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PEPPERTONES 2020 미니 투어 ‘21세기의 어떤 날’ 

쟝평..둘다 왜그렇게 웃어..증말 나랑 살아줄 것도 아니면서

21세기의 어떤 날을 들으면 항상 함께 떠오르는 어떤 글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책 코스모스의 서문인데요 "이 광대한 우주와 무한한 시간 속에서 당신과 같은 시간, 같은 행성 위에 살아간다는 것을 기뻐하며 (In the vastness of space and the immensity of time, it is my joy to share a planet and an epoch with Annie)" 이 21세기를 저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페퍼톤스의 노래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겐 큰 기쁨이에요

라이브 클립들 찍으면서 그냥 둘이 같이 연주하는게 재밌었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여전히 둘이 같이 연주하는게 재밌구나 싶어서 왜인지 부럽기도 하고ㅎㅎ 결론은 너무 고맙다는 거예요..이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펩톤 만나 정말 기쁘다.. 느려도 괜찮으니 이렇게 계속 재밌는거 하고 살아요 오빠들

사요 노쉘 안녕 잘 지내나요? 이렇게 정말 부지런바지런하게 근황을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공개된 공간이지만 언젠가 읽겠지 싶어 편지를 씁니다. 어느 때보다도 지독한 무더위와 쏟아붓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이 계절을 페퍼톤스와 함께 소리지르며 보내지 못해 무척 아쉽고 슬퍼요. 하지만 이렇게나마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요. 얼마 전에 비긴어게인에 나온 적재 씨 영상을 봤는데 오빠들 생각이 났어요. 안테나 레이블 공연에서 몇 곡 빼고 전곡 세션으로 참여해야했던 것 때문일 수도 있고 못해도 일년에 두 번은, 여름 겨울에는 꼭 보던 쟝평을 이렇게 오래 못보리라 생각을 못해서 그런가봐요. 하고 싶은 말은, 페퍼톤스를 아주 많이 그리워하고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들이 이곳에도 아주 그득그득하다는 거에요. 그 중 하나는 저고요. 매년 연말 페퍼톤스를 통해 내년도 잘 살아보자, 우리 총무님 회장님 다시 만나야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저의 존재가 힘이 된다면 정말 힘껏 외치고 싶었어요. 항상 고맙고 정말 좋아한다고. 저는 계절의 끝에서를 좋아합니다. 돌아보면 다시 그 곳 다시 빈 손이지만 어렴풋이 즐거웠다면 그걸로 된거야 라는 가사는 제 인생 모토처럼 삼고 있기도 해요. 우리가 이 긴 계절들의 끝에서 다시 꼭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때까지 저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난 겨울 평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상냥하고 씩씩하게 살고 있을게요. 그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0:25 이장원 노래 부를 때 마이크에 키 맞추려고 다리 하나 살짝 접는거 너무 귀엽다

둘이 진짜 너무 행복해보여요. 옷 핏도 약간 00년대 느낌나고 그냥 즐겁고 행복했던 대학생이었던 그 시절 느낌이 나서 아련아련하니 은근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근데 마지막에 뭐라고 하시는 거에요? ㅋㅋㅋㅋㅋ 호두과자와 핫도그를 자랑하시는 거는 같은데 ㅋㅋㅋㅋㅋ

진짜 지독하게 엮여서 따라다니고 싶다.... 날 위해서 부르는게 아니라도 상관없어...

진짜 이번 방구석콘서트가 레전드인게 팬들이 21세기 어떤날은 꼭 불러야한다고 2020년넣어서 불러야한다고 했더니 진짜로 들고나오는 센스...

