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나가던 그냥 사람인데 우연히 떠서 봤는데 너무...너무 맘아프네요ㅠㅠ그냥 우리 지금 2030들도 그 불안함과 초조함,막막함을 가지고 살잖아요 공시준비하면서 어떤 성과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불안하고 직장에서도 내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그냥 밀려나버릴거같고..제 상황도 생각나고 그래서ㅠ뭔가 이 영상 위로도 되면서 눈물도 나고그러네요ㅠㅠㅠ이번 노래 너무 좋던데 더더더더 승승장구해서 더더더 잘되길 바랄게요ㅜㅜㅜ
멜로디 입니다. 우연히 영상봤는데. . . 보는내내 우리애들 생각도 나고.. 한참을 같이 울었네요. 비투비 동생분들이라 늘 이뿌다~ 라고 생각만했는데 . .역시~~그 형들의 그 동생들~~ 팀을 생각하는, 그리고 유니버스를 생각하는 그 맘 변치마시고 힘내세요.. 멀리서 나마 항상 응원합니다!!💙
이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멤버들의 진심을 알 수 있으니까요 입덕은 2년전에 했지만 진짜 덕질은 데이지부터에요 그동안 고생한거 즐거웠던 일 조금이지만 알고 있었고 그래서 이 v앱이 눈물바다였어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유니버스로 펜타곤 옆에서 안 떨어질게요 작년에는 행복했고 올해도 항상 즐거운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펜타곤 사랑해 소중해
To. 펜타곤 오빠들 안녕하세요 오빠들 저는 멜로디이자 유니버스인 어린소녀 팬 입니다 제가 어떤 말을 한다고 해서 달라질껀 없지만 힘이라도 내셨음 해서 적어봅니다 홍석오빠가 했던 말 중에 "펜타곤을 못 할수도 있겠다"라고 했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왜냐하면 늦게 입덕 했지만 제가 멜로디로만 있었을때 펜타곤 오빠들 활동하는거 다 봤고 그때마다 스트리밍도 해주고 했는데 항상 아쉽더라구요 좀 더 알아줬으면 좀 더 떴으면 하는 그룹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펜타곤 오빠들을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이런말 좀 그렇긴 한데 이해해주세요) 꼭 비투비오빠들 초창기를 보는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속상했어요 저도 홍석오빠가 그랬잖아요 펜타곤 못 할수도 있겠다라고 생각 한적있다고 저는 늦덕이지만 저보다 더 오래 좋아한 유니버스 분들도 아마 많이 초조하고 불안 했었을꺼에요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잘 나오지 않으니까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근데 서로 숨가쁘게 달려왔잖아요 끝을보고 달리면 더 힘들꺼라고 생각해요 오빠들 저도 오빠들이 왜 그렇게 까지 생각했는지 이해가가요 근데요 저는 오빠들한테 끝을 생각하지말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끝을 생각하고 하면 "난 여기 까지야 더이상 못해" 하고 포기직전 까지오면서 우울 해져서 하기 싫어가 될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차라리 끝을 두는 것 보다 무안한 가능성을 두고 도전 하면서 나의 능력을 확장시켜서 하나씩 헤쳐나가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빠들을 밝게 비추는 곳으로 달려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말이야 쉽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오빠들을 믿어주는 사람들은 아주 많아요 유니버스도 있고 소속사 동료분들도 있고 오빠들의 능력을 인정해줄 사람들 여기 이렇게나 많잖아요ㅎㅎ 오빠들은 열심히 희망을 향해 행복을 향해 달려가기만 하면되요 그 뒤는 우리가 받쳐줄게요 ㅎㅎ 오빠들 끝이 아닌 또다른 시작선에서 그옆에서 항상 같이 달려 줄게요 우리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함께 달려요 힘들땐 기대고 지칠땐 위로도 해주고 기플땐 함께 웃어줄테니깐요 우리 함께 해요 사랑해요 절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