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sy1407 에미야가 마술전을 잘해요? 그저 전투능력만 탁월할 뿐 다른 대영웅들이랑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궁술 이외의 재능이 전혀 없는 범골이라서 빙의경험이 없었다면 진짜 어떻게 됬을까...거기다 그 유일한 재능의 궁술조차 다른 아처의 영령들에 비해 수준이 딸니는 수준이니....특히 천리안 급이 너무 달라 그렇기에 마술전이라 해봤자 신비가 다른 대영웅한테 질거 같기도 하구요ㅠ 이런거 때문에 홍차가 최애인 팬인 저는 눈물을 펑펑 흘립니다.... 시로마사도 솔직히 에미야랑 달리 전투경험이 없는걸로 아는데 수많은 전장을 넘어온 에미야보다 강하다고 추리되니 씁슬한 마음도 피해갈 수는 없네요...쩝 근데 에미야 얼터의 엔리코 푸치는 뭐에요?
근데 난 개인적으로는 프리야 에미야가 두명있는데 그중 이리야측 에미야가 최약일 것 같은데 걔는 실질적 평범하진 않지만 본편과는 다르게 아이리와 키리츠구 모두 살아있다보니 그렇게 심하게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뭐 근데 걔는 사실 전투묘사없이 개그캐라 여기에선 제외된건가?
1:50 근데 페이트 루트가 좀 애매한게 에필에서 세이버가 있는 아발론에까지 간걸로 보면 다른 루트 전부보다도 강해질수고 있을거란 생각이 조금 드네요 그래도 묘사된것에 한정하면 약체가 맞는듯 2:15 이부분은 좀 정정이 필요한게 이때의 아처 시로는 몇일동안 마스터없이 단독행동으로 현계해서 마력이 한계인 상태였습니다 어쎄신이 정면에서 덤벼도 재대로 대응하지도 못할 정도로요 그리고 마지막에 시로의 신념때문에 멈춘거지 사실 영령이 칼에 찔렸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시로를 동강냈을텐데 자기의 패배라 인정하는거로 봐서 정상적인 상태의 아처는 UBW시로가 덤빌 각이 안나옵니다 애초에 프리야나 헤필이나 아처의 힘을 받아서 그런 스펙이 된거라는걸 생각해보면 아처가 진짜 강한건 맞음
앙리마유가 사람을 죽이는데 매우 특화되어있다는건 개인적으로 좀 다른 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서번트로서의 앙리마유가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악 비스트로서의 특성이 아닐까요? 실제로 ubw 21화에 길가메쉬가 두 번이나 언급하죠 '수많은 병기 중에서도 그것만큼 살인에 특화된 것은 없었으니.' '인간을 저주해 죽이는 것에만 특화된 인류악의 하나란 것을'
그 부분은 서번트 앙리마유와 그 앙리마유의 몸에 새겨진 저주때문에 오류가 일어나 성배내에 잉태가 된 진정한 의미의 이 세상 모든 악은 좀 다르게 볼 필요가 있어요.. 애시당초 할아 묘사보면 앙리마유 스스로 자신은 대 서번트전이라면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는게 당연할 정도로 약하지만 살인을 하는거라면 갓난아기 목을 꺾는 것보다도 간단하다고 하니까요.
얼터에고가 아닌 세이버 무라마사의 경우 의외로 전투력이 굉장히 높을 수도 있습니다. 1.5부 3장의 언급에 따르면 세이버 무라마사는 슈텐도지, 미나모토노 라이코와 동귀어진이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동귀어진=동급은 아니지만 명백하게 대영웅급인 둘과 동귀어진이 가능하다는 건 무라마사도 확실하게 강력한 서번트라는 뜻이죠. 그리고 인게임 한정이긴 한데, 빙의체의 영향인지 무라마사도 투영을 합니다. 게다가 무원의 검제를 사용할 때 잠깐 무한의 검제를 펼치기도 하구요. 즉 무라마사도 그럴 마음만 먹는다면 무한의 검제를 펼칠 수 있다 라는 해석도 가능하죠. 제대로 된 고유결계를 펼칠 수 있나 없나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무원의 검제를 사용하는 과정 속에 고유결계 전개가 포함되니 한순간이라도 펼칠 수는 있다는 거죠. 보구는......넘어갑시다. 쓰면 죽는 것도 있고 등장이 1번 밖에 없어서 뭐라 말 할 게 없네요. 결론. 시로마사는 맨날 인게임에서 대장장이를 전장에 데려와서 어쩌잔 거냐고 불평하는 것치곤 의외로 세다.