아직도 노래를 못부르는 페퍼톤스를 보며 주변 친구들은 왜이렇게 노래가 안느냐며 정말 신기하다 하지만 저는 이런 페퍼톤스가 너무 좋습니다. 세상에 노래를 기술적으로 잘부르는 사람이 많으면 어떡하겠어요. 그저 아름다운 노래를 당신들의 목소리로 계속 그자리에서 부르고 있는 페퍼톤스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어두운 학창시절, 기댈곳 없이 위태롭던 나를 응원하던 당신들의 변함없는 모습을 나는 사랑해요. 늘 계속 음악을 해주세요. 여전히 나를 위로해주세요

둘이 눈 마주치면서 연주 맞춰가는데 보는 내가 뭉클하고 행복하고 그러네ㅠㅠ 다같이 어딘가로 가다가 잠시 멈춰서 노래하면서 그 장소, 그 시간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여행하는 기분

짧은 노래가 끝나면 역사가 되어버릴 이 순간 이 가사가 저는 너무 좋아요 이 부분 뒤엔 항상 '좋은 표정'을 지어야만 할것 같고 그렇게 됩니다...너무 좋아요

어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어요. 아직 사랑하고, 너무 아쉽고,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비 오는 이 저녁에 편의점 앞에 앉아서 하염없이 울다가 들어왔는데요. 선배들 선물이 도착해있네요. 분위기는 왜 이렇게 흐리던 오늘과 비슷한지, 근데 또 편곡은 어째 이렇게나 따뜻한지. 사랑, 낭만, 슬픔, 눈물, 다 흘러가겠죠. 함께해서 정말 기쁜 시간들이 제게 있었어요. 이 짧은 노래가 끝나면, 좋은 표정으로 다시 달려 보려고요! 햇살도 있고, 선배들도 있고, 동기들도 있고, 더 나은 나와 우리도 있을 멋진 우주 한복판으로요 🌠😊🏃🏻‍♀️ 잘 이겨내고, 콘서트 가서 선배들한테 자랑해야지 💪🏻💪🏻

21세기의 어떤날의 아련한 버전을 듣게 될 줄이야... 근데 이 프로젝트 언제까지 하는건가요... 지금처럼 매주 올라오지 않아도 좋으니 천년만년 계속 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좋아요 사랑해요

헉 21세기의 어떤 날...!!!!! 이 곡을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올해 처음 듣다니....ㅠㅠㅠㅠㅠ 보고싶습니다ㅠㅠ

미니투어를 찍기 위해 매주 투쟁이라던ㅋㅋㅋㅋ 좋다는 말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좋아요. 토요일마다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일을 만들어주어 감사해요. 우연히 접하게 된 페퍼톤스가 이렇게 제게 큰 의미가 될 줄 몰랐어요. 제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페퍼톤스를 모르던 때로 돌아갈 수가 없을 정도예요. 비록 지금은 화면으로 보는 게 전부이지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지만) 모두가 여건이 되는 딱 알맞은 날에 볼 수 있기를. 모두가 행복하고 기쁨이 가득한 주말 보낼 수 있기를 바라요~

출장 십오야 안테나편 보고 이분들 알게 되고 음악 따라 다니는 1인

진짜 너무 신기한게 댓글 보면 팬들도 너무 페퍼톤스스러운듯! 다들 어쩜 말을 예쁘게 하시는지.. 이런게 바로 그 가수에 그 팬인건가

올해 처음 들은 21세기의 어떤 날 ㅠ_ㅠ.... 너무 행복하다....................!!!!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

아 행복해 ..... 펩톤이 있어 제 21세기가 오만배쯤 더 행복해요 .....

휴게소는 역시 호두과자지 나 핫도그 먹고있어 진짜ㅠㅠ이런 미니투어 너무 감사합니다

펩톤과 함께 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는 게 내게는 가장 큰 행복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진짜 진심으루요,,,,

원곡 버전을 들을 때마다 엄청 신나면서도 동시에 슬픈 느낌을 주는 참 신기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클립을 보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한없이 뭉클하고 아련하고 벅차고 막 눈물이 나네요 언제나 거기 있어줘서, 좋은 음악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

