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비추합니다 정말 자기 인건비따먹기이고 자기인건비도 안나오는 매장이 훨씬많구요 10군대 오픈하면 1~2군대 성공할까 말까입니다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좋은 자리는 다 들어가있고 본사에서 다 선점해놓습니다 괜히 편의점 노예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됩니다
좋은 자리는 본사에서 다 선점하고 있다는거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지금 휴학하고 스토리웨이 직영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평택, 용산역 맞이방같이 딱 봐도 사람 많은데는 다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이에요 ㅋㅋ 만약 그런 편의점을 점주 개인이 운영했다면 운영하는건 진짜 힘들지만 그마만큼 돈도 진짜 많이 벌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점점 더 마모되고 깎이는 느낌입니다. 더 오래 할수록 사람이 무서워집니다. 저도 참 오래했는데 눈이 이상하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본부임차는 월세 센데만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담배 9퍼남는거 본부랑 나눠먹는데 그게 편의점 매출의 6.7할인데 얼마 남겠습니까? 요즘 경기 안좋아서 다 쿠팡티몬같은 커머셜씁니다. 전같지 않고 물가가 너무 올라 파는 저도 많이 체감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문제가 가장 힘듭니다. 같이 일할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어야합니다. 정확한 메뉴얼과 규칙을 정립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편의점일 전부 가볍게 보고 옵니다. 누구도 제대로 할 마음으로 오지 않습니다. 감안하십시오. 접근성이 쉬울수록 대체재는 수없이 많다는걸요. 남은 가족처럼 일을 해줄수 없습니다. 본인이 반이상 한다고 생각하고 벌리시길..
재계약했다면 최소한 상위 30% 안에 들어가는 장사 잘 되는 편의점입니다. 그나마도 25%는 최저시급+@ 정도 버는 정도라서 현상유지로 봐야 하고 돈 잘 버는 편의점은 5%도 안 되죠. 당연히 님을 위해 비추하는 겁니다. 70%가 무조건 망하니까 걱정하는 거죠. 전체 편의점의 반 이상은 알바 1명도 안 쓰고 점주가 24시간 한달 내내 일한다는 가정하에 시급 7천원도 안 나올겁니다. 당연히 알바를 쓰면 쓸 수록 점주의 시급은 훨씬 줄어들겠죠. 하위 30%는 시급이고 뭐고 적자일테고요.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하지 마라고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생각을 좀 넓게 가지셔야 할 듯.
@@wic2903 자리 잘 볼 줄 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하신가봅니다. 근데 님처럼 남들 모두를 깔보며 하는 자랑은 적만 생기지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님 스스로 나는 수준 낮은 졸부다 라고 광고하는 꼴이죠. 당연한 말이지만 아무도 님이 실력으로 천씩 번다고 생각 안 할 겁니다. 님 댓글에서 이미 수준이 보이니 그저 모지리가 운 좋게 돈 벌었다고 생각하겠죠.
나는 편의점 운영을 하고싶다 이런분들은 하셔도 됩니다 하루에 16시간 근무 가능 하신분 한달 내내 근무 가능하신분 가족운영 가능 하신분 자리가 어느정도 좋아야 합니다 아님 그냥 하지 마세요 편의점 12년차입니다 이렇게 운영해야 알바비라도 챙겨 갑니다 진짜 나는 편의점 죽어도 하고싶다 일단 3개월 편의점 알바라도 해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격도 맞아야하고요 하루종일 가계에 있다보니 친구들 모임 이런거 못갑니다
