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절대 아무거나 쓰지마시고 피부과에 의존하지도 마세요.. 피부과에 의존하고 레이저만 받았더니 피부장벽 무너져서 기미가 더 생겨요 그리고 미백에 좋다는거 아무거나 막 발랐더니 오히려 건조해지고 색소 더 생기구요. 보습 잘하시고 트라이신C 같은 종합 미백 성분 바르면서 천천히 케어해주는게 지름길입니다.. 레이저 받는 것도 좋지만 피부과에 의존하면 한때뿐이더라구요
편평사마귀 수백만원 썼는데 결국 끊임없이 재발함. 아연은 먹고있는 비타민제에 이미 200%이상 들어있고. 레이저도 얼굴 전체에 몇회했는데.. (수백만원..) 시메티딘도해보고. 결국 무한 재발함.. 심지어 피부는 건성피부임. 재발율이 25~50%라고 햇는데... 난 평편사마귀 제대로 난 사람 중에 완치 된 사람 한 명도 못 봄. (25~50%?? 그냥 포기하고 대충 사는 사람이 완치로 잡힌 거 아닌가 생각이 듬.)
맞아요 1년에 한번씩 레이저하고 사용제품 다 교체해도 재발해요. 미용병원(의원) 에서 피부과 전문의 병원으로 옮겨도 똑같고 주변에 은근 많은데 완전히 없어진 사람 본적이없음. 어차피 연례행사 레이저 노예 된거 돈아까워서 간격이나 늘려서 받자 인내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ㅠㅠ
임신때 생겨서 얼굴부터 시작되어 배, 등까지 퍼져 있습니다. 특히 여름엔 가려워서 힘들어요. 옮긴다고 해서 아이들 부비부비 해본적도 없어요ㅜㅜ레이저도 수백만원 두세번 했지만 소용 없었고, 개수가 너무 많으니 피부과에서 아예 진료거부도 하셨습니다. 그래도 물리적 제거가 먼저인 것 같아 다시 고려중인데 어떤 레이저가 좋을지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가려움으로 다급하시니 일단 율무로 밥지어서 하루 한 끼 이상 드세요. 밥솥에 짓는 거 아니라면 냄비에 물 넣고 불렸다가 끓여서 물도 마시고요. 율무는 식사시 손바닥만큼, 쌀밥과 섞어서 드셔보세요. 임신중이거나 생리시에는 피하시고요. 저는 오랫동안 효과 보고 있어요. 먹고나면 신기하게 당일 가려움도 사라지고요. 가려움이 있다는 것은 사마귀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이니까 잠재우고 나서 레이저를 시술 해야 할 거예요. 시술시에도 공기중으로 옮길 수 있다고 들었어요. 레이저는 기본적으로 co2 레이저인 듯한데.. 장기적으로 효과가 좋은 건 혈관레이저(이름 까먹음)가 혈관을 타고 바이러스가 번지는 것을 막는다고 들었어요. 우선 이 시술하는 피부과를 찾아야 할꺼예요. 올 여름엔 힘들지 않길 바래요~
베루말 꾸준히 바르세요. 의심가는 곳 3개월간 매일 바르면 나아요. 병원 갔을 때 의사선생님 피셜 top3 안에 들정도로 심하게 번졌었는데 베루말 저녁에 하루에 한번씩 바르니까 사라지더라구요. 근데 초반에는 다른 부위에도 번질 수 있으니까 번진 곳에도 약 계속 꾸준히 바르고 밴드붙이면서 생활하다가 살 불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만드세요. 꾸준하게만 하면 진짜 베루말 만한 게 없어요.
얼굴에 백개도 넘게 뺐어요. 근데 의사선생님이 재발 안하려면 면역치료 하라고 해서, 매주 병원에가서 팔에다가 면역약 바르고 있어요. 3달 넘었는데 재발은 안하고 있어요. 근데 약 바른 곳이 가려워요. 매주 가기 귀찮고, 갈때마다 돈도 들어서.... 면역치료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이지은-z4b2t 근데 갔다와서도 얼굴이랑 어깨에 좀 더 보이길래 또 가서 몇개 더 빼고 그랬어요. 한번 뺄때 꼼꼼하게 빼야되는데 의사쌤도 사람이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지질수가 없죠 ㅠㅠ 본인이 진료후 피부과, 집에서 다시 꼼꼼히 봐야대여 등쪽은 누가 안봐주면 못본다는거..ㅠ
피부과 시술 받아도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선크림 잘 발라주고 자외선 차단 잘해주는거더라구요.. 전 이거 모르고 그냥 선스틱 썼다가 또 재발해서 얼마 전에 또 떼고 왔어요ㅠㅠㅠ 그래서 이데베논 선크림 쓰기 시작했는데 이후로는 그래도 재발 안하긴 합니다..ㅎ 항노화지수 제일 높은 성분이라던데 이런 걸로 진작에 관리해줄 걸 그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