2:22 😊 4:22 수줍게 등장하는 핫도그

18살, 우연히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듣게된 April Funk를 통해 처음 알게된 펩톤, 지금보다는 어렸던 내가 이따금씩 삶이란 것에 회의를 느끼곤 했을때 냉장고에서 갓 꺼내든 스프라이트같은 청량함으로 Everyting Is Okay 라며 힘이 되어주던 펩톤의 노래는, 34살의 지금의 나에게도 여전히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 "정산이 다는 아니잖아요." 오래전 해투에서 재평오빠의 한마디처럼 음악에 정산이 다는 아니잖아요.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더없는 위로로 다가갔을 이 두 사람의 노래에 값을 매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살면서 두 분 공연에 꼭 한번 가보는게 소원이예요. 천재성+음악성+예능감= 페퍼스톤.. 아 아니 페퍼톤스.

이번 버젼은 고등학교 졸업식때 찍은 폴라로이드 보면서 느끼는 감정같아요..ㅠㅠ 맘은 고등학교때랑 똑같은데 나이는 또 앞자리가 바뀌고 자주 만났던 친구들은 분기에 한 번 볼까 말까하고 멀리 떠나 보지못하는 친구 도있는데 다 그립네요 ㅠㅠㅠㅠㅠ보고싶어 칭구야....

미니 투어 전체적으로 옛날 펩톤 생각남. 안테나 들어오기 전에 뭔가 음악이랑 공부만 열심히 하는 외모였던 사요 노쉘 시절. (혹시 스타일링 하신 거라면 너무 미안.......그래도 암튼 되게 멋지다는 뭐 그런 뜻.)

쟝워니 여전히 빵 사이에 소세지 들어있는 거 좋아하는구나아

눈물날 뻔 했어요. 편곡이 너무 좋아서, 공연이 너무 보고싶어서요. 코로나 조심 조심 하세요. 🙆🏻‍♀️

후반부에 둘이 호흡 맞추는거 진심 개설렌다... 핫도그랑 호두과자 먹는거 너무 기여워요

2020년 7월 30일!!! 이 세상이 아름다웠었군여.....🤣 대과거형ㅠㅠㅠ 펩보싶...

편곡 대박... ❤️ 매번 씐나고 벅차는 21세기의 어떤 날 듣다가 이리 감미롭고 감동이 흘러 넘치는 21세기의 어떤 날은 처음이에여...😭😭 오늘도 쿠키 영상은 쫀귀!!!!!!!!!!!!!!!!!!🥰

오늘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편곡😭😢 신나는 날이 있으면 차분한 날도 있는 법이죠 그 어떤 날에도 사랑해요오 펩톤🙆‍♂️💜🙆‍♀️

날기억할수있을까- 가 왜 슬프죠?😭 올해 아직도 오프공연 개시 못한거 실화냐 얼굴 까먹겠다아아아악😭

감미로워..너무 최고...이렇게 부드럽고 감미로운 21세기의 어떤 날이라니 ㅜㅜㅜㅜ평생 펩톤해주세요...ㅜㅜ늘 좋아합니다

아 21세기의 어떤날이라니... 너무 행복하다 ㅠㅠ 쟝평 오래오래 쭉 함께 노래해주길..... 2020년 8월 22일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Shin Jaepyung's vocals gives me chills!!!

오늘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서 그냥 좋아서 정말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요

토요일만 기다립니다. 감사해요! 😭 울리다가 웃기다가, 정말 최고..! 오빠들이 평소처럼 한결같이 기타치고 노래불러주시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잘 지나가길, 잘 흘러가길! 꼭 만나요 우리💕

아 잠깐•• 저 눈물나요••• 21세기는 자고로 헤드뱅잉과 함께 격렬한 롹스타 모먼트를 뽐내는 곡인데 이렇게 감미롭다뇨••• 안개와 습기 속 촉촉하고 달달한 21세기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신선한 충격이고 저는 방금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 듭니다•••• 21세기 했다고 미니투어 마지막 할 건 아니죠••? 아 진짜 진심으로 너무 좋아 이 편곡 앞으로 2020년의 장마를 떠올리면 이 곡이 머리를 울릴 것 같아요•• fine의 습도를 담은 21세기 버전이라고 명명해봅니다••• 진짜 너 무 좋 아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의 한복판에서" 정말 낭만적이다 한번도 내가 우주의 한복판에 있다고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ㅠㅁㅠ

