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 않은 고양이의 누구보다 평범한 하루...🙄 

El gatito parapléjico corre bastante más que los otros se ve que está lleno de vida a pesar de las que tú dices que tiene enfermedad eso es buena señal comer y dormir y jugar muchos saludos desde España

아~~♡ 웃겨요 😂😂😂❤❤❤

안녕하세요 RUOK님! 매번 큰 힘이 되어주시고 따스한 눈길로 지켜봐 주셔서 어떻게 이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로또가 특별하지만 가장 평범하지 않은 건 두 집사님 이라는 말에 부끄러우면서도 괜스레 기분이 좋기도 해요..🙈 로또도 로또와 함께 살아가는 집냥이들도, 집냥이들의 고향식구들인 시골집 야옹이들도 모두 잘 지낼 수 있던 것 모두 힘이 되어주신 덕분입니다. 혼자였다면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을까? 라고 되물었지만 언제나 돌아오는 건 답을 쓰지 못한 결론이었어요. 지금처럼, 아니 더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챙겨주는 야옹이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함께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그걸 캐치 하시다니..핵심을 가장 꿰뚫는 오늘의 최고 댓글을 쓰신 님도 평범하지 않아 보여요..ㅎㅎ

냥이확대범님 안녕하세요! 매번 남겨주시는 따뜻한 댓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합니다. 그것 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인데, 큰 후원까지.. 댓글로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가 아닌걸 알면서도 글을 써 내려 가고 있습니다.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로또는 후지마비지만 다리 끝부분의 끊어진 힘줄로 움직임이 많이 제한되고 배변장애로 불편할 뿐 다른 고양이들과 전혀 다를 게 없는 고양이에요. 그래서 더욱 다행이고 대견스럽고 기특한 한 편, 다른 고양이들과 같지만 몸이 조금 불편하다는 사실이 더욱 힘들게 다가올 때도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훅 짜증이 날 때도 있고, 감정이 불쑥 넘칠 때도 있지만 당사자인 로또는 어떤 심정일까..? 를 생각하다보면 현타왔던 제 모습들이 부끄러워지고 미안해 지더라고요,, 로또도 많이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는 것 처럼, 저도 어쩔 수 없는 당연한 일들이니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로또와 냥식구들 그리고 집사들이 살아가는 바람 잘 날 없는 모습들을 보이는 그대로 함께 웃으며 지켜봐 주셨으면, 로또의 근거 없는 무한 긍정 에너지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 늘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연이님 안녕하세요! 짧은 글솜씨에 매번 같은 인사를 드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큰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수많은 길친구들이 아플때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었고, 따스한 잠자리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길냥이들을 구조하시는 집사님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본받아 더 많은 생명들에게 작은 손길이라도 닿을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응원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약간 칼로 물베기 같은 사이..?! 라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만의 일방적인 생각은 아니겠죠..?!😚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어쩌다 대장언니를 찜콩 하게 된 걸 까요? 💕

로또가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한 몫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주눅들지 않고 언제나 당돌한 아가씨로만 함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디미님!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후원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로또와 함께하는 집냥이들 그리고 챙겨주는 시골집 야옹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만 유용하게 보태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아가는 모습들 차근차근 그려 나가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런 스토커라면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영상은 정말 일부라고 할 정도로 많이 담지 못해서 아쉬울 뿐이에요..!🥲 저 작은 몸뚱이에서 어쩜 저리 큰 에너지가 나오는 지 가끔은 신기할 따름입니다💨

ㅎㅎㅎㅎㅎ 잘때 깨우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해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나 날아다니며 에너지를 쏟아버렸던지 한 번 잠에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 랍니다💕 너무 찰나라 영상으로 담지 못한 게 아쉬울 뿐이에요..!☺️

가끔 로또가 없었던 지난 시간들은 어떻게 보냈었지..?라고 할 정도로 아주 으집사들의 삶 깊숙히 스며들어 버렸어요🥲 아주 오래도록 이 똥꼬발랄함을 보여주길!!❣️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어쩌다보니 저도 남집사도 서로 고양이들 챙겨주느라 사람다운(?) 잠을 자본 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합니다🙄ㅎㅎㅎ 사실 머리만 대면 잠에 들어 버려서…! 👀 걱정해주신 덕분에 아주아주 건강하답니다!!🫶

