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스요리는 조금씩 맛보라고 나오는거쥬 뷔페도 조금씩 먹어야 다양하게 먹을 수 있죠 난 내가 좋아하는거만 갖다 먹지만 ㅎㅎㅎ 이젠 별거 아니다는 생각이들죠? 웬만하면 뷔페보다 전문점을 찾아다니는 편이시겠지만, 아쿠아는 이제 폐장한 것같아요 어제인가 여튼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의 영부인이 시내시찰을 나갔어요 판잣집에 들어가니 밥그릇에 하얀이밥이 가득해서 신기해서 보니 꽃잎이었습니다 영부인은 기가막혀서 그집 가족들을 껴안고 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말을 들은 대통령은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십시오 라고 흐느꼈구요 제 아버지는 그때 백마고지전사자 할아버지로인해 구걸을하며 식구들 건사했고 제어머닌 외할머니 힘들고 먹을거없어서 자살해야지 하는말을 늘하셔서 외할머니 집에 없으면 목메달고 자살했나보다 생각에 엄마하고 외치며 뒷산을 외할머니 시체찾는다고 뛰어다니셨대요 하얀꽃이 이밥처럼 열리는 나무를 쌀꽃이팝나무라고 이름짓고 식목일마다 심으며 언젠가 국민모두 배불리밥먹는 날을 만들겠다 늘 말씀했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져서 꿈같아요 예원씨 아들도 참 좋아하죠? 맛있는거 실컷먹고 크니까 저도 제조카들 데리고 마트가면 포장된 소고기 돼지고기 턱턱 집어서 카트에 담는거 보면 흐뭇하더라구요 장마에 운전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