21세기의 어떤 날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항상 미니투어 보는 낙으로 일주일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Peppertones Amazing!!!! 😍😍😍🥰🥰

21세기 어떤 날은 반칙이죠ㅠㅠ 매일매일 날짜 바꿔부르며 회장님과 총무님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재평님 호두과자 봉지 넘나 시선강탈인 것ㅎㅎ 공간소리 목소리 악기소리 모두 다 너무 좋아요. 뭉클하고 행복합니다.

미니투어 곡들이 원곡과는 다른 어쿠스틱 같은 느낌이 색다르고 좋네요 앨범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요즘 페퍼톤스 미니투어만 기다립니다 ㅠㅠ 요즘 저의 유일한 낙.... 숨구멍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으...ㅠㅠㅠ 콘서트에서 21세기의 어떤날은 항상 막곡이였던거 같은데... 이번 미니투어가 21세기의 어떤날을 마지막으로 끝날거 같은 불안감ㅠㅠㅠ 더해주세요ㅠㅠㅠ

21세기요...? 21세기요..? 이 이곳이 천국...? 그저 눈물뿐...... .......보고싶어요진짜루...... (호두과자 핫도그 맛있겠다....)

모두가 힘들 2020년에 7월 30일과 8월 22일은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웠는지를 저는 이 영상으로 기억할래요 이렇게 좋은 영상으로 추억 하나를 담아둘 수 있다는 것이 참 소중하고... 늘 그렇듯 이번에도 고맙습니다 :) 그리구 최근에 헤드폰을 샀는데 진즉 헤드폰으로 좀 들어볼걸 차암나 너무 좋당 싸라해오

거기 두분! 미니투어 편곡 버전 음원 내주세요! Unplugged PPTZ 같은 느낌으로다가-

펩톤 미소는 정말 햇살처럼 눈부시고 목소리는 오늘 날씨처럼 촉촉하고 예쁘다...

2020년 들어 첫 21세기의 어떤날... 온라인으로 볼줄몰랐네ㅠㅠㅠ

방금 밥먹었는데, 호두과자랑 핫도그가 땡긴다...ㅋ 늘 정신놓고 부르던 곡을 이렇게 평안하게 듣다니요~ 넘 좋네요!

와 편곡 너무 좋아요. 이렇게 잔잔한 느끼으로 듣게 들을 줄 몰랐어요. 반전♡

와..... 이 명곡도 해주셨어 ㅠㅠ 어쿠스틱 편곡 넘 조아요 ㅠㅠ

미니투어에서라도 볼수있어 너무 기뻐요 21세기의 어떤날..노래도 넘 좋아요♡

별거 없던 21세기 어떤 날에 이 노래를 듣게 되어서 정말 행운이에요 오늘 지금 바로 여기 이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펩톤을 만나서 너무 기뻤다 페퍼톤스 완전 최고...🥺

두분은 여전히 그대로.. 옛생각에 아련? 해 지네요☺️ 멋지고 좋은 사람들.. 내가 좋아하길 잘했다!😅

오늘은 구름 속에 산이 배경이네요. 여행할 수 없는 현실에서 매번 멋진 노래와 함께 전해 주는 경치로 맘을 달랩니다. 😭정말 고마워요.