전 알바비 주휴수당 퇴직금 건보 다챙겨줍니다. 다만 안쓸뿐..남편이랑 12시간 맞교대 합니다.. 당연히 내몸 편할려면 기존에 몇몇 점주처럼 후려처서 알바 쓸수 있는데 그렇게 안해요 남편이랑 저랑 법지키면서 사는데 바보 같기도.. 저희도 처음 자릴땐 알바써봤거든요 진짜 법 대로 쓰면 적자임
@@단풍국-u9y 아내분말 들으세요 전 가족 셋이 2년하고 재계약해서 2년 둘이했는데 야간하는거 너무 힘들어요 다른 자영업대비 쉬워보이는데 요즘은 진짜 혼자못해요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진짜 생각있다 싶으시면 6개월 알바해보시고 차리세요 6개월하시면 교육비도 세이브되니까요
@@단풍국-u9y 솔직한 마음으로 지금 차리시면 저는 속으로 주님 한명 갑니다 뿐이 생각못합니다 자본이 적으면 본사 노예(본부임차)뿐인데 그냥 노예 되는거에요 철장은 없지만 작은 편의점에 갇혀서 닫지도 못하고 아무곳도 못가고 365일 5년 감당되시겠어요? 24시간 하신다고 하는데 이 스트레스가 손님한테 가게될거에요 그럼 진짜 답이없어요
건물주 입장에서 cu 알바만 돌리면 어느정도 남을까요 식당 넣기에는 쫌 애매하고 월세를 받아도 130만 정도일듯 싶은데 그 이상 나올까요? 평수는 20평 정도 됩니다. 주변에 학교가 있어 애들이 쫌 내려오는 편이고 위에 세븐일레븐 있는데 딱히 먹을껀 없더라구요 그외에 인근에 cu랑 gs가 없어 나름 입지는 괜찮을듯 싶어서요
2270만원 언론 적당히 해라 말도 않되는 소리하고 자빠졋네 소위 말하는 월급 사장이 그 돈이다 즉 창업이 아니라 GS에서 대리 사장 시키는 거다 남은면 먹고 마이너스면 책임지는 빙다리 사장 .. 상식적으로 보증금만 최소 3천 권리금 바닥 3천인데 어케 2270만원만 들겟나? 2270만원은 가맹비 교육비 물건값 보증금이다요
편의점 창업했다가 인건비,유지비도 많고 정말 쉬기가 힘들어서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폐업한 사람입니다. 몸 좀 추스리고 뭘로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알게된 에소코핏이라는 1인창업을 시작했는데요. 소자본으로 오피스텔에서도 창업이 가능해 인건비 유지비 부담이 없다는 점이 큰 메리트더라구요. 요즘 트렌드에도 맞아 이번 달 월 순수익 천만원 달성했어요! 창업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
저런 장난스런 편의점 운영 진행이 실제 편의점 운영하며 고생하는 점주님들을 우롱하는걸로 보이네요~ 본사는 매년 영업이익이 올라가는데 실제 점포 영업이익은 내려가네요~ㅠ 이제는 3년조금 넘게 운영했는데 월 영업이익이 380만원까지 왔네요~ 그냥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현재까지 11년째하고있네요 본인하기 나름이라는 말... 인정합니다 다만 저처럼 장사만 20년째하고있는 사람도 쉽지많은 않은데 대부분이 상권보는 눈이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대부분이 하는 창업비에 추가로 보험료 수백(5년치) 그리고 초반몇달간은 광고비도 안들어옵니다. 요새 다들 쿠팡에서 장보지않나요? 보통매장에서 담배비중이 50에서 70프로까지입니다... 그리고 담배마진이 10프로라고 얘기하는 사람있던데.. 부가세 안내시나요?? 그리고 제일중요한 치안문제 .. 각 회사마다 언론담당자들있어서 강도나 성희롱 폭행등은 왠만해선 뉴스에 안나옵니다... 모든 자영업이 다 그렇듯 , 타고난 사람이면 돈 벌수있습니다... 그리고 일매가 300이네 500이네가 중요한게 아니구요 담배비중이 얼마인지 마진율이 얼마인지가 제일중요합니다 정산서 제일 마지막칸에 마진율이 20프로 이하이면 손도 데지마세요, 아 그리고 직장인분들.. 점주중에 4대보험료 매달 1,2백씩 내는사람 수두룩합니다. 제일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 그리고 점주님들, 많은분들이 가족을위한일인텐데 본인한테 하루에 따뜻한 밥한끼는 꼭 투자하세요. 갓지은...
