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완전 제사주네요.. 천간에 을목 갑목 병화 정화 있고요 지지의 시주와 일주에 오화 있습니다 ㅎㅎㅋㅋ 저 남편 진짜~~~잘만났거든요....남편이 정말 다정하고 친절하고..물질적으로도 엄청 많이 베풀어주고...정신적 지지도 되어주고요... 시부모님도 진짜 진짜 잘해주세요 저한테 ㅠㅠㅠ 타고나길 제가 애교도 많고 다른 사람 비위도 잘맞춰주고 밝은 천성이라...그런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저는 제가 여자로 태어난것도 너무 좋고 제 성격도 스스로..너무 마음에 쏙 들어요!!! 제 외모도....ㅋㅋㅋ그냥 전부다!!ㅋㅋ ㅎㅎ...ㅋㅋㅋ
하아...을목일주라서 일간이 을. 병을정 3글자가 나란히 붙어있어요. 무관사주인데 천간3기 을병정 믿고 힘내서 살고있어요. 지지가 물바다라 힘들지만, 그래도 좋게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남자는 모르겠고.. 아버지랑 남동생이 저를 많이 아끼고 도와줍니다. 부모복 많고, 터울있는 남동생이 나이가 들수록 저를 정말 많이 생각하고 챙겨줘서 고마움을 많이 느낍니다. 아버지도 말하지 않아도 어려울때 귀신같이 알고 먼저 도와주시고. 저한데는 가족이 최고의 복 같아요. 남자는 제가 가리는게 많기도 하고, 굳이 노력해서 연을 맺고싶은 남자가 없는데 무관이라 그런건가봐요😅
저도 을사시 정사일 병오월 정묘일이면 가능한가요??ㅜㅜ 전이태까지 남자가 너무 달라붙고 ( 좋은남자. 개쓰레기.양아치 종류도다양함) 이제 38살되서 남자가 싫어질지경도예요 도움은 많이 받앗지만 저한테 상처랑 피해준사람도 많아서 도대체ㅜㅜ 언제좋은남자만날찌 지금남친도 맘에안들어요
사연신청합니다!!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 안녕하세요! 토만5개인 기유일간 사람입니다 저는 사주에 흥미가 있어 1년에 한번은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사주를 볼때마다 좋다는 사람도 있고 운에서 받아먹는다는 분도 있고 진짜 별로인 사주라는 분도 있고 제각각 해석이 되던데... 다른 친구들은 다 비슷하던데 전 왜 그런건지... 백호대살 어쩌고.....일단 올해만 기승전꽝이다 올해 좋다 바쁘다 너무 다르잖아여😢
사주보고 하루종일 정말 기분이 너무 나빠서 댓글남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벅 기프티콘으로는 도무지 회복이 안되네요.. 여태까진 그냥 망한 인생이라고 인정하라구요?... 그동안 엄청 빡센 인생이었지만 나름 스스로 이뤄놓은 것들도 많은데 정말 제 37년 인생이 통째로 부정당한 느낌입니다. 제가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셨나요? 예체능도 안맞고 부업으로 하는 운동쪽 일도 서비스를 못하니 안맞고 그럼 제가 뭘해야 잘맞나요 여쭤보니 그냥 모든게 빡셀거라는 말... 남자에게 의존해서 사는 팔자라는 말을... 대체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여태까지 있었던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다 제 탓이라는 말은 정말 곱씹어봐도 상처네요... 너무나 단호하게 “네, 모든게 여성분 탓이에요” 했던 말씀을 잊을수가 없어요. 대체 그 상황들이 무엇인지나 알고 말씀하시는건지... ㅎㅎ 만약 제가 모르는 사람에게 길가다 성폭행을 당했더라도 그것도 그럼 다 제 탓인겁니까...? 그 길을 지나갔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꼭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 했는지. 그리고 근묵자흑 이라는 말.. 저 어디가면 굉장히 밝고 그래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따릅니다. 특히나 여자 어른들은 저를 정말 많이 좋아해주시구요. 그리고 제가 어둡고 탁하고 정신이 안좋아서 나쁜남자가 꼬이는거라는 말은 정말 인정할 수가 없네요. 게다가 그것도 다 제 탓이라뇨.... 운알남님께 사주를 보고 하루종일 기분이 나쁜것도 다 제탓이네요. 제가 선택한거니까. 