@@janghopark5746 아발론은 세계의 뒷면에 위치해서 평범하게 걸어서는 절대 못감 영령의 좌가 있는 위치도 세계의 뒷면인데 그걸 넘으려면 어떤 식이든 인간의 수준은 넘은거 그리고 설령 아발론에 들어간다 해도 마력이 너무 짙어서 일반인은 한 호흡에 죽는다고 하니 이 부분으로도 시로가 초월자가 됐다는건 알 수 있음
일단 얼터에고의 무라마사는 확실히 신살에 특화되어 있는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신이 상대이면 대항을 못할정도로 강해진다는 의미이고, 신성이 없는 상대더라도 애초에 신령이 둘이나 합쳐져 있기 때문에 이미 대영웅조차 아득히 초월한 상태입니다. 심지어 진명이 까발려지진 않았고 패배하긴 했어도, 비스트 후보였던 코얀스카야를 가지고 놀 정도로 강했던 멜뤼진이랑 어느정도 합을 내는 정도는 가능했던걸 생각하면 신령이 아니더라도 먼치킨이 맞습니다. 추가적으로다가 얼터에고 무라마사는 보구인 츠무카리를 연사할 수 있게 되어서 왠만한 서번트들은 상대조차 할 수 없어유 세이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그 대영웅중 하나인 미나모토노 라이코 상대로도 마음만 먹는다면 동귀어진은 할 수 있는걸 생각하면 무라마사는 절대 이류 영령급 전투력은 아니에유 심지어 수틀리면 그냥 공간이고 뭐고 다 찢어버리는 츠무카리 날리면서 자폭해버리니 상당히 트릭키한 서번트임
개인적 순위 꼴지 프리즈마 이리야 이리야세계 시로 (그냥 일반인) 공동 9위 페스나 모든 루트 초반 (only 강화마술만... 그것도 초보자..) 8위 fate루트 (투영 자체는 ex 등급까지 한 유일한 시로) 7위 ubw루트 (무검 발동 가능) 6위 앙리 마유 (가장 약한 서번트, 어느정도 인간 수준은 이김) 5위 헤븐지필 루트 (서번트 때려잡음) 4위 프리즈마 이리야 미유세계 시로 (ubw, 헤븐즈필 루트 통합) 3위 에미야 (미래 영령이긴 해도 전투 잘하는 편) 2위 에미야 얼터 (흑화 하면 강해짐, 추측으로 얘도 브로큰 판타즘 자체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1위 시로마사 (말해 뭐해)
0:57 엄밀히 따지면 투영은 사용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어렸을 적, 키리츠구에게 마술을 배울 당시에 키리츠구에게 이미 투영과 강화를 둘 다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이죠. 물론 키리츠구는 에미야 시로의 특이한 투영에 대해 눈치를 못 채고(이 세계에서 투영은 의식용으로 물품을 투영하는 등 일부만 쓰는지라) 한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서 강화를 중점으로 수련을 했기 때문에 작중 초반에 강화만 쓴거지 투영을 못 쓰는건 아닙니다.
@@애관영자 네, 그래서 사용은 가능하지만 키리츠구의 말대로 단련 안 하고, 경험도 없어서 안 쓰는 것 뿐이죠. 키리츠구가 에미야 시로의 특이한 투영마술을 눈치 못 채고, '투영은 효율이 안 좋다'라고 하는 바람에...(물론 이건 특이 케이스라 아처나 본인이 아닌 이상 눈치를 못 채는게 맞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