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가 취미활동에 노년에 가장좋은 곳이 탁구장입니다. 수영장가는 것보다 탁구장은 동네 어디든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레슨도 신청해서 받을 수 있어요 친구가 중요해요, 운동하는 탁구장 친구하고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배우는 즐거움도 있고, 작은 것이나마 시합을 통해서 건전한 승부욕으로 면역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 탁구장 다니라 하세요 감사합니다.
너도 나도 2구에서 치키타를 쓰는 요즘 탁구판에서는 결국 사라지고 말았지만, 일펜은 일펜만의 낭만이 있는 것 같음ㅋㅋㅋㅋ 아직도 동네 탁구장 가면 생체인 아저씨들은 거의 다 일펜 쓰시던데, 아마 유승민 선수의 영향이 크지 않나 생각해요ㅋㅋㅋ 대학교 들어와서 이제 막 탁구의 세계에 입문한 저는 쉐이크를 쓰게 됐지만, 나중에 일펜도 재미로 한번 써보고 싶긴 합니다ㅋㅋ
쉐이크핸드로 바뀐 요즘 한국 탁구선수들이 중국선수 만나면 예전보다 더 맥을 못추는 이유가 3구 공격을 백드라이브로 해서 찬스를 내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서브시 상대리시브가 뜨면 발을 움직여서 강력한 포핸드 스메싱을 날려야하는데 제자리에서서 빽드라이브로 건내주는경우가 너무 많음. 중국의 회전이 어려워서 겁먹은거일수도 있지만..3구 포핸드 공격 안하면 절대 중국 못이김. 쉐이크핸드는 빠른 빽랠리때 하라고 만들어논거지 포핸드공격 필요없다고 만든게 아닌데 유독 우리선수들이 빽드라이브 의존도가 심함
세계 탁구계에서 거의 최근까지 펜홀더를 고집한 나라가 한국임. 한국에 유독 펜홀더 전형이 많았는데, 볼때마다 바보같은 선수들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스스로 왜 핸디캡을 갖고 싸우는 건지. 양면을 쓰는 셰이크핸드가 분명 장점이 있는데, 굳이 약점 많은 펜홀더를 고집하다가....
쉐이크가 훨 유리한 상성같은거 🐕나 줘버려 할 만큼 펜홀더로 찍어누르던 레옵레 유선수. 최고의 서브스킬에 극강 풋워크, 파워풀 드라이브에 민첩성까지. 러버 풀칠 금지규정만 없었더라도 전성기 몇년은 충분히 구가했을 선수. 아직까지도 중국에선 펜홀더 레전드반열에 올려놓는. 김택수(피크_세계랭킹3위) 선수가 드라이브에 장점이 치우쳐져 있다면 유선수는 육각형 선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성도 훌륭한 선수죠. 세계를 호령한 선수중 올림픽 금을 못가진 이들도 여럿인거 보면 유승민선수는 대단한거죠. 왕리친,왕하오,왕추친,판젠동도 못한 올림픽 금이라는. p.s.역대 올림픽 남 탁구단식 금메달 리스트 88유남규 92발트너 96류궈량 00공링후이 04유승민(이때 우승으로 세계2위까지 랭크됨) 08마린 12장지커 16마룽 20마룽 흥해라 유승민🎉🎉🎉
Is Ryu the last Jpen hold champion player? Its very rare to find and need a lot of footwork. Another amazing thing is the unusual backhand of Ryu, amazing
셀룰러 볼이라 공이 튀는게 장난아니네,, 라켓으로 어느 정도 눌러 대지 않고서는 다 튀어서 나가버리네,, 그러니 하는 사람은 재밌을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집중해서 볼만하면 끝나 버리니 외면할 수밖에,, 요즘 생각하면 공의 크기도 커지고 재질도 플라스틱으로 바뀐 것은 탁구의 대중화를 위해서 잘 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