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자금관리.인사관리.컨텐츠 다변화등을 심각하게 고려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일박이일식 예능 유트브는 조만간 한계에 봉착될것입니다. 매출대비 고용의 포화로 다람쥐가 다람쥐통을 돌다가 조금이라도 멈추면 순식간에 떨어져 버리니까니요.. 성실한 젊은 친구가 잘되기를 바라지만 유험요소가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고생뒤에 노력과 천운으로 지금까지 왔지만 이제부터는 경영관리가 최선입니다. 화이팅 하시기를....
저도 작년까지만 해도 우울증이 있어서 아...내인생 망했다 나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고양이 키우면서 영상이라도 찍어서 올려보자 하던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저도 정말 운이 좋은것 같아요ㅎㅎ 코이티비 2만명때인가? 스카이님이랑 둘이 로컬시장 돌아다닐때부터 봤으니까 엄청 오래됐네요 코이티비 좋았던일 힘들었던일 다 함께하다보니 정들었어요ㅋㅋ 근데 스카이님 방송은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ㅋㅋㅋㅋ
내 나이 65세인데 젊어서 사업하면서 90년대 부터 많은 해외여행을 했엇는데 특히 동남아를 수십차례 다녓지요 다니면서 느낀것은 세계을 한국 하나로 살아가는것은 아닌것 같았어요 유튜브를 회사화한 코이가 대단해요 그런데 거기서 안주 하기보다는 여행과 한달살기등 추가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딜레마에 빠질수도 있을거에요 코이가더 발전 했으면좋겟어요
안녕하세요 댓글은 잘 남기지 않지만 매편 챙겨보는 애청자입니다 오늘은 옆집형이 부러워서 한줄 남겨요 옆집형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것깉아요. 코이님 같은 든든한 지원군이 저리 써포트를 해주시다니. 저는 20살전에 호주 이민와서 십년넘게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저도. 작년어느날 갑자기 어떤 계기로 유튜브 시작하게 되였는데요 참 너무 어렵더라고요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대선배님들이 잘 아시겠지만요 제 자체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고 또 대단한 미인은 더더욱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많아서 맨날 비싼 명품 사서 리뷰하는거도 못하고. ㅎㅎ 호주 지역 특성상.코이님께서 워홀 와보셨으니까 아마 잘 아실거에요. 동남아 처럼 그런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여행지도 아니고 어디로 가도. 운전 기본은 몇시간씩 해야하니까. 구독자 3백명 넘어서니 지쳐 쓰러져 하기가 싫터라고요. 하하. 주저리주저리. 그냥 옆집 형이 부러워서 남겨봅니다. 영원한 우정 변치 마세요. 항상 재밌게 시청 잘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해외에서 사업하기도 힘들고, 실패하면 다른 걸 도전하기 쉽지 않은데, 그 때의 실패가 지금의 코이티비를 만든 것 같습니다. 100만 구독자가 넘은 지금도 직접 편집하시고, 1일 1영상에 가끔 2영상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성공비결은 채널이 커졌을 때도 자만하지않고, 지금처럼 꾸준함 아닐까 싶습니다. 코이티비 화이팅👍
내가 요즘 딸한테 유튜 니들만 숨어서 하지 말고 나도 진즉 진즉 좀 알려주지 란말 맬하고있죠 딸은 4만 가까이 유튜하다 전공 바뀌어 지금 방송 연출중 내가 딸채널 사고싶어요 ㅎㅎ 형 탁월한선택 하늘에서 귀인인 코이 만나러 베트남행 하게했네👍👍👍 나도 십년만 젊었어도 코이 회사 문이라도 두두렸으련만 형 중년만하는 방하나 내주지 ㅎㅎㅎ 찬영군 잘했어 선택
사회초년생들한테는 꿀팁같은 경험담과 실패를 격고 성공으로 이룬이야기를 어디에서 들을수없는 이야기네요.. 저도 딱 이때쯤 돌아간다면이라는 생각을 간혹하긴하네요..ㅎㅎ그리고 이채널의 입성한이유가 유미가 코이티비 처음입사했을때부터 구독을 시작했지..유미는 결혼해버렸고..ㅠㅠㅎㅎ 벌써 2년이 되었네요...그때가 아마 6~70만이였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지금은 100만이 넘는 대형유투브로 승승장구하면서 탄탄한 몬스타즈까지 설립하고...으아..가슴이 웅장하다..ㅋㅋ 코이님 다른거 다필요없어요..저희들이랑 오래오래 인연을 만들어봅시다..건강하시고요~~ㅎㅎㅎㅎ
