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을 이용해 연주를 해서 악보는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 설명란을 참고해주세요. ***** 순서 Tracklist 1. 00:00 azreal 2. 02:52 그 3. 06:20 그 (He) 4. 07:42 시간 5. 10:24 Best friend 6. 13:15 죄 7. 16:46 superman 8. 19:50 죽음에 관하여 9. 23:10 Remember vividly 10. 26:33 귀를 기울이다 11. 29:26 시선 12. 32:52 Ro *************** 안녕하세요 여러분! 팰리입니다^3^ 다들 잘 지내시죠?ㅎㅎ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웹툰 '죽음에 관하여' OST들을 커버했어요! 우선 이 웹툰 특성상 한 화마다 새로운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각각 노래에서 들을 수 있는 것들이 다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메들리로 하는것 보다 그냥 따로따로 녹음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을 했고, 이렇게 모음집으로 만들게 됐어요! (뭔가 제가 느끼기에 무서운 곡들 몇 개는 제외했어요..) 또 여운이 남는 음악을 위해 기본 피아노 음향에서 리버브?를 좀 많이 추가해봤어요ㅎㅎ 원래 대부분 곡들이 약간 스트링(오케스트라)이 좀 합쳐진 음악이었는데.. 그냥 편할 때 들을 수 있게 조용히 연주했어요! 아직 웹툰 보시지 않으신 분들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 정말 깨달을 수 있는게 많은 웹툰이랍니다ㅠㅠ 시노 혀노님 재연재 곧 끝나는거 진심으로 축하드려고, 오준석님도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Hello friends and neighbors! I'm not good at English, so for a while, I think I have to tell you through a translator. Please excuse me. This time, I covered the Korean webtoon OST(죽음에 관하여) with the piano. If you have a chance, find and listen to the song! These are really good songs. Because of the nature of this webtoon, each song has its own story, so each song tells a different story. So I thought it would be better to play a piece separately than a medley. Have a good day. Piano : YAMAHA MX88 Mail - pallypiano@naver.com Facebook - facebook.com/pallypiano/ Instagram - pallypiano
정말 사랑하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그날 저는 눈물을 잃어버렸습니다 감정이 매마른것만 같았습니다 아파도 서러워도 눈물이 나지않았습니다 죽음에관하여란 웹툰을 보다가 나오는 배경음악을 듣고 2년만에 탄식을하며 목놓아 울었습니다 할아버지랑 찍었던 마지막사진을 보면서.. 정말 세상을 잃은것같던 그날 외할아버지는 새벽에 저를 나지막히 부르셨었습니다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할아버지 침대에누워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할아버지를 끌어안고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울었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만 생각하면 오른쪽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발겨지는 느낌입니다 칼로 쑤셔 후비는 느낌입니다..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항상 '태형이는 할아버지가 왜좋아?'하고 물으시던 할아버지 저는 '그냥요'라고 대답하고 웃기만했었죠.. 할아버지 그냥이란 이유는 그저 낮이 간지러웠기때문입니다 사랑했어요 고마웠어요 제 버팀목이되어주셔서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정말로...할아버지의 마지막모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할아버지를 추억합니다 힘드셔도 지켜봐주세요 할아버지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뵈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사람이 가장 행복할때가 언젠줄아나? 태어날때? 새로운 핸드폰을 살때? 맛있는거 먹을때? 아이가 태어날때? 돈을 많이 가졌을때? 결혼할때? 아니.. 이모든건 그때에만 행복한거야,.. 지금은 아무도 갖지못해 미래는 가질수없고 과거는 내가 다시 가질수없어 사람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고 있지 너네가 이글을 보고있는 눈 스크롤을 내리는 이손 앉아있는 다리 다시한번씩 봐 당연한게 가장 행복한거 같아.
몇년 전 정말 인상깊게 봤던 웹툰 중 하나입니다.... 저의 인생작이였고 지금도 변함 없이 늘 저의 띵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정말이지 웹툰으로 남아있기엔 아까운 작품인 것 같아요. 제발 드라마나 영화로 나왔으면..신과 함께처럼요....... 남녀노소뿐만아니라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 보셨으면...
