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말씀과 모습에서 고즈넉한 고택집 담장밑에서 100년의 세월을 살아온 유자향의 향기가 납니다.너무 고우시고 정감있으신 분이시네요.저도 가끔 강골마을에 가보곤하는데 지켜져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마을앞 기차길은 일본강점기에 일본놈들이 마을의 기운을 끊어 놓기위해 철길을 마을을 뺑 둘러 가도록 일부러 놓았다고 하더군요.지금은 아무도 그집에 살지 않고 계신다니 마음이 짠하네요.어머니 건강히 오래 오래 사시구요.강골마을 지킴이 꼴찌아드님 너무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우리문화유산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택으로 문화재 지정되면 그 후손들에게 살게하되 개축, 증축은 지자체와 상의해서 문화재 원형을 지켜주고 수리비 보존비는 지자체에서 책임져주는 방식으로 후손들이 계속 살게 해야 집이 생기를 지녀 오래 보존되는 겁니다. 소유권은 후손이 계속 살게 하고 보존은 지자체가 책임지는 문화재 관리 법이 되어야 마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재 고택은 후손들에게 살게 되돌려주고 보존 해 주어야 정당한 문화재 관리 방식이 미국 문화재 보존 방식입니다. 순진한 토종 한국인들을 문화재 보호한답시고 토종 한민족을 한옥에서 떼어내고 쫒아내는 법은 일제 식민지 법령의 연속으로 판단됩니다. 반한 반민족적 문화재 관리법 철폐되어야 마땅 합니다.
we have known nothing about life . our life. each days we have been being chased by all the matters in our lives . suddenly , we come to recognize what I have been doing . now begin to realize the time we have been through . life is just life . not the happy matters . those things my parent told me a long ago come to my memories . please have good memories . thank you for this program
단정하신 인품의 어머님과 반듯하실 것 같은 아드님! 두분 모습이 보기좋아요. 반효자&반불효자란 어머님 말씀 저만의 어머님 사랑법이라는 아드님 말씀에 가슴이 찡하게 울려옵니다.손때묻은 고택과 세간들을 뒤로 하시고 떠나시는 마음이 조금은 복잡하시겠지요.... 생활 박물관 만들어 전시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두분모습뵈니 돌아가신 부모님이 무척이나 뵙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