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37에 빛나는 실화명작 _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치열한 미.소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 선발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녀가 없으며 용기에는 한계가 없다라는 세계를 놀라게 한 그녀들의 이야기.

저거 정말 어려운거임. 평생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써왔기에 인종차별을 인식못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않고 아주 단순한 해결책을 찾아내 실행하는건 정말 어려운거임.

생긱없이 보다가 충격 먹고 초 집중해서 본 영화 저 장면에서 진짜 순간 울컥하더라 그러고는 캐빈이 화장실 차별 간판 깨 부시는데 어찌나 통쾌하던지

리더가 진짜 리더가 되려면 저런 상황이 닥쳤는때 과감하게 저리 행동해야한다는것이다.

맡은바 소임을 다해내고, 불평등에 울분을 토해내는데 상사가 그 사소한 것들도 못 풀어주면 안돼죠.

이게 실화라니 너무 감탄하고 감동하며 본 영화입니다.

발성이 ~ 뱃속 깊은곳에서 나오는 대단

케빈 코스트너 맡은 역할이 그냥 프로젝트에 미친자라 저사람이 일을 잘하니 일할 환경을 만들어준 상관임 인종차별 적극 타파 그런건 아니고 저런 상관도 잘 없는게 현실이지만 어찌됬든 막장면은 좋네요😅

한국에 사는 흑인 여성분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음 사람들은 똑같은 인종 차별 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직접 느끼는 당사자인 자신이 느끼기에는 완전히 다르다 한국은 인종을 차별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인종에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지만 백인들이 하는 차별은 사고와 행동의 밑바닥에 이미 흑인을 경멸하고 무시하는 태도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자신들이 문화인인척 하면서 그것들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그들의 행동과 말투에는 이미 그 모든것들이 묻어서 나온다고. 그래서 프랑스에서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그곳에 있는게 정말 싫었다고 함.

이건 실화바탕 영화입니다.사람 위에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습니다..

실화에서는 아무도 돕지 않았고 주인공이 스스로 부셨음 이런 상징적인 일을 굳이 백인남자역으로 바꾼 이유 너무 눈에보여서 짜증났지만 그것빼곤 참 괜찮은 영화임

그리고 그는 심플한 진주 목걸이를 선물하죠

진짜 울분이느껴진다ㅠㅠ 현실은 저것보다 더하지만...

정말 재밌게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배우에 눈에 고인 눈물과 목소리에 느껴지는 분노는 연기가 아니겠지 그녀의 선조가 그녀가 당해왔던 거니까 가슴이.아프네요 .............. 그러니 흑인분들도 다른 인종 차별하지 마시오

사람 색깔로 차별하는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긴 함 이해되는 애들은 니들 말이 다 맞음

학교에서 본 영화입니다. 고등학교때 영어 선생님께선 이 장면을 아쉬워하셨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실제로 저 남자배우분은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입니다. 유색인종화장실을 백인 남성으로 인해 없어지게 내용을 각색한 것이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듣고 나니 오히려 안타까운 장면이 되었네요.. 혹시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 틀렸다면 말씀해주세요ㅎㅎ

발성연기 개 지리는데?

뒤에서 고개 끄덕이는 분 넘 당연하다는 표정 ㅎㅎㅎㅎㅎ

글렌 포웰 미소가 참 좋았었던 영화

달나라가는 시대에 민주주의 최첨단이라는 국가에서 인종차별이 있었네

부당한일을 당하는 누군가가 있을때 그 제도를 바꿀수있는 능력을 갖춘자가 정상인일경우네.. 능력을가진가자 똘아이면 저 부당한일을 당한자를 까지...

이거 진짜 재밌어요!! 완전 추천!!!

저랬던 흑인들이 양쪽으로 눈 찢으며 동양인 비하 하는게 더 웃기긴하다.