솔직히 ㄴ,ㄹ때 확 떳을때 부터 보긴 했는데(벌써 2년정도 됐네요) 그 전 영상 거의 다 본거 같네요 정말 이젠 코이티비 알게 되어서 좋고 구독하고 영상 보는게 일상이 되어서 좋고 앞으로의 코이티비와 몬스타즈를 기대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예전에도 앞으로도 우여곡절은 있겠지만 항상 응원할 따름입니다 파이팅^^
와~ 사람의 인연이란 있긴한것 같습니다. 인연이란게 묘하기도 하고, 어느순간 계속 볼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옆에 있는(그래서 옆집형!! 농담^^)것을 보면~ 신기하네요!! 코이님이 진짜 좋은 사람 모으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게 보통 밥상을 차려줘도 내가 관심 갖지 않거나 내일이 아니라 생각되면 그일을 쉽게 그만 두는 경향이 있고, 남이 떠밀어서 하는것은 쉽게 포기 하기 일쑤인데 코이님 같은경우는 말보다는 직접 일부러 같이 영상에 출연시키게 해서 유튜브 생태계를 알려줌으로서 옆집형에게 유튜브가 거부감으로 다가오는것을 없애는것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과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기에 그 인연이 줄줄이 지속되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옆집형이 간간히 나오는 영상이 초반에 많았었는데 어느순간 옆집형 채널로 성장했으니~ 사람일이란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같은 영상은 평소에 담을수 있는 대화가 아니지만, 남자3명이서 조촐하게 아이스 커피 한잔씩 시켜두고서 소소한 대화나누는 영상이라 재밌고 궁금한것들이 풀리는 영상이었던것 같습니다. 남자들의 수다!!
베트남에 살게된 옆집형님(나보다 동생인데 영이상하네요 ㅋ)이랑 찬영님 개인 이야기 사실 너무 궁금했어요 조기 은퇴하고 베트남 정착 고민중(베트남어 한시간씩 공부중ㅋ)인데 많은 도움됩니다 현실적인 정착 이야기 법적 제도적 어려움이나 정보도 부탁드립니다 성공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보니 삼촌 조카 같아요 머리색도 비슷하고 ㅋ
아 ㆍㆍㆍ 그렇게 힘든시기도 있으셨구나 ㆍㆍㆍ 그래서 저도 준비중입니다 베트남신부와 결혼해서 현재 2년차에요ㆍ그동안 토픽 5급 합격해서 현재 대학원 한베통번역학과에 다니고 있고 사회통합프로그램도 거의 마무리 단계라 내년초면 한국국적도 취득하게 될것같습니딘 저또한 아내덕분에 베트남어를 배우고 있구요 ㆍ유치원생 가르치듯 잘가르쳐줍니다 ㅋ 코로나가 지나가면 먼가 도전해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ㅅㅇㅅ
빙수사업이 꼭 날씨 영향만은 아닌듯. 아직 생활 수준이 높지 않은 베트남 직장인 입장에선 길바닥 식당에서 식사할 정도인데, 디저트를 따로 가게에서 사먹을 돈이면, 차라리 더 비싼 식당에 가는게 나을지도. 커피,차 같은건 직장 생활하면서 마시던게 습관이 되어 찾는 것이고, 다른 기호품 문화가 정착되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듯.
@@meonggolden9972 기호품이란 게 포인트. 커피, 도넛, 샌드위치 이런건 대부분 사람들이 직장 생활하며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도 쉽게 접하다보니 이미 습관이 되어, 보편화 된 것이고, 빙수 같은건 식사 대용으로는 애매한 디저트일 뿐이고, 즐겨찾는 마니아층이 생길때 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단 소리.
모두 같은 맘으로 베트남으로 오신거 같아요. 저도 반복되는 일상적인 삶과 무기력해져서 내 인생중에 이렇게 죽을수 없으니 아무 지식 없이 베트남에 오게 되었네요 호치민이라는 곳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코이티비가 초창기때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잘보고있습니다😍 코이님의 시작으로 이렇게 많고 다양한 영상을 올려주시고 다양한 특징이 있는 재미있는 영상들을 뽑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요ㅎㅎ 제 점심시간이 늘 즐겁답니다. (초반에는 코이티비를 안볼려고했어요. 코로나때문에 호치민에서 급하게 들어와서 코이티비만 보면 다시 호치민으로 가고싶어져서 잘 안봤는데 안 볼수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코이티비 보면서 힐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