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은 있지만 꼭 그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취향에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정석이란, 24bit 이상의 음원을 재생할 때는 Hi-Res로 맞춰놓아야 한다는 것, 5.1채널 이상의 음원을 재생할 때에만 7.1채널로 맞춰놓아야 한다는 것, 재생하는 콘텐츠에 맞는 EQ 프리셋을 사용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블루투스 지원하는 tv에 무선헤드셋,헤드폰 연결하여 영화감상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원래 음질보다 음질이 많이 저하되나요? 음질 저하가 없다면 Tv에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용할만한 30만원 이하 오직 영화감상용 무선 헤드셋,헤드폰 몇가지 추천해주세요
블루투스는 음질저하 / 신호 지연이 반드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기술입니다~!! 음악만이라면 상관없지만 화면과 같이 송출되는 TV의 경우 화면과 소리의 타이밍(싱크)이 맞지 않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아주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적응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음질이 떨어지는 것도 예전같지는 않아서 요즘은 유선과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느낄 정도라서 초고음질 지향이 아니시라면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추천 제품은 야마하의 E700A 제품입니다. 다만 조금 더 투자하셔서 상위 모델인 L700A를 더 추천드립니다. 영화 감상만을 목적으로 나온 전문 헤드폰입니다. L700A : www.schezade.co.kr/goods/g_detail.html?gid=4569
저희가 이어폰을 초월했다, 이어폰같지 않다, 라고 말을 해도 실제로 헤드폰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헤드폰인데 이어폰처럼 설계한 LCDi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헤드폰의 수준이라고 부를만한 이어폰은 아직 없는 것 같네요.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불가능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