오 궁은 세주가 몸대주면 아펠한테 전혀 위협이 안되고, w도 아펠한테 쓰려면.... 3이니시 조합이었지만 아펠한테 박을 수 있는 스킬은 말파 궁밖에 없었음.
자야 혼자보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데 자야 라칸으로 보면 이게 진짜 이상한가? 조합적으로 괴리가 생기나? 싶기는 함 라칸과의 시너지+ 깃털 cc의 변수+ 강력한 후반 딜 포텐 + 돌풍, 궁을 활용한 인파이팅 능력 자야 라칸이 돌진 조합에서 어떤 하모니를 만들 수 있는지는 T1 vs KT 전에서 드러났고... (구마유시의 돌풍 인파이팅 자야) 자야가 카이팅, 끌어들이는 싸움, 받아치기 이런걸 좋아하는 게 맞기는 한데 요즘 메타의 자야 라칸은 어느 조합에 끼워놔도 100% 시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것 같음 그냥 한마디로 라칸이면 자야 자야 말고 다른 원딜이었으면... 하는건 너무 의미가 없는 듯
젠지 폼이 말년 같은 느낌 솔직히 피지컬은 어쩔 수 없이 나이를 타겠지만 멘탈적으로 유지하는게 프로 중에서도 오래 살아남으면서 고점을 유지하는 비결인데 티원은 페이커 중심으로 물갈이 하면서 멘탈과 피지컬을 유지하는 반면 젠지는 쵸비도 멘탈 바사삭 도란은 피지컬 멘탈 바사삭 피넛도 멘탈 고점 저점이 심하고 바텀은 딱히 기대 안되고 어떻게 보면 티원이 레알 처럼 돈 쏟아부어서 유망주로만 채워 넣기에 가능하기도 한데 역시나 모든 중심엔 페이커가 있기에 가능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