올해초에 정말 힘들었을때 페퍼톤스 노래 들으면서 살아났어요 근데 이렇게 미니투어로 만나서 정말 행복했는데 오늘 좀 많이 힘들었는지 첫소절 듣자마자 눈물은 나는데 행복해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매일 행복하세요

올해 첫 21세기의 어떤 날을 생일에 듣는 기분이 이런 기분이군요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우산 쓰고 걸으며 들으니 참 좋다

오늘도 최고였어요🎸호두과자 봉지도 굉장히 인상적이었고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네요. 이 노래를 공연장에서 처음 들었을 때가 떠올라서, 여전히 변함없는 페퍼톤스와 노래를 들으며, 그 때와는 달라진 스스로를 보며 뭔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에 무언가를 남겨주는 페퍼톤스 여전히 너무 좋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뭐라고 하시는 거죠?ㅋㅋㅋㅋㅋ 감상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림...ㅋㅋㅋㅋㅋㅋ

지나간 젊은 날을 생각하면 한 구석에 페페톤즈의 노래가 항상 자리하고 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데 짠한 감상이 들어 마음이 찡 울려요. 노래로 추억을 만들고, 뭉클한 마음을 만드는 거 정말 멋지네요. 그러니 페퍼톤즈도 언제나 멋지고요! 오래 노래해 주세요~

펩톤 펩톤 슈퍼짱!! 노래 들으면서 정말 힐링됐어요ㅜㅜ 우리 꼭 건강하게 다시 만나서 이 노래 같이 불러요!!

펩톤과 같은 시대에, 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과 소중함을 느껴..

날 기억 할 수 있을까 Do you remember the memories of (that) day? 숨가쁜 오늘 시대는 흘러 Breathlessly, today’s time is flowing 달리고 있는데 Slipping, but - 찰칵 셔터를 누르면 (If I) press a shutter, 모두 다 간직 할 수 있기를 (I can) keep every thing 내 맘 속 카메라 Inside my heart (like a) camera. 사랑 낭만 슬픔과 눈물 모두 흘러가겠지만 Love, romance, sorrow and tears, everything will pass but 한장 사진에 담을 수 없는 A single photo cannot capture 이 세상이 얼마나 Just how,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How beautiful the world is, can it?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Today, right now, in this instant, here, in the middle of (this) wonderful universe,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I feel really glad to have met you. 눈을 감고 소리치며 Close (your) eyes and shout, 21세기를 함께 느꼈던 (Having) experienced the 21st century together, 우리 기억되길 (I hope) we remember (all of it). 한 없이 울었던 날과 (A) day of endless crying and 가장 행복했던 어떤 오후 An afternoon where (I felt) the happiest 쏟아지던 비처럼 (They are) pouring down like rain. 짧은 노래가 끝나면 After (a) brief song ends, 역사가 되어버릴 이 순간도 Even though this moment will, too, become history 좋은 표정으로 Look at it positively*. [Direct translation: With a good expression/look of (your) face] 사랑 낭만 슬픔과 눈물 모두 흘러가겠지만 Love, romance, sorrow and tears, everything will pass but 2012년 1월 16일 이 세상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2012, January 16, (can’t you see) just how, how beautiful the world is?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Today, right now, in this instant, here, in the middle of (this) wonderful universe,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I feel really glad to have met you. 눈을 감고 소리치며 Close (your) eyes and shout, 21세기를 함께 느꼈던 (Having) experienced the 21 century together, 우리 기억되길 (I hope) we remember (all of it).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와 햇살 또 Today, right now, in this instant, here, (in this) wonderful universe, and also (with) the sunlight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I feel really glad to have met you. 눈을 감고 소리치며 Close (your) eyes and shout, 21세기를 함께 느꼈던 - (Having) experienced the 21 century together -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Today, right now, in this instant, here, in the middle of (this) wonderful universe,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I feel really glad to have met you. 눈을 감고 소리치며 Close (your) eyes and shout, 21세기를 함께 느꼈던 (Having) experienced the 21 century together, 우리 기억되길 (I hope) we remember (all of it). Translation from: for-peppertones.blogspot.com/2020/01/eng-peppertones-someday-in-21st-century.html

7월30일이었다니..!!

I love the softer vibe of this version so much 😍

내가 진짜,, 진짜 사랑한다,,

144p 로 보면 창고에서 어쩌다 발견한 부모님 학창시절 비디오 같은 느낌

덕분에 매주 토요일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어폰으로 다시 들었어요. 가끔 스튜디오에서 깔끔하고 완벽하게 녹음된 소리가 답답할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편곡 정말~ 화면만 보면 눅눅한 습도 100% 인데 노래가 들리면 청량해지는 이건 무엇인지! ㅠㅠㅠ 감사합니다!