맞아요! 말씀처럼 이젠 로또보다 막내인 쿠키와 크림이보다 작아졌지만, 한 시도 가만히 못있는 다는 게 한 몫 하기도 했을거에요 ㅎㅎ! 보통 고양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 그 속에서 힘든 과정들도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로또와 냥식구들 덕분에 매일이 웃는 날인 것 같아요. 로또가 작은 바람을 일으켜, 많은 분들이 장애묘를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진짜 ㅠㅠㅠ 말랑이 조랭이떡같은게 ㅠㅠ헝💜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고양이들과 별다를 것 없다고 해도 몸이 불편한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기가 무척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기저귀를 채우지 않으면 흘리고 다니기에 집사가 지켜보지 못하는 동안은 기저귀를 채우곤 하고있었어요🥺 배변유도도 어떠한 성과가 없어서 조금 막막했는데 집사님 말씀에 힘입어서 조금 더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장애묘를 챙겨주셔서, 항상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꺄 ㅎㅎ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로또가 양쪽 뒷다리가 불편하지만 크게 거슬리지않고 무엇보다 로또가 아주 잘 컨트롤해서 지내고있어요! 배변장애는 두 다리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병원에서 말씀해 주셨답니다..! 두 다리의 힘줄이 끊어졌지만 신경은 남아있어서 매일 마사지해주며 지내오고있어요. 로또의 두 다리는 너무 소중해서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예정입니다😊

좋아서 깨무는거에요😅

@@jajaja90 아픈데...;;;;;;;; 감정이 실린것같은데요!

ㅎㅎㅎ좋아서 깨물기도해요! 그런데 냥바냥 이라고, 좋은데 귀찮아서..! 무는 경우도 있고 물었을 때 집사님의 반응이 재밌어서 버릇처럼 무는 경우도 있어요! 만약 도가 지나칠 정도로 문다 싶으면 깨물었을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그 자리를 떠버리는 방법으로 ‘깨물면 안되는구나’ 를 익히는 방법도 있답니다! 고양이란 정말 알 수 없지만 알 면 알수록 새로운 생명체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민님! 혹시 몇 분에 나온 것을 말씀하시는걸까요?! 기억을 더듬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ueu_land 화면 처음에나온 숨숨집이요..화면 오른쪽편에요..약 10초뒤에도 나와요

