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정말 놀람의 연속이었던.. 단순히 노래를 잘한다를 뛰어넘어서 극적인 감정선들을 표현해내는 것에 놀랐었고.. 노래에만 빠져있다가 나중에야 곡의 길이가 6분 51초나 된다는 것도 알게 되고, 뒷배경의 시계가 이끼가 잔뜩 낀 채로 멈춰있다가 거꾸로 돌기시작한다는 것도 알게되니 새삼 소오름이.. 역시 포레스텔라입니다👍👍
첫 만남은 담담하게~ 이후 사랑은 달콤하게~ 그러나 갑작스런 이별은 분노와 절망을... 이후에는 그리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다시 만날 희망을~~ 노래한듯 합니다~~ 네 분의 각자 솔로일때 두엣일 때 화음 넣으실 때~ 모두 한소절 한소절 음색과 감정 모두 완.벽. 하셨습니다~ 너무 멋지셨습니다~~ 포레가 포레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십번을 들어도 대단하다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네요. 팀원중 누가 낫다 좋다 할것없이 네사람의 완벽한 조합. 누구 한사람 응원하는 것이 이젠 아무의미없이 이제 이팀원 완전히 하나가 됐네요. 이 가사에 나온것처럼 함께 세월을 보내고 싶어하는사람이 자신들의 팀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