저거 저 남자가 잘한거임 성격 거지같은놈들은 뭐 어짜피 니일이잖아? 하고 어쩌라는식임 문제 해결해주네

좋은영화는 역시.여러번 봐도 좋아

이런저런생각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댓글에 당당하게 쓸 수 있다니 진짜 뭔가 실패했구나 우리나라

부수길래 화장실 만들어줘도 지랄한다며 쓰지마 나가! 이러는 줄 알았는데 아무곳이나 다 쓰라해서 놀람

대단한 역사의 증인이자, 영웅들입니다. 인간에게 죄가 있다면,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것이 fact인양 세상을 보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데이 앤 나이트말할때 발성과 감정 너무 좋아..연기력 진짜 ;

우리나라에서 저런 말했으먄 개인의 게으름으로 치부하고 인정하지 않음 단순히 사람들 많은데서 내가 최고 상관인데 나에게 목소리를 감히 높인 사실에만 감정적으로 반응하여 같이 소리지르며 개쪽을 줌 ㅎㅎ

멋진 여성들 이라 여러봄 세상은 좋은 방향으로 개선 되고 계속 좋은 삶으로 발전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이자 행복한 일이다

울컥함...지식이 아무리 싸여도 차별하는 인간들은 차별당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만큼 성숙한 인간이 드물다!

이게 실화라는게 더 슬픔ㅜㅜㅜ

진짜 봐도봐도 울컥하네..연기넘 잘함

이거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환데 재탕을 몇번이고 한거네여 진짜 재밌고 감동적입니다

너무 멋진 상사

영화라 각색된 부분이고… 현실은 저런 상사도 없었습니다 ㅠㅠ

실제는 멍하니 쳐다볼뿐이지 앞에서 발악을하던 말던 말이야

학교에서 이 영화를 보고 보고서를 쓰라고 했었는데 진짜 수행평가때문이 아닌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여서 3번정도 봤었다.

명작중에 하나인 히든피겨스 소개 감사합니다

기대없이 봤다가 몇번이고 다시 본 영화,, 연기가 너무 멋졌고 감동받았어요

케빈 코스트너는 늘 멋져

영어에서도 ‘개처럼 일한다’는 표현이 있구나.

이거 중학교 영어교과서에 나왔었는데 추억이네ㅋㅋㅋㅋㅋㅋ

문제가 있음을 확실하게 말하고 최소한의 요구를 당당히 말하는 저 여인의 용기도, 그리거 그걸 듣고 과감히 개혁을 하는 상사도 둘 모두에게 박수를...👏👏👏

중3때 2학기 말에 할거 없을때 수학시간에 쌤이 저거 보여줬는데 물론 학교에서 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진짜 재밌었음. 게다가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라니..

ㅜㅠ 차별좀하지말자..타고난건 니능력이 아니자녀

공교육의 문제인가 댓글 수준 왜 이럼ㅡㅡ

약자들이 불편하게 살든 죽어나가든 신경 안쓰고 지 편한 게 우선인 권력자들은 사회 악임..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행동했다면 우리 사회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겠지.

편견에 맞선 그녀들도 위대 하지만 정말 위대한건 편견이 정답인 시대에 정답이지만 부당하다 느껴서 과감하게 깨버리는 사람임 그걸 깨주지 못하면 아무리 맞서 싸워도 변화 하지 않기때문이다. 하지만 그 편견이 정답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분간할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옳은정답을 편견이라고 몰아가는 잘못을 하지 않을수 있다. 편견에 대해 맞써 싸우고 그 싸움에서 이겼을때 새로운 정답이 또 다른 편견이 되지 않게 항상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아니 댓글.. 실화인가 뭐 한국인은 인종차별 안하는줄아나? 당장 같은 인종인 중국인 일본인도 혐오하면서

우두머리들이 보아야 하는 영화 . . . 우리나라의 우두, 우두

화장실까지 힘들게 달려가는 그 장면을 보면서 눈물이 고였어요 누군가에겐 당연한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이 참 슬펐습니다 저런 얼토당토않는 차별과 혐오에 맞서 소리낸 것도 멋있었고, 팻말을 없앤 것도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정말 이 영화는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지금 봐도 잘 만들었고 너무 멋진 영화임.

재미있게 본 영화~

영화 제목은 2017년작 '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입니다.

이거 영화 진짜 재밌음 특히 저 부분은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지 나도 그냥 너무 억울해서 울컥했던 장면. 800m 나가는 것도 서러운데 남들 다 타는 시내 자전거도 못쓰고ㅜㅜ

줜나 카리스마있어....

