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키니즈가 진짜 매력터지는애죠. 저도 예전에 페키니즈 키웠었는데, 얘가 잘때 혀 빼꼼 내밀고 코골면서 자는데 귀엽더라구여. 그리고 군대를 갔습니다. 키울때도 이놈 멍청하네 생각했었는데 리액션 좋고 애가 귀여워서 그래 귀여우면 됐지하고 키웠는데. 제가 백일휴가 나왔을때 집앞에 갔더니 난리가 난거에요. 그리고 엄마가 하시는말씀이 얘가 보통은 이렇게 난리안치는데 시끄러워서 나와봤다고 ㅋㅋㅋ 와 그때 진짜 눈물 핑돌더라구여.. 이후로도 휴가때마다 제 발소리만 들으면 난리를 치는데.. 진짜 귀여웠어여.. 벌써 20년전이네요
아...공이 보니깐 제가 16년 동안 같이 살아온 거리가 생각 나네요...그 녀석도 페키 엿는데...같이 산책 하면 잘 따르다가 지 갈길 가려고 낑끼 거리고 같자기 철푸덕 앉아서 안가고...그랬죠...작년 크리스마스때 떠나 보낸 녀석이 생각 나네요....침 공이 처럼 귀엽고 사랑 스러운 녀석 이였죠..산책 끝나고 나면 집 화장실에 알아서 들어가서 나 씻기라고 하던 녀석...
아..술 좀 마시고 페키 영상 보니...17년 넘게 키우고 무지개 나라로 보낸 녀석이 생각 나서,.,,,다큰 어른이..펑펑 울었네요,,,,이 녀석 보니...제 옆에 있었던 녀석이 생각나이 나네요...그 녀석 그리울 까봐 생전 사진 이랑 동영상 지운개 제일 후회가 됩니다. 진짜 공감 되는게...산책의 마지막은..6:53 이거에요...
Wow what adorable baby you can tell that she is the love of your life 💗 I hit your sub button and thank you for visiting my channel stay safe my new frien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