앗!! 이름을 몰라서 방금 검색해보고왔어요!ㅎㅎ 2단으로 된 것 말씀하시는 게 맞죠?! '루어캣 숨숨집 스크래쳐' 라고 합니다🐾

오늘 병원가서 검사도 정상이고요 탯줄이랑눈도 못뜬 상태여서요... 제가 처음 이라 방법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다영님! 급한 마음에 두서없는 댓글을 남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외면하지 않고 작은 생명을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혹시 아가냥들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다면 말씀드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체온조절과 수유에요. 따뜻한 물이 담긴 물병과 담요로 체온이 떨어지지않게 해주는 게 우선으로 중요하고 수유는 꼭! 고양이 전용 분유를 구매해 급여히는것이 중요합니다. (kmr분유가 탈이 없어서 저도 비상시 대비하기 위해 항상 구비해두고있습니다) 구매하지 못했다면 인근 24시 무인 반려동물물품점 또는 쿠팡에서 새벽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을거에요. 그것도 어렵다면 당근 또는 지역커뮤니티에서 급하게 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눈 못뜬 꼬물이라면 젖병보다 바늘 없는 주사기로 급여하는 게 편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야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있고 자주 먹이기에 편하기 때문이에요. 분유 계량법은 따뜻한 물 60미리에 kmr 분유 기준 두 스푼을 섞어 급여하시면 됩니다. 눈 못뜬 꼬물이가 아니라면 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시면 되고 (벨버드 젖병 한 통이 60ml-가장 많이 사용하는 고양이용 작은 젖병입니다) 한 통 기준 1/4 정도로 한번 수유시 급여하시면 됩니다! 아마 구조해온 당시엔 굶은 상태라면 급하게 먹어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조금씩 자주 먹여 상태를 봐가는게 중요합니다. 이후에 정량보다 더 먹으려고한다면 충분히 주셔도 좋습니다. 분유 수유 후에는 등을 툭툭 쓸어내려 트름을 시켜주고 따뜻하게 젖은 휴지 또는 손수건으로 생식기를 톡톡 두드려 배변유도를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시면 될 거에요! 우선 아가들 상태가 중요하니 어느정도 크기인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 답신 주시면 참고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마음이 다 조급해지네요 ㅠㅠㅠ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갓 태어난 아가인가봐요..🥺 우선 탯줄을 자르는건 중요하지 않으니 바로 전에 남겼던 댓글에도 말씀드렸듯 체온유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 후엔 잦은 간격으로의 수유와 배변유도가 중요합니다. 갓 태어난 아가라면 위에 말씀드린 분유를 계량대로 따뜻하게 타서 작은 주사기로(1mm 주사기가 있습니다 무척 얇아요!) 1시간 간격으로 2mm~3mm 수유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잦다고 생각들지만 점점 클수록 수유 간격도 늘어나고 먹는 양도 늘어나니 상태 보시면서 유동적으로 수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댓글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다 따라중입니다 한명은 탯쥴에서 빨간 피가 나온 상태여서요... 병원에서 소독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이게 맞는 건지... 밥도 3시간 간격으로 주고 있는데 제가 너무 못주고 있는 것같아서요...

아마 굉장히 손이 많이가고 잠을 잘 수 없어서 무척 힘든 길이 될 수 있을거에요..🥺 그럼에도 가엽게 여겨 도움을 주셔서 덕분에 두 꼬물이들은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궁금한 부분 제 경험을 살려 도와드릴테니 주저말고 댓글 주셔도 좋습니다!

앗..! 아주 어릴 때부터 사람 손에 큰 어린 고양이들은 다시 밖에서 살아가기가 무척 힘들어요. 밖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은 어미가 사냥, 은신처, 밥자리, 위험요소 등등 모든 걸 교육하는데 사람 손에 큰 고양이들은 그런 걸 전혀 알 수 없어서 굉장히 위험할 거에요..ㅠㅠ 만약 운좋게 밥자리를 찾아서 살아간다 하더라도 더 센 고양이들에게 밀리거나, 중성화가 되지 않았다면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는 삶을 살지도 모르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살던 곳에서 사람의 보살핌을 받으며 계속 살아가는 것이지만.. 정말 어렵다면 방생보다는 입양처를 찾는것이 차선책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 손에 큰 어린 고양이들은 밖에서 살아가기가 힘드니 어렵더라도 방생보다 다른 방안을 찾아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실내서 살다 밖에서 살면 더 힘들죠. 길냥이들의 삶은 비참합니다. 젖 갓땐 정도였다면 어미한테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을거고요. 솔직하게 말해 그냥 사지로 몰아넣는 겁니다.

집냥이 생활 그것도 어린 나이에 한 아이들은 밖에 나가면 그냥 멘붕이고 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굶어 죽거나 다른 길냥이들에게 맞아서 숨거나 로드킬 당할 확률이 높아요 좋은 맘으로 거두신 아기를 키우실 상황이 아니시면 입양 자리를 알아보세요 제발 ㅠㅠ

@@eueu_land 동감합니다! 허나 첨부터 퉁이 한마리만 가족같이 지내고 있는데 가계 손님들 생각하면 싫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상황상 집은 안되고! 작년 11월 초 겨울 초기에 가계 뒷문에 버리고 너무 새끼라 죽을것같아서 봄이 될때까지 케어해주고 데리고 있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개냥이가 되버렸네요! 우선 방생은 안하겠습니다! 정도 들고....

@@user-ok5br7qb8l 동감합니다! 방생은 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