편의점 창업도 진짜 운 좋은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부모가 모두 살아있고 아프지 않아서 편의점 일 도와줄 수 있고 내가 아프지 않으면서 와이프랑 자식까지 아프지 않아야 가족끼리 해서 겨우 벌어먹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지금은 알바로 돌리면서 편의점으로 먹고사는 게 불가능합니다. 20대인 저도 편의점 하고 싶지만 한부모 가정에 부모님 간병한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부모 도움으로 편의점 하는 분들 보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사실 다른곳 다른 경영주들이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다니다 소자본 6000정도 제 돈으로 시작했거든요. 1년 2년 3년 4년 지나면서 사실 매출은 아직도 꾸준히 오르고 있고, 그냥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코로나에, 인근점포 폐점에. 사실 제 몸을 녹이고는 있지만 인건비 떼고 600에서 800정도는 가지고 가는 편입니다. 워낙 편의점 창업에 안좋은 인식들을 가지고 계셔서 부정적인 글들만 있는것 같아요. 케이스바이케이스 이니 시작도 전에 걱정부터 하는건 아니라 봐요. 직접 한번 부딪혀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여러문제중에 이미 편의점이 포화상태라 새롭게 오픈하는곳은 상대적으로 페점 확율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도시는 상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는 아직 충분히 돈을 벌수있어요 10년 ~20년은 ..... 그러다 언젠가는 편의점을 잡으려는 더 저가형 편의점이 나오겠지 이온 기업 ?? 처럼 한국은 잘 모르겠네요 ㅎ
저도 점주임차인 편의점근무를 4년가까이 있지만 시스템이 어떻게돌아가는지랑 발주시스템을 어느정도 대충 알다보니 신상품같은건 한번시킬때 3~4개가 발수할수있는게 최대인데 오는 손님들마다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고 같은 브랜드인데 상권마다 잘나가는상품이있고 잘 안나가는 상품이있는데 타점포에서 보고 사본 재품들중에 괜찮았던 상품들을 보고 있는지 물어보는 손님들도 꽤있음
CU에 광고비 받고 이런거 올렸나?요즘에도 편의점 하라는 사람이 있네!!내가 CU 5년하고 남은건 고협압밖에 없다계약서에 사인하는 순간 말이 좋아 점주지 그냥 알바도 못한 최하위 직원!건물주 본사 알바만 돈번다! 점주빼고 다돈번다!돈번다해도 절대 300이상 못 번다! 하루 12시간 주6일 일하고 5천만원투자하고..300못버는 사람이 더 많기는 하다!절대 절대 하지마라!!!
여러 영상을 종합해 보건대 서울 경기권 아니면 최저 챙겨주는 것도 벅차고 웬만한 목 좋은 자리는 다들 직원들 지인들이나 건물주들이 차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생초짜분들은 그저 직원들이 추천하는 ( 점포 수 채우기 위해 마지노선인 일 매출 187만원도 안 나오는 )자리를 맡아 운영해야 한답니다. 그런 자리들은 보통 담배 매출 비중이 60%가 넘어가서 매출 대비 순이익은 적은 경우가 많죠. 영상에 나오는 편의점은 아파트 단지 근처에 위치한 거 같은데 가장 최악의 입지 조건 중 하나입니다. 유동 인구가 적다보니 단골 비중이 높아 그들 중 진상이 있어도 단호하게 대처하기 힘듭니다. 조금만 거스르면 아파트에 소문을 내니까 만약 안 좋게 낙인찍히면 아예 손님이 끊길 위험도 많죠. 게다가 앞으로 2025년도부터 담배권 100m가 제대로 적용되기 시작하면 타 브랜드와 겹치는 상권에 들어올 경우 담배도 못 파는 편의점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 뿐인가요? 앞으로 한전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올라갈 전기료, 매해 올라갈 최저임금, 물가 등을 고려하면 마진은 더더욱 안 나올 장사입니다. 창업이 쉽다? 그건 곧 경쟁이 심하고 내 능력 여하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의미합니다. 편의점은 자리 영향이 90%인데 경쟁이 심한 편의점 업계에서 매물로 나온 자리? 대부분 안 나와서 때려치운 곳 땜빵하실 확률이 대부분일 겁니다. 편의점을 창업하고 싶다면 1. 가족 경영이 되는 사람. 2. 지인 중에 편의점 브랜드 직원이 있어 괜찮은 자리 확보가 가능한 사람. 3. 1주일 최소 6일에 12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200미만으로 가져가도 괜찮은 사람. 4. 아이언맨이라서 아파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한 사람. 이 아니면 창업을 섣불리 결정하지 말라고 다들 말합니다. 혹시나 이 영상에 나오는 점주님의 밝은 에너지에 속아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마시고 입지, 계약할 때 조건 등을 면밀히 따져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