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폐교하면 개인정보 같은 거는 정리해야 할 거 같은데 저렇게 다 버리고 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ㅋㅋ😅십 년도 전에 지어져서 그런지 학교 기숙사도 참 열악하네요 치킨 두 마리에 9900원이라니..세월이 느껴지네요 ㅋㅋ남겨진 물건들이 많아서 더 볼게 많네요 ㅋㅋ오늘도 영상이 긴 만큼 더 재밌게 봤어요😁
사실, 학교 폐교는 오래전부터 있어 온 것이예요. 이촌향도 유행으로 다들 도시로 가던 때, 강원도부터 시작이 됐었어요 이전엔 강원도엔 국민학교가 있어도 마을과 마을의 거리가 멀어서 분교들이 많았어요. 분교는 전체 학생이 60명 가량 돼는 작은 학교들이 였는데... 졸업식 시즌 되면 방송국에서 강원도 분교 졸업식 늘 취재해서 방송하고 그랬죠. 80년대 중반 부터는 그나마 그 수도 더 줄어서 80년대 말~90년대 초엔 분교들이 폐교가 되기 시작 했죠. 80년 도시의 국민학교는 한반에 60~70 명에 한 학년이 18~20개 반으로 되서 완전 콩나물 시루 였는데.... 그래서 80년대 ~ 90년대 초까지는 국민학교 앞 문방구 장사가 아주 잘 됐죠. 현재 치킨집 식당들 많은 것 처럼.... 태어나는 인구가 줄고있다는건 90년대부터 통계상, 정부도 알고있었다고 생각 하는데... 국회가 제대로 일을 안 했죠... 이젠 서울과 지방 대도시까지 초등학교들이 폐교 하고 있으니... 초등 중등 입학식 하고 교실에 가보면 깜짝 놀랍니다. 애들이 꼭 유치원 보는 것 같더라고요. 초등 한반 학생이 20명쯤 되더라고요. 중학교는 한반 학생이 30 명 정도..... 아마 지금은 조금 더 적어졌겠죠...
개인정보 관리안된것 아직도 폐교 학교재단이 남아있어서 교육청에세 원본문서는 가지고 있고 사본이 방치된것라서 사본자료는 교육청에서 경찰입회 하에 사본서류 들고 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폐교가 개인사유지라서 교육청에서도 주인허락이없어서 이제라도 개인정보 자료 가지고와서 다행입니다
관할 교육청에서 뭘하고 있길래 방치를 하고있는건지 개인 정보가 그대로 있는데 ...... 학교에 관한 법령안에 페교 조치 조항이 분명이 있을텐데 저건 언론에서 한번 보도를 해야할 사항이네요 그리고 고양이 개? 사체에 놀랬습니다 2:54 전북대관 (全北大觀) 있고요 그 지역의 유지들 활동을 신문사에 스크래북형식 으로 기록해서 발행한 책자입니다
국가정책에 문제가 많음. 노무현때부터 대놓고 서울몰아주기~ 20년째 서울은 온 지하 다 파내서 지하철만들고있고 서울에 몰린사람들은 1~2평 고시원 4~6평 원룸에 거주하는 인구만 수백만명임 과거에 아무리 사람들이 가난했다고해도 서울중심 사회가 아니였기 때문에 대부분 좁아터진 집에선 생활안함 지방도 땅 평평하고 사람살만한 공간 다 잘갖춰있는데 이게 진짜 강남건물주들이 정치인들 뒤봐주면 이런세상 만들어지는구나 싶음 물론 폐교는 저출산 영향도 있긴하지만 어차피 저출산 아니여도 서울쏠림으로 지방학교들은 대부분 폐교행이지
그때는 여소 시대 였어서.... 국회는 지금의 국힘당이 좌지우지 했었고 ... 노무현 대통령은 꼭 사학 개혁 하고 싶었고, 해야 한다고 그렇게 설득하고 이야기 해도.... 할수없는 상황 였죠 지금의 국힘당이 워낙 반대가 심해서... 그당시 국힘당 국회의원 중 많은 수가 , 집안에 사립학교재단 하나쯤은 갖고있는 집들이 많았죠... 그덕에 지금까지 사학 개혁은 못 한거죠. 노무현때 다른 건 몰라도, 그때 사학 개혁은 했었어야 했는데... 그랬으면 지금 같이는 안 됐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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