맞벌이를 하시던 부모님은 평일에 경찰 일을 하시느라 주말에만 제가 있는 할아버지 집으로 내려오곤 했습니다. 어린시절 저는 남동생과 함께 할아버지, 할머니 손에서 컸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제게 있어 부모님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할아버지는 벼농사일을 하시면서도 틈틈이 손주들 세상 구경을 시켜주실려고 손주들을 오토바이에 태우고 마을 근처 여기저기를 가시곤 했습니다. 그 때 저와 동생은 할아버지의 등 뒤에서 새로운 세상을 두 눈으로 보고 느꼈습니다. 할머니도 밭농사 일을 하시면서 저희를 데리고 고추도 따고, 호박도 키우고, 깻잎도 따고 했고, 동네방네 저희를 데리고 다니면서 잘 생긴 손주 자랑을 하시느라 입이 마를 새가 없으셨습니다. 동네 어르신들도 저희가 가면 손주들 보시듯이 반겨주셨구요ㅎㅎ. 그랬기에 제게 유년시절은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소소했던 추억들로 남아있습니다. 7살 때부터 부모님이 집으로 데려가 키우시면서 정들었던 할아버지 집을 떠났습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1년 정도 할아버지 집이 그리워서 매주 주말마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러가자고 부모님한테 졸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도시생활에 적응하고, 3년이 지난 10살 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때 당시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얼떨떨했고, 죽음에 대한 생각이 생기지 않아서 돌아가셔서 더 이상 볼 수 없음에도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의 장례식에서 그저 조문객들께 열심히 음식을 대접하는게, 평생을 농사일만 하시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에 대한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연 15년 정도가 흘렀네요. 우연히 네이버 웹툰에서 죽음에 관하여라는 웹툰을 보게 되었고, 가벼운듯하면서 무겁고, 깊은 메세지가 담긴 웹툰을 보면서 눈물도 흘리곤 했습니다. 그 중에서 3편과 4편에서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보다가 여기서 나온 'she', 'he' 라는 제목의 ost에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각이 나서 글을 써봅니다. 돌아가시던 순간까지 손자를 찾으시던 할아버지. 아프실 때 얼굴이라도 보여드렸어야 하는건데 너무 늦었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한게 아직도 한스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이 노래만 들으면 제 첫사랑이 생각나요, 18살때 만나 지금 23살에 가까워 지며 군대에 있는 지금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5년에 다 다라는 시간을 잊지 못했어요,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거라 어디가서 친구에게 편하게 말하지도 못해요 사귈때 이 노래가 정말 좋다고 항상 들어보라고 칭얼거렸는데 잘 살고 있을까요 답답해서 이곳에 끄적여 봅니다. 항상 소중할떄를 생각하세요 저 처럼 후회 마시고.
나는 나로 인해 상처입은 사람한테 감히 사과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나는 혐오스럽고 죽이고싶은 사람일지도 모른다. 한편으로 나는 소외된 이에게 손을 내밀어 도움을 준 사람이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나는 좋은 친구, 은인이자 가족일지도 모른다. 또 한편으론 어떤이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나는 죄책감일지도 모른다. 사람의 생은 순간이란 단막극들이 모여 있는 레퍼토리 모음이다. 중요한 것은 한 번 지나간 단막극은 다시 볼 수도, 수정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그저 지나간 극의 소중함을 느끼고 회상한다. 그리고 조금 더 나은 단막극을 꾸며갈 뿐이다. 생에 끝에 서서 지난간 단막극들을 회상했을 때, 꽤나 괜찮은 연속성으로 단막극들이 이어졌음 한다. 또한 생에 끝에서도 꽤나 괜찮은 단막극 위에 서있었음한다. 따라서 타인에게 최대한 배려하고 아픔을 보듬어주는 단막극들로 살아가고 싶다. 타인을 배려하는 단막극, 상처를 보살피는 단막극, 이런 단막극들을 우리는 사랑이라 말한다. 배가 고플 때 밥을 지어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며 추울 때 이불을 덮어주는 것 즉, 아픔을 돌보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죽음이 나를 어루만지고 속삭일때, 뿌려놓은 죄가 있어, 온전하진 못하지만 너무도 비겁한 짓들을 저질러, 절대 온전할 수 없지만 생에 끝에선 감히 사랑을 했다 말하고 싶다.
단 한번의 희극을위해 비극을 참아냈지만 더이상 그 희극의 화려한빛과 사람들의 웃음이 내개서 멀어져 가는듯하다. 무대뒤의 적막과 앞의소음이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듯 하다. 이제는 이 비극을 내손으로 끊고싶다.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희극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더이상 이비참함을 참아낼 용기가없다..
