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보호소 추진 존경합니다. 저도 갠적으로 보호소를 통해 입양한 아픈 아이를 키웠고.무지개 건너간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에 습작형태의 내가 능력은 안되지만 글로라도 전국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보호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넓은 운동장이 있는 폐교 보호소에 대해 글을 준비중에 있습니다.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직접 추진하시려는거 꼭 잘 되셔서 보호소로써 출발하시면 정기후원 꼭 하겠습니다.
아름다우신분이 또 계시네요. 늘 맘아프고..어찌해야..모두가 그나마 살수있는 떠전이 마련되는것인지.. 작은 후원이나마 뜻을 실천하고 있지만. 해결되는것은 미비하니..늘 가슴아픕니다. 그래도 계좌올리시면 쫌. 씩.. 이라도 지지하고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해요.. 답글주신분 도 ♡
엄마개한테서 3달후에 새끼를 떼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한달만에 억지로 떼는게 무리인거같네요 밥도 굶고 새끼보고싶어하는 어미개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안쓰럽네요 개를 키워보니 느끼는 감정이 사람보다 더 예민하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암튼 어미와 새끼들 구조해줘서 다행이고 박수보냅니다 진심으로 개를 사랑하는 좋은 입양자들한테 보내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
깜순이 새끼 같이 있게 해주세요 어떠한 명분보다 엄마 로서 아직 어린 자식과 같이 있고픈 본능을 존중해 주세요 두달되기전에 어미와 분리시키면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두달되기전 분리시키면 면역력도 취약하다 합니다 마치 너무 어린애 를 학교에 보내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젗을 깨물면 하루에 한번이라도 만나게 해주세요 억지로 떼어놓는게 어미한테 더 나쁠거 같아요 젖을 떼는시기는 엄마가 아파 새끼들을 피할때쯤이 적당할거 같아요 궁극적으론 행복하기 위한것이라면 인간의 논리가 정답이 아닐때가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