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박제를 그렇게나 소원했던 포레스텔라의 2집 오리지널 곡. 백제 정읍사를 모티브로 하자고 누가 그랬을까. 국악 선율로 만들자고 누가 그랬을까. 네 멤버 각자의 진성을 가장 아름답게 살린 노래. 선율적인 아름다움이 극대화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절제된 감정과 한을 꼭꼭 여며담은 노래. 어떻게든 방송화면으로 꼭 보고 싶었는데 가장 음향을 잘 살려주는 열린음악회에서 그것도 국악관현악단의 실연주로 듣게 되다니, 거기에 환타지인듯 전통적인 듯 한복 차려입은 포레가. 추석선물로 넘치도록 행복한 선물! 포레 오리지널 곡 아름답고 가슴 울리는 곡 많이 볼 수 있기를!!
All of their songs are my favourite but this is the best of the best from their second album. This should be used in a historical drama . Sounds different with traditional instruments but still so beautiful!
아니..도대체 이분들은 오케스트라 반주, 국악 관현악단 반주, mr 등 뭐 어떤 반주나 어떤 장소에서든지 너무 찰떡 같이 연주 하시는거 보면 볼 때마다 신기해요...진짜 우리나라에서만 보기 아깝네요. 세계 진출이 시급합니다~♡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 이 네 분의 만남은 진짜 운명 인듯요~^---^ 늘 응원해요..포레스텔라~
Such fascinating musical instruments! I'm loving their sound...and then you add Forestella's incredible voices and...just gorgeous! :) Wish I understood the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