ㅠㅠ 죽음에 관하여 브금만 들으면 잊었던 과거가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기억에남아 들어왔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요즘은 뭐가그렇게 자신한테 미워보여서 항상 핀잔만 주고있어요. 좀 넘어질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고 남들보다 못날수도 있는데 위로는 못할망정 자꾸 화만내고있네요. 못난 자신이 미운데 주위에 마음틀 여유가 친구가 없네요. 저는 자꾸 스스로를 절벽끝으로만 미는것같아요. 여기서 넘어지면 넌 바로 떨어지는거야 하고. 사실 그냥 느긋하게 여유롭게 느리게가도 괜찮은거야 이런생각을 가지면 되는데 여유가 없네요. 죽어도 아빠만큼 담배피지 말아야지 했는데 담배도 피고 술은 맛이없어 못먹겠다 싶었는데 술만 잔뜩배웠네요. 자신이 못난걸 자꾸 환경탓만 하면서 또 그런걸 아니까 스스로가 더 싫어요. 잘하고 좋아하는게 있는데 왜 항상 남들보다 뒤쳐질까요.. 나아지지 않을까요.. 왜 우울한걸까요. ㅠㅠ잘 살고 있는거겠죠? 지금 잘하고 있는거겠죠? 전 너무 부정적이라 모르겠어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요. 마음틀 친구가 필요한데 친한 친구였고 애인이었던 애랑은 작별했어요. 점점 스스로를 고립시키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 노래를 들으면 상처가 나타나는것같아요. 그래서 들으면 슬픈가봐요. 이 우울이 오래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나중에 다시 이 노래를 들으러온 미래의 자신은 행복해져있으면 좋겠네요..😂
2일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 아직까지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나네요 . 생전에 찾아가뵙는걸 미루고 미룬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 또 죄송합니다 외할아버지께 전 외손자였지만 되게 사랑해주셨고 좋아해주셨습니다 할아버지댁에 찾아가면 약수뜨러 가자며 새벽에 깨우곤 하셨죠 뜨고와서는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산책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 근데 할아버지 목소린 기억이 잘 안나네요 가슴이 막 답답하고 아픕니다 정말정말 .. 한번 찾아가는거였는데 후회가 많이 밀려옵니다 .. 할아버지 죄송해요 저 보고싶다고 찾아오라고 하셨잖아요 죄송해요 할아버지 정말 정말 죄송해요 부디 가시는길 조심히 가세요 가서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나중에 또 만나면 약수 뜨러 가요 같이 아이스크림도 먹어요 돼지바 먹어요 할아버지 .
정말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 시간 지나면 다 나아진다고. 지금은 남 부러울거 없이 행복하고 좋은 친구들 좋은 사람들 만나 지내고 있어요 죽을거같이 힘들고 나아질거없는 인생이라고 다들 좌절하지 마시고 다같이 행복해집시다 오늘은 유독 잠 안오는 새벽인데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라서 음악들으러왔네요 다들 꼭 행복해지세요 ! :)
I found this on webtoon and I can't help but wonder if these songs are available on youtube or spotify..gosh hearing your music while reading it made me cry for real ;_;
만화카페에서 너무 읽을 게 없어서 그냥 집어서 읽은 게 '죽음에 관하여'였는데 만화를 보고 그렇게 울었던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소리 없이 계속 우는데 휴지는 주변에 없고... 사람들이 혹여나 볼까봐 정말 눈에 힘줘가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후에 OST을 유투브에서 알게 되어서 이 영상을 되게 자주 틀어놨었는데... 오늘 다시 이 웹툰 한 편 보고 OST 듣고 싶어서 찾아왔는데 자세히 더보기란 보니까 청음으로 치셨다고 나와있네요. 똑같아서 눈치를 못챘었는데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 귀한 재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 webtoon itself was very thought-provoking and pretty; but this music is what made it beautiful. I salute you, Pally. Thank you for all the wonderful tears I experienced.
생각해보면 정말 당연한건데 말이죠. 전 과학도다 보니 과거로 돌아가는 건 그 어떤 짓을 해도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순간순간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끝이 정해진 자산임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되새겨온 수많은 다짐들이 무색하게도 또다시 시간을 낭비하네요. '내일이 있으니 지금은 좀 대충 해도 되겠지, 어차피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는 거야'라며 스스로 합리화하고, 내일을 변명거리 삼아가며.. 언젠가 저에게 내일이 더이상 오지 않음을 직감한다면... 그제서야 후회할까요.
