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 처음 참수 위기에서 구해줬을때부터 고맙다는 말도 없이 촬영팀은 왜 안 구했어욧?! 이러면서 심통부리더니 작전수행하는 7명밖에 안되는 군인에게 임무따윈 무시하고 마을 전체를 구하라며 감성팔이 개억지부림 ㅋㅋ 정작 본인은 애들과 함께 헬기타고 빤스런 ㅋㅋㅋㅋㅋ 빌런같은 기자가 마지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든가 개연성만 자연스러웠다면 좀 더 좋은 영화가 될 뻔했는데 많이 아쉽네요 😂
발암 잔뜩 주던 기자가 정작 빤스런 냅다 처버리고 마을여자가 총탄속에 바주카 들고오는건 좀 그렇지만 터키인들이라 웬지 가능해 보인다 6.25 때 터키인들은 정말 저상황처럼 쌩판 남의 나라 와서 목숨걸고 지켜줬으니까... 현실성 없다고들 하는데 진짜로 저들은 목숨걸고 지켜준다는걸 실천한 나라여서 난 보는동안 참전해준 그들에게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