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예지랑 두분 참 귀여웠는데 싸이언은 훈남 카리스마 베이시스트 였군요.이 무대에서 싸이언만 보임. 무섭게 눈화장을 안해도 더 멋있는 것은 훌륭한 퍼포먼스로 이미 너무나 완벽하기때문. 카메라 마사지 받는듯 점점 멋있고 이번 헤어스타일 잘 어울려요. 크랙샷에서 떨어져도 다른팀에 잘 융화하는 밝으면서 속깊은 막내 싸이언~ 참 멋있는 사람입니다~☆
앞에 나서기 힘들지만...절대 없어서는 안될 존재... 크랙샷에서 같은 색깔로 함께 하는것도 멋지지만 이렇게 전혀 다른곳에서 자신의 색을 더 발한다는것도 좋아 보여요 혼자만 크랙샷에서 깨져나와 어색하고...당황스러운 그 1분 1초가 너무 길게 느껴지는듯해 가슴아파 보이는데... 오히려 조금 어색한 분위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을 직접 자신이 감당한...그 넓은 마음가짐이 너무 멋져 보였음.. 그래서 그런지 크랙샷보단 혼자 다른 팀을 경험하며 자신의 빛이 꺼지지 않고 더 활활 타는게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싸이언!! 크랙샷이 전부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