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오랜 자원, 나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공된 목재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데... 인간의 목재 활용. 과연 지구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무를 안전하고 지속적인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
1차 산림화에서 그만둬서 산림사업에 용이한 나무로만 매워져있는 우리나라 살람의 다양성도 신경써서 새로운 나무를 심으면 좋겠네요. 우리 산림자원이 경제성보단 민둥산에 성공적으로 심기위한 나무가 주로 심어져서 호주, 케나다같은데서 수입해오는 목제대비 경쟁력이 낮아 거의 방치되어있다고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용이 되고 있었군요.
나무의 성분인 화이버는 CmHn+++이다.소위 Hydrocarbon이라 불리는 매우 다양한 원소의 조합으로, 수백가지의 분자를 구성한다. 이 복합물들이 일정한 기하학적 배열을 이루며, 단위배열이 다시 모여 일정한 복합배열을 이룬 것이 소위 wood fibre이다. 이 분자배열의 모델에 따라, 나무의 종류가 분류되는 것이다. 이 Hydrocarbon 조합의 특별한 배열에 따라 탄수화물 (녹말starch)도 되고 fructose, maltose, sucre라는 단 맛을 갖은 설탕도 된다. 에탄올 메탄올도 마찬가지다. 특히 목재의 화이버를 원료로 enzyme으로 분해 재조립한 것을 메탄올이라 한다. 즉 CH4-OH-CHm+의 형태를 갖는다. 그러면, 석탄이나 천연개스는 어떨까? 목재가 갖은 hydrocarbon이다. 석유화학공학에서 이런 단위 하이드로카본을 분해하고 조립해서 단위배열을 얻은 것을 monomer, polymer, 라 부른다. 이 단위 배열을 열이나 촉매제로 조립하는 과정이 석유화학 공정의 주류를 이룬다. 그렇다면 석탄과 천연개스에서 얻은 하이드로 카본분자배열과 목재에서 얻은 그것은 같은 성질이 서로 복합시킬 수 있지않을까? 그렇다. 오늘날 석유화학공업에 첨단 4.0혁명적 개가들이 소위 Bio-hydrocarbon process이다. 목재는 특수한 fungus와 bacteria에 의해서 발효 분해되어 유익한 새로운 물질을 얻는다.이 하이드로카본과 석유에서 얻은 그것을 조합함으로서 발효되는 성격을 갖은 프라스틱을 얻는다. 이를 bio-plastic이라 한다. 한국 이 기초학문인, biological chemistry, molecular genetics, 나아가 genetics engineering분야에서 매우 뒤쳐져 있다. 미국이 첨단을 걷고 있다. 여기 참가자들 언급하는 "불"이란 고체가 기체화되고 그 기체가 불을 일으킨다. 고체가 직접 불을 일으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