안녕하세요 팰리님 전 1년 전에 메이플 25곡 모음부터 보던 사람이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아주 아주 잘 듣고있어요 이 채널에 올라온 모든 연주를 들었지만 오늘은 모든 연주들 중에서 가장 취향 저격이네요 저의 최애 웹툰의 노래를 팰리님이 쳐 주시다니.. 감탄사만 나오네요 ㅎㅎ 쨋든 앞으로도 좋은 곡 연주 부탁해요!
오오 오랜만이에요 팰리님 전역한지 꽤됐지만 인사가 늦었네요 군대에서 힘들때 포기하고싶었을때 힘이됐던 노래에요 최근에 보니 학교도 합격하신거 봤습니다 축하해요!! 코로나때문에 제대로 활동 하실진 모르겠지만 꾸준히 영상 업로드하시는것 보면 역시 잘하고 계신거겟죠 ㅎㅎㅎ 저도 고등학교때 꿈이 내음악으로 남의 마음을 울리고싶다(?) 이런꿈이 있었는데 지키진 못했네요 팰리님음악 들으며 힘많이 얻었어요 계속 활동해주세요 응원할게요!🎹
Pally, thank you so much again, your piano makes me focus :-) We also have this webtoon in Indonesian app. And hearing the soundtracks make me want to read it.
오늘은 댓글이 안 늦어진거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팰리니임 항상 업로드 기대하구있구 기다리구 있어요 뭔가 그냥 피아노 치는사람으로는 끝나지 않은 팰리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번노래도 언제나 그랬듯 내가 팰리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듣기두 젛구오! 어쩌다 말이 길어졌지만ㅎㅎ!! 다 읽어주실거라 믿구있어요!! 파이팅하시구 다음 영상에서 댓글로 뵙겠습니다!! 팰리 마이럽!♥
사람이란 늘 잘못과 실수를 하며 살아간다 이 잘못과 실수 또 많은 일들이 어우러져 나만의 인생이란 이야기를 완성한다 상처위에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이듯이 인생이란 이야기도 실수와 잘못을 바로 잡으며 이야기의 끝자락인 죽음이란 마침표를 찍으며 사람이란 존재는 늘 그렇게 살아간다..
살아가겠어, 살고싶어, 죽어가고 있어, 죽고싶어,무서워, 당신도 이런 기분이였을까. 아무 것 없는 [] 속에서 한 문장의 대사도 유언도 남기지 못한 채 기억되지 못한 채 죽은 그대가 그리워 울고싶지만 내 마음도 죽었나봐 너무 아퍼서 어디 숨겼나봐, 울고싶어 다시 한 번 안아보고 싶어 안고 무너질듯한 그대 조심스레 안고 미친듯이 울며 잘왔다고 고생했다고 배웅인사하고 싶어 그리고 만족스러운 이별로 다시 떠나보낼 수 있었음 좋겠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흐릿한 추억만 남은 그대여. 이제 아무것도 없어
Have you ever thought about posting your music on Spotify? I personally know I would listen to it all the time and am just curious if it’s something you’ve ever thought of
펠리님 처음 곡인 Azrael을 치고 싶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이 곡을 연습하려는데 악보가 없네요.. 펠리님이 치신 것만 수백번 들으면서 너무 좋았어서 똑같이 치고 싶은데 원곡 악보도 없고 다른 분들이 올린 악보들은 뒷부분이 좀 다르고.. 혹시 악보를 만들어주시거나 돈을 내고 만들어 줄 수 있는 분을 소개시켜주실 수 있나요? 정말 마음의 위로가 되는 곡이라 인생 살면서 힘들 때 치고 싶어서 시작했거든요ㅠㅠ 얼마라도 내서 연습하고 싶어요ㅠㅠ
I really hope you know the WebToon. It's called About Death. WebToon is 100% free (unless you buy the fast pass). About Death is a super thought provoking series that follow people into their after life where they chat with God as he leads them through to their next life, or gives them a second chance at life. It's a short series, but it's really deep on the outlook of life and death, from people attempting suicide, to killers, to car accidents and a group climbing mount Everest, and people simply dying of old age. It really impacted what I thought of life, and I would 10/10 reccomend it. It's not something you read in the morning to start your day off on a positive note, but it's one you read to really think about your own life, and how it may have impacted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