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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의 벨렝탑, 파스테이스(에그 타르트) 등을 둘러보고, 스페인 세비야에서 플라멩코의 설명을 들으면서, 공연 관람하기[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 7]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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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리스본#플라멩코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본은 유럽에서도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1255년 코임브라에서 천도한 뒤 수도로서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처음 보면 바다처럼 보일 정도로 드넓은 타구스 강(테주강, 타호강이라고도 함)을 낀 천혜의 항구 도시다. 1755년 11월 1일 만성절에 일어난 진도 9 정도의 대지진으로 인한 화재·해일로 시가지의 대부분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의 역사적인 건조물은 그리 많지 않다. 지중해와 북해를 잇는 중개 무역항으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5세기∼16세기 대항해시대에는 유럽 유수의 상공업 도시가 되었다.
#벨렝탑
벨렝탑은 마누엘 1세가 1514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520년에 완성한 것이다. 벨렝탑은 도시 수호성인인 성 비센트를 기리기 위하여 건축하면서, 이에 겸하여 리스본의 관문이자 타구스 강의 입구를 방어하기 위한 요새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4층인 벨렝탑은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탑 부분은 4개의 아치형 방이 있는데 2층은 왕의 방이 있었고, 4층에는 예배당이 있었다고 한다. 넓은 요새 부분은 포병의 포대가 주위에 배치 되어있었다고 한다. 1580년 스페인의 침략 때 벨렝탑은 포르투갈의 방어선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포르투갈 왕실의 거주지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1층 바닥에 보이는 쇠창살은 ‘물고문’을 하던 무시무시한 지하 감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발견기념비
대항해 시대를 기념하기 위하여, 항해 왕자인 엔히크 왕자 서거 500주년인 1960년에 세운 발견기념비라고 한다. 32명의 인물이 조각되어 있다.
#제로니무스 수도원과 산타마리아 성당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마누엘 1세가 교황청에 요청하여 1501년부터 짓기 시작한 후 약 1세기만에 완공하였으며, 대지진 때도 훼손되지 않았다. 198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바스쿠 다 가마가 인도 항로 개척에 나서기 전에 산타마리아 성당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산타마리아 성당 내에는 포르투갈의 민족시인 카몽이스의 석관과 바스코 다 가마의 석관이 있다. 바스코 다 가마는 탐험가로서, 유럽인 최초로 대서양과 아프리카 남해안을 거쳐 인도까지 신항로를 개척하였다. 이 때문에 포르투갈은 동방무역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었다.
#파스테이스 드 벨렝
이 가게는 에그타르트를 1837년에 포르투갈에서 최초로 만들어 판 곳이다. 5대째 영업을 하고 있으며 만드는 방법인 레시피는 비밀로 하고 있다고 한다.
#코메르시우 광장
개선문이라고 하는 루아 아우구스타 아치와 호세 1세 왕의 기마동상이 있다. 이 광장에는 과거 마누엘 1세의 리베이라 궁전이 있었는데 대지진으로 무너지면서 폼발 후작의 개혁에 따라 이곳에 코메르시우 광장이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피게이라 광장
대지진 때 무너진 병원의 자리에 조성된 광장이다. 중앙에는 48년간 포르투갈을 통치했던 주앙 1세의 청동 기마상이 있다.
#호시우 광장(로시우 광장)
특유한 흑백 물결무늬가 있는 이 광장 중앙에는 독립 브라질의 초대 황제이자 약 2개월간 포르투갈의 왕도 겸했던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13세기부터 포르투갈의 주요 국가적 행사와 종교재판 등이 열렸던 광장이며, 지금도 많은 이벤트가 개최된다고 한다.
#헤스타우라도르스 광장
광장 중앙에는 포르투갈 독립운동을 기리는 기념비가 있다. 이 기념비는 1886년에 세운 것이다. 포르투갈은 1640년 12월 1일에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이 길은 리스본에서 유명한 '자유의 거리'라는 뜻을 가진 리베르다드 거리로 이어진다.
#폼발 후작 광장
이곳에는 폼발 후작의 동상이 있다. 주제 1세가 재상으로 임명한 폼발은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황폐화된 도시를 재건을 하면서, 도시중심을 현대적 격자 구획으로 바꾸는 등 도시 재건에 공을 세웠다고 한다.
#에드워드(에드아루드) 7세 공원
공원의 원래 이름은 '자유의 공원'이었으나 1902년 영국 에드워드(에드아루드)7세의 방문을 기념하여 재조성하면서 공원 이름을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것이라고 한다.
두 개의 탑은 1982년 요한 바오로 2세가 파티마 대성당에 가기 전에 이곳에서 미사를 집전한 기념으로 세운 것이라고 한다. 분수대는 대지진 때 파손된 것을 사용하여 조성한 것이라고 한다.
#아과스 리브레스 수로교
리스본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744년에 건설되었다고 한다. 1755년 대지진에서도 훼손되지 않았다고 한다.
#4월 25일 다리
포르투갈 혁명일을 기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다리는 리스본의 고지대에서 알마다의 고지대를 연결하고 있다. 좌측으로는 타구스 강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타구스 강과 대서양이 합류하는 지점이 보인다.
#구세주 그리스도 상
포르투갈이 제2차 세계대전을 무사히 마친 것을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초대형 그리스도 상을 알마다(Almada) 지구에 세웠다고 한다. 리스본과 타구스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라고 한다.
#플라멩코, 스페인 세비야에서 관람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적인 민요, 향토 무용, 기타 반주 등 세 가지가 일체가 되어 하나의 스토리를 표현하는 형식의 민족 예술이다. 주로 집시들과 가난한 하류층 민들이 즐기던 것이 예술의 한 형태가 된 것이다.
남녀 무용수, 남녀 가수, 기타 반주자로 구성되나 관중이 이에 참여 한다. 발달 과정에서 집시가 대신하여 전승과 발전에 힘썼기 때문에 그 형식에는 집시적 요소가 다분히 포함되어 있다. 순수한 플라멩코에서는 캐스터네츠를 쓰지 않고 구두 소리, 손뼉 치는 소리, 손가락 퉁기는 소리로 구성된다. 남을 위한 춤이 아니라 자신의 심경을 위해 춤을 추는 것이라고 집시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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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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