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됐지만 서울대 문하늘씨 올려줘서 고마와요. 이 세월지나도 이분이 최곱니다. 몇년째 이분 영상을 돌려 보는지… 사실 두번째로 잘하시는분은 동방신기때 나왔던 서울대 나오고 LG(?) 회사에 다니며 연차내고 한강에서 혼자 가끔 노래하신다는 분인데. 이 두분보다 노래감정이 절절히 다가온분은 없음.
세상사 운칠기삼 다른 분들도 저 실력에 가수가 아니라는 것에 그렇지만, 실제로 도전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특히나 데뷔도 했고 실력도 좋고 외모도 괜찮은데 무명 가수로 전전하다 생계 유지하려고 보안 업체 들어갔더니 근무지가 jyp 주차장? 드나드는 가수들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눈의 꽃 부른 것도 노림수 같음 ㅋㅋㅋㅋ 관리 받았으면 외모도, 실력도 더 증명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잖아. 일반인 재야의 고수들 보면서 패널들도 한 마디씩 했었지.. 진짜 모든 일에 겸손해야 한다. 온전히 내 힘만으로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안 돼. 나만큼, 혹은 나보다도 뛰어난 사람들이 있어도 어찌저찌 그 자리에 도달하는 과정에는 내 손을 떠난 모든 요소들이 있다는 걸.
1번, 배우해도 될 정도의 얼굴.에 노래 잘함 2번, 나얼 보다 잘생겼어. 약간 무섭게 생겼는데 여기도 배우 얼굴임 3번, 김보검 보다 더 잘생겼는데,.. 왜 안뜸? 아이같은 미소로 나를 보며 웃어준다고 헐. 여기도 배우 재질..... 특히 3번은 웬만한 아이돌 다 씹어먹는 외모. 계속계속 배우해줘. 황의경! 너 항상 우리 앞에 나타나라! 4번, 한지현, 만남 부른 이 남자 너무 잘생겼는데 매너도 좋고 노사연 자매랑도 잘 불러서 착해보임. 여기도 배우해도 될 정도의 외모. 진짜 아이돌 했으면 탑 갔을듯. 5번, 노래 & 목소리 탑. 박효신 닮은 미대오빠, 일반인 중 이 정도면 주변사람들 다 씹어먹을 듯. 개섹시~~ 6번, 승무원인데 왜 TV에서 자주 본 얼굴 같지? 흐 잘생겼고 친절해 보여. 역시 대한민국 승무원 클라스 지리네. 7번, 김상병은 전형적인 바람둥이 인기남의 실체. 티 안나게 섹시하고 잘생긴 일반인의 정석. 배우 해도 될 정도로 잘생겼어. 영화배우가 잘 어울릴듯. 8번, 윤용빈, 존잘인데 무대를 씹어먹는 저 수준이면 제발 배우든 뭐든 다 해줘. 빨간 옷이 제일 잘 어울리는 강렬한 남자. 9번,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얼굴에 노래도 잘함. 잘생김 키도 크고 ㅠ 10번, 문하늘. 이것만 100번 따로 들었는데도, 질리지 않았음. 의사가 노래로 마음도 치료해주고 갓벽함. 저때 저 외모에 저 직업에 저 노래라면, 대한민국의 BTS임. 인정. 문하늘님 노래 반복해서 들어야하니까 여기까지ㅋㅋㅋ
I rate Korean singers 'THE BEST'.. Honestly, even though I do not understand Korean language I could/can and do listen to Korean songs 'All Night'...All day if I could!... So much musical talent in Korea XXXXX
7:26 the first ever korean song I've ever learned when I was 10 years old. I thought the song was the National anthem of korea by the time so I gotta learn it completely not to mention I am a pure Filipina. I am 33 yrs old now and still this song is still in my play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