이게 랩이지

저분들처럼 누군가의 진짜 힘든.. 노력이 있어서 지금은 우리가 있는 겁니다..

이장면에서 이배우 진짜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토해내듯 대사 너무 속시원하고 울컥했음

이영화 언제봐도 가슴뭉클합니다

우리나라도 남초 현장이랑 회사들 여자화장실이랑 탈의실좀 생겼음 좋겠다...... 나도 건물 돌아가서 일보느라 방광염 걸림.....ㅅㅂ 중국이랑 호주 친구들도 현장일하러왔다가 여자탈의실없는거보고 ㅈㄴ 문화충격 받음ㅋㅋㅋㅋ

인종차별은 없어야맞다. 백인이 흑인 차별하면 안된다. 그런데 흑인이 황인을 차별하는거는 현재형이네? 그럼 우리가 너네를 어떻게해야할까

이 영화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 보기 시작해서 진짜 몰입해서 봤음. 영화 진짜 좋았음.

리더의 모습

저러고 흑인들이 우리보고 눈찢느게 유머 ㅋㅋㅋㅋ

싸운줄 모르면 평생 부당하게 살아야 된다~ 말로 싸우든 힘으로 싸우든 인정 받을때까지 싸워야 한다 목숨을 잃는 한이 있더라도~~

배우 딕션뭐냐? 영어는 잘 모르지만 감정을 잡아야할 곳과 놔야할 부분 성량까지 소름돋을정도로 완벽하다

이거 학교에서 보는데 진짜 슬프고 잼잇음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쉬운게 아니다 본인이 올바른 신념을 가지고 있어도 행동하는 순간 다수가 당신을 견제하거나 맞서고, 이는 조직이 분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런걸 무서워하지 않고,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심감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영화 오랜만이다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개개인은 다르니까 일반화 하지마세요 제발 한국 혐오만 느네...

멋있다...

이거 보고 주인공들 너무 멋져보여서 이과 갔다가 입시 폭망했잖니❤ 사람에게는 적성이라는 게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다..

몇번을 봐도 명작..실화라는게 더 감동적인듯

한번봐야겠어요

깨알 쉘던 결국 NASA갔군

이 영화 대사까지 외울정도로 봤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ㅠ

이장면은 정말 소름돋았어요~

저러면서 동양인들 비하와 차별을 겁나하지

우리나라 지하철에 "예쁘게 찍어주세용~"하는 사람이랑 개똑같이 생김

진짜 이 영화봤을때 감명받았음. 이게 용기구나 싶었다.

저 당시 다른 백인들은 무슨 생각했을까? 쟤는 왜저러냐, 민폐아니냐, 그럼 자기가 우리랑 같다고 생각하는거냐, 현실적이지 못하네 등 변화가 두려운 나머지 불합리에 목소리 내는 사람들을 재단하고 자기의 불편한 기분 먼저 내보이는 지금의 우리와 다를 바 없다

쉘든 반가워~

피씨를 할라면 이렇게 해라 되도않는 원작 훔치지 말고

기본적으로 인종차별은 잘못된거는 맞음 하지만 이미지라는건 무시못함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 인종차별을 꺨라면 그에 따른 노력도 필요함

아 이 영화... 예전에 보고 트럭이 내 속을 들이받은 듯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참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용ㅠㅠ 넷플이랑티빙에는 없네요…

눈물니 ㅠ

현제 유학중인데 학교에서 본거네요ㅎㅎ인상깊게 봤는데 여기서 다시보니 반갑네요

이장면 좋아요 멋있고 감동적인 장면👍

아니진짜 댓글쓰는애들은 현실에 살고잇는거맞음? 평소에 어디서 일하는거임 다들? 지능+인성 하위 5퍼만 모아놓은거같음

관념을 깨는거 쉽지 않죠

❤ 천재들이 저 따위로 소비되고 버려진단 사실이 너무 가슴 아프다.

근데 급발진 넘 시원하게 해주신다....

사실 나도 흑인보면 차별보다는 많이 못봐서 신기해서 보는거지 인간적으로 차별하진 않는다 말 통하면 대화도 해보고 싶긴한데 뭔가 부끄러워서 그냥 슬쩍보고 마는데 ㅎ 도움 요청하면 충분히 도와줄거다

보스와 리더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