물론 제가 좋은말만 듣자고 사주를 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여덜글자로 제 인생을 폄하하는 말을 듣기위해 본것도 아닙니다. 너무 많아서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그냥 처음부터 제 사주를 보고싶지 않으셨으면 말씀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누군 이 날짜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저도 저의 과거의 과오를 알고있고 어떤식으로 방향이 흘러갈지에 대해 알고싶어서 사주를 본거지 제 인생에 대해 그렇게 쓴 충고를 원해서 본거 아니었습니다. 제 치부를 드러내기까지 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꼭 그렇게 하셔야했는지요.이건 상담이 아니라 거의 모욕에 가까웠습니다.. 즐겨보던 유튜브라 믿고 비싼금액 내고 본건데 너무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그런식으로 상담하지 마세요.. 저야 워낙 안좋은 말, 안좋은일들에 단련이 되어있어서 참고 이정도로 넘어갈 수 있지만 정말 인생 벼랑끝에 몰려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분들이 그런말 듣는다면 그대로 무너질 것 같아요. 싫은소리 못하지만 혹시나 그런 사람이 생갈까봐 댓글 남깁니다. 역술가는 여덜글자를 풀이해주며 좋은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갈 수 있게끔 충고 + 따뜻한 위로와 함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것이 역술가라고 생각합니다. 8글자로 사람 인생을 멋대로 단편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라요. 글 안남기면 제가 홧병이 날 것 같아서 남깁니다.
@@rosemary138-l1m 진심으로 조언을 해드렸는데 좋은방향과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힘들다보니 좋게 들리지않을거라고 봅니다. 상황에 자극적인 말이 다르게 받아들이기도해서 상담하면서 저도 고민이지만 부정적인부분믄 너무 흡수해서 말씀하신 내용 댓글을보니 저도 상처는되네요 하지만 고객님이 잘 이겨내시고 잘 살아가시면 전 그걸로 됩니다 긍정적인 내용말씀 드린걸 좀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 긴글 적으신 마음 어떠실지 그런데! 누군가의 탓이라는말의 깊은 본질은 능력자라는 말이 됩니다 ‘너에의해 일어난 일이다’ 라는것은 글쓴분의 힘이 인생을 완전히 주도하고있다 이말입니다 이제 새로 인생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사주하시는 분들이 재성적 코드가 강하고 냉정한 분들 많더라고요 상담이 말투의 차이일뿐이지 내용만 캐치하는것이 더 중요할거같아요 팔자의 거의 모든문제는 아집 고집 이더라고요 선생님은 아마도 그것을 강하게 전달하려고 하셨나 싶기도 한데요 인생은 내가 설정하는 최종장면 갖고 가는거예요 가는길은 엉망일수도 있겠지만요.. 상담해본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이거 안맞는게 저희엄마가 딱 목화가득(85퍼이상/인,미,오,병,정,을 다잇어요) 사준데 남자때문에 고생하고 평생을 힘들게 사셧는데요..... (폭력,불화,무책임한 남자 등) 오히려 지지 중 신금 초년 때 그나마 나았고, 목, 화 대운으로 넘어갔을때는 그냥 최악이였어요.. 단식으로 보면 안돼요. 사주도 보긴보지만 참고용이며 그 외의 후천요소도(부모님, 자란 환경이라던지) 다 봐야됩니다.
좋다는 글자 천간 2, 지지 3 순서까지 갖춘 지인이 있는데 고된 삶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배신만 당해왔다하고 실제 겪는 일들을 봐온 사람으로 이렇게 안 맞나 싶어 글도 남기네요. 스스로 불러오는 일들도 있는 듯 했죠. 물론 좋은 일들도 있었겠지만 대충 본다 해도 이렇게 사주를 보면 안될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