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티어 소자 쿨러를 장착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알리에서 여러 쿨러 구매했는데 지름이 10cm이상인 쿨러 제품은 무거워질 수 있기에 전용거치대를 함께 판매하는 제품도 추천하구요. 펠티어 소자 쿨러 중에 기기의 전기를 끌어와서 사용가능한 제품도 있으니 휴대할 때도 쿨러를 장착하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했을 때 얼마나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될 진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발열 잡는데는 번거로운 수냉시스템을 생각하지 않아도 되고, 탈부착이 쉽습니다. 최고 발열 40도 정도인 아이패드를 15~20도 정도로 낮춰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쿨러들의 단점들이 각각 있습니다. 어떤 건 기기 뒷면에 원형 철판을 부착하여야 탈부착할 수 있고, 어떤 건 양 사이드를 잡아주는 방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성능은 모두 좋지만, 알리에서 불량 받은 적도 있으니, 꼭 많이 판매되고 리뷰도 많고 사진리뷰도 많은거 위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USB-C 단자쪽 들뜨는 건 종특인가봅니다. 저도 똑같았어요ㅋ 빨강, 파랑 버튼은 버튼 누르는 거 자체는 편했는데,(이거 조립할 때 위치만 잘 조절하면 하우징과 간섭생겨서 삐걱거리는 문제 안 나타납니다!) 문제는 파지할 때 버튼이 닿는 중지, 약지는 높고 새끼손가락은 확 낮아져서 새끼손가락만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노란색 버튼으로 다시 교체했습니다. 근데 영상의 다른 후기들처럼 버튼이 불량이라 눌린 채로 고정이 되어버리는 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하우징 결합 나사를 살짝 풀러주면 괜찮았지만, 그렇게 쓰는 건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노란색 버튼의 기판 스위치를 누르는 부분 (+자 모양)을 갈아내서 높이를 맞췄습니다. $30에 무배까지 해주는 구성은 참 좋았는데 마감은 좀 마이 아쉬운 제품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조립후 단차도 안생기고 판매처 리플에서 많이 문제제기하는 버튼간섭이나 미작동이 없는 양품이 와서 손쉽게 장착해서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중국산 특유의 QC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품질이 균일하지 못해 말이 많이 나오는거 같고 후면 발열은 투명으로 만들면서 정품 뒷판 같은 위치에 부착된 검은필름이 없어서 막아주던 발열이 뒷판으로 그대로 전도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틀동안 고민했는데 이건 안하는게 많네요 유격까지 개선한 제품이 나오기 전까진 거들떠도 안보는게 정답일거 같아요 결정에 아주 큰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으로 배터리 소모가 큰만큼 효율잘나오는 충전기나 블루투스헤드폰 게임패드 등 액세서리 추천 영상도 올라오면 좋을거 같아요 ㅠ0ㅠ
C단자 단차부분은 자세히 보시면 C단자 부분이 살짝 불룩 위로 튀어 나올겁니다 그부분을 누르면서 백플을 안으로 결합시키시면 달칵소리와 함께 껴집니다.. 몇번 다시 슬그머니 튀어나올수도 있는데 그때마다 몇번씩 눌러주다보면 더이상 안튀어 나오더군요 다들 써멀 두께 이야기 하시던데 써멀을 제거하여도 나타나는 현상으로 써멀 두께보단 사출 불량이 주 원인인듯 싶습니다. 스팀덱 백플 잇섭 에디숀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