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쩡하니 극단적이지 그런데 내일도 그럴까. 몸속 어딘가 어느 세포가 변이를 일으키고 수술을 받아야 될 때 붕괴된 의료시스템에서 울부짖고 욕을 퍼부어봐야 그저 시간만 흐르면 그때도 극단적일까. 물론 해외에 가서 돈 걱정 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자는 예외다.
도로마무 하면 누구는 책임을 져야하거든요. 무조건 정책실패인데 지금 공무원 입장서 총대 맬 사람 없음. 결과적으로 독박이냐 물귀신 가냐 차이임. 아마 복지부 교육부 법무부 용산 기타 부는 모르겠으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줄소송 예고됨. 아마 병원 파산 뜨는 순간 모든것이 빨라질거라 예상함
대부분 미복귀가 아니라 전부 퇴사 한 거지 갈등 해결하려면 석여리가 발효한 법안 원천 무효 해야지 그게 법이야 악법이지 의사 분배 불균형도 해결 안하고 모든 학과 공평하게 다 인원 늘리면 해결이 되는 거냐? 학부모들이 비 필수도 모집 정원이 늘어서 필수 의료 학과 지원할 이유가 더 줄어 들어서 1차 2차 비 필수 학과로 원서 접수 시키더라 빠른 가속화로 지원률이 엄청나게 줄어 들었는데 이게 니들이 말한 해결책 맞냐고 석여리 멍청아 !
전공의들은 이미 2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을 안하고 있는데, 전공의들을 상대로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는 게 무슨 말인건지. 이건 2월 사직서를 인정하면 그동안 사직처리 안해줬던 부분에 대한 책임과 배상 문제가 발생하니, 이번에 사직의사를 받아서 2월은 사직의사가 없었다는 식으로 책임 피하려는 거 아닌가요.
의사들이 똘똘 뭉쳣네...이번에 밀리면, 영원히 밀립니다~!!! 이럴때 정말 아프지 않아야 함~!!! 아프더라도 중소형 병원에서 해결하면 됩니다. 대형병원에서만 가능한 병만 제발, 걸리지 않으면 됩니다. ㅡㅡㅡ 이번정부는 제대로 마무리 하는게 없네~!!! 이번 의사집단에게 밀리면, 다른집단 파업에도 정부는 힘을 잃을것이다.~!!
전공의 과정이 필수 과정이 아닌 선택 과정이고, 엄연히 직업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데! 정부가 의료 시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자 장래에 대해 불안을 느껴 하루라도 빨리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전공의 과정 포기하고 사직서 냈는데! 뭐가 일방적이여? 직장 다니기 싫어 사표 냈는데 그걸 처벌? 미이친 놈들! 헌법 부정이면 탄핵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