사파리 옷이다!! 🌞우주🌞최강🌞밴드🌞페퍼톤스🌞 원곡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데 이 버전도 너무 좋아요 미니 투어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선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21세기의 어떤 날. 페톤을 만나서 저희도 정말 기뻐요.

우연인지필연인지 쏟아지는 비가 내린 오늘 이 노래가 더 반갑네요..늘 펩톤의 음악에 고맙습니다..next song 기다려져요..

들려주는 노래에 매번 고맙다는 글밖에 남길수없으면서도 마찬가지로 이번주도 참 고맙숩니다🙇🏻‍♀️

화음!! 옥상톤스 ㅋㅋㅋㅋㅋ

이번 라이브도 잘 들을게요!!!2020년 7월 30일의 페퍼톤스도 역시나 멋있네요💗

제가 만난 최고의 21세기의 어떤날 입니다! 완전 감동!

안테나레이블콘에서 처음 듣고 펩톤한테 스며들 수밖에 없었던 노래♬ 오늘 지금 바로 여기 멋진 우주 한복판에서 너를 만나 정말 기뻤다:) 원곡만의 그 주체할 수 없는 신남도 좋았는데 이런 분위기 편곡도 넘후 좋아여 진짜.. 오늘도 고맙습니당♥

2020년의 21세기의어떤날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ㅠㅠ!! 이제야 진정한 2020년이 된 느낌!! 감사합니다ㅠㅠㅠ🤩

누가 봐도 제멋대로인 이 라이브에 왜 나는 마음이 동요하는가

아 왜 눈물나냥 - 이렇게 부른 그대로 음원내주세요오오오오 방방뛰면서 따라부르지 않아도 즐거워ㅜㅜ 행복해ㅜㅜ 근데 눈물 왜 나ㅠㅠㅠㅠㅠ

21세기의 어떤날이 이렇게 아련해도 되나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매번 같이 여행하는 느낌이에요~~ 좋아라~

아 나긋나긋한 21세기 라니... 미니투어 때문에 이 여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쟝평이랑 같이 여행 다니는 기분이에요 언제가 마지막일지 모르겠지만 클립 모으면 멋진 로드무비가 되겠죠? 아직 다 보지 못했지만 분명 아름다울거에요 🙆🏼‍♀️

요즘 미니투어 덕분에 정말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진짜

멋진 우주와 햇살도 너를 만나서 기뻣다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좋은 음악과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오늘은 무슨 주전부리를 들고 있을지 설렘설렘하면서 들어왔어요ㅋㅋㅋㅋ 그 어느 때보다 슬픔과 눈물이 마음에 흘러 넘치는 2020년이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함께 사랑과 낭만을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역시 페퍼톤스로군요!

저희 후손들도 들을 수 있게 22세기 23세기 다 만들어주세요,,,,

Thank you peppertones...

2020년 8월 22일, 이 세상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저 최근에 입덕해서 메일링 가입도 그저께 했는데 서비스 정말 너무 좋은것아닙니까!! ㅜㅜ

운동하고 심심할때쯤 노래 영상이 어찌나 반가운지 잘듣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어떤날을 이렇게 스윗하게 불러주실 줄은 몰랐어요 미니투어라서 가능한 편곡인가 싶어 또 이런 기획을 생각해주시고 실현해 주신 두분의 맘과 연주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

떼창하고싶다...... 오늘 날짜로 같이 외치면서 흐뭇해하는 페퍼통스 얼굴 보고싶다 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취업하면 클투 연말공연 가서 이노래 목놓아 따라불러야지 생각했는데... 코로나가 끝나질 않네요ㅜㅜ 편곡 너무 좋아요 ㅎㅎ

진짜 이거 기획한분 상주고 싶어요. 다다 좋아요. 위로가 되네요 이시기에...우주최강 펩톤!! 뭘하든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