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파나메라 차주입니다. 금아님 실물이 영상보다 이목구비도 뚜렷하시고 훤칠하십니다. I라 믿기지 않을정도로 친화력도 좋으셨구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 오해의 소지를 줄이고자 혹시나 하는 맘에 말씀드리자면 차는 법인명의 아닌 아버님 개인 명의로 아버님께서 직접 타시는 찹니다! 저는 한번씩 빌려서 아버님 덕에 좋은 경험하고 있구요.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미션충격은 저의 부족한 식견으로 민망한 상황이 나왔는데 잔진동은 실제로 초기보다 진동은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올라옵니다. 솔직히 서비스 센터를 의심하는 맘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그런 의도보다는 제 두 눈으로 차 상태를 확인하고 심적인 안정을 찾는게 더 큰 목적이었어서 이번에 모암 정비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장님께서 정말 양심적이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인상도, 인성도 정말 보드라우신 분이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차를 좋아하는 맘에 비하여 이해도가 부족한 부분에 의해 일어난 헤프닝이었어서 좀 더 반성하는 맘으로 차에 대한 견문을 넓혀가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좋게 봐주셨음 하네요^^; 구독자분들 모두 건승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건식 dct 장착된 차를 타고 있습니다. 영상 너무 도움이 되네요 저도 처음에 dct개념을 한 귀로 듣고 흘리고 차를 타다가 별에 별 이질감 다 느꼈습니다. 이게 분명 오토 인데;; 운전을 수동처럼 운전하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공감 확실히 되내요!!
계속 개선되서 대부분 그냥 자동처럼 모니까 반클러치잡고 다니다가 클러치 해먹는경우가 다반산데 클러치팩을 교체하는건데 미션자체가 죽었다고 하는 경우가 좀 많더라구여 얼마전까지 스틱타면서 반클에 레드존까지 치고댕길때 2만좀 너머타고 클러치 다갉아먹었는데 dct달린차로 기변하고 지금 5만째 바라보는데 아직 이상없네요 건식이랑 습식차이는 그냥 오일이 들어간다 안들어간다 정도로 보시면되요 건식도 오일이 아예 안들어가는건아닌데 미션 열을 잡아줄 오일이 있냐없냐 정도로 보심될듯해요 정체되는 구간에서 브레이크 발만띠고 가면 금방 열올라서 문구를 띄우긴하는데 한박자 늦게 따라간다 생각하시고 엑셀 밟아주면서 따라가니까 괜찮네요
안녕하세요 서초 서비스센터 방문자 후기입니다. 정비사들이나, 차만지는 발렛 직원들이 급여 등의 직원 대우가 매우 열악하고, (웰트너 라는 이름의 하청 회사같음) 직장내 괴롭힘이 수시로 발생해, 사람이 자주 바뀌다보니, 초고가 또는 아주 새차들이 입고 됬을때 조심히 타야는데, 외제차 단 한번도 만져본적 없는 초짜들이 운전해서 사고도 자주 발생하는데, 고객 몰래 사고난곳 대충 떼우는 곳입니다.
금아님 한테 운전의 기술을 배워보고 싶네요~ 그냥 출퇴근용 으로 막 타고 다닐줄만 알았지 내차의 특성도 잘 모르고 한계치도 몰라서 코너를 어떻게 돌아야 되고 어디까지 안전한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브레이크 꾹 밟고 대충 꺾었던거 같은데 하중이나 중심 그런건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4:48 저같은 경우도 이런 상황의 오르막 신호대기 길이 있는데,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는 느낌이 아니라 옆으로 미끄러지듯이 쓱 엑셀로 옮겨서 (느낌상으로는 브레이크 밟은 상태+rpm살짝 띄우고 출발하는 느낌으로) 출발하니까 부드럽게 출발이 되는데,, 이렇게 해도 무관할까요?
포르쉐 911 카레라 차주입니다. 저는 요즘 운전하다보면 패드시프트에 해당되는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변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더 눌러여 변속이 되는 현상이잦습니다, 처음에 차량을 운전했을 때는 버튼을 누르면 바로 바로 변속이 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가끔 먹통이 되어서 한번더 눌러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무엇을 의심해봐야야할까요?
두분이 더 잘아시겠지만 속도에 맞지 않는 시점에서 변속을 시도하면 가끔 딜레이 걸리거나 멍때리는 현상이 있는 미션들이 꽤 있더라구요. 제가 소유했던 나름 변속 빠른 8단 미션들도 과감한 엑셀링에서는 수동 조작시 더 민첩한 반응이 나오는데, 낮은 알피엠 느긋한 주행에서 수동 조작시 한 템포 딜레이 되는 성향이 있더라구요.
@@주명-o6j 듀얼클러치에 익숙치 않아서 딴에는 부드럽게 출발하겠다고 악셀 서서히 밟다가 울컥거리는 느낌 난다고 발을 갑자기 떼서 그랬던 것 같네요. 그 아저씨 하라고 해도 못하겠던데 악셀풋웍을 어떻게 했는지 차가 초반이 출렁거리더군요. 그냥 신경쓰지말고 꾹 밟으면 아무 문제없다고 말해주니까 그다음부턴 차가 정상적으로 나갔습니다.
좀 잘못된 정보 있는데 포르쉐 Pdk 미션 출발할때 액셀 웅웅 안해도 미션 잘 체결되고 슬립없이 잘 출발됩니다. 정차후 브레이크 발떼자마자 막바로만 밟지말고 딱 0.5초 정도만 있다가 액셀밟는다고 생각하면 됨. 포르쉐 이전에 GTI도 몇년 탔었는데 10만키로 타는 동안 출발시 발컨 안해도 체결문제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같은 듀얼클러치라고 다같은 느낌 아니고 벨로스터 미션이랑 포르쉐 PDK는 직결감에서 완전 다른 미션입니다. 미션 작동 원리만 비슷할뿐ㅎㅎㅎ
그 악셀 쿡 밟으면 RPM 붕 상승하고, 클러치가 뒤늦게 체결되는 증상이요. 페리하기 전에, 4를 시승했는데 저게 심했어요. 살까말까 망설였는데, 다행히 V8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 페리되면서 고쳐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8PDK+V6조합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길이 너무 덜들어서 그런건지... 4K부터 제대로 작동하는 엔진인데, 분위기 보면 시내에서 3K이하로만 다닌 차 같기도 하네요. 이게 DCT특성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우디 DL382, 벤츠 AMG 8DCT등등 타봐도 전혀 그런거 없거든요. 클러치 내구도 신경 써서 탄건 옛날이야기죠. 전 골프6세대부터 15년 넘게 쭈욱 DCT만 타오고 있습니다. 건식은 말씀대로 신경써서 타야 하는거 맞지만, 습식을 굳이 뭐... 신경 쓸 이유가 있을까요;;; 클러치팩 내구도가 미션 내구도보다 길다고 자랑하는 넘들이 포르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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