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우의 파트너는 투표로 정했다는데 피카츄와 이브이,둘 중 하나로 하려 했고 피카츄가 압도적으로 1위를 했다. 2.지우는 매 시리즈마다 이브이와의 인연은 많았지만 아직 이브이 시리즈를 한번도 잡은 적이 없다. 3.지우는 춤은 못 추지만 노래는 잘 부른다. 4.콘테스트 실력에서 나왔듯이 연기를 잘한다. 개인적으로 지우 에브이 잡았으면 합니다...레드 파티를 데리고 있는 지우 보고싶어서요ㅠ
TMI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래는 제 나름대로 부연 설명이나 해석을 붙여본 것입니다. #10 (2:20) 지우의 꿈이 리그 우승이 아니라 포켓몬 마스터라는 점에서 봤을 때, (오렌지 제외) 관동->성도->호연->신오->잇슈->카로스까지 6번의 리그전을 치르면서 한 번도 우승을 못하게끔 했다는 점이 제작진의 아니러니. #14 (3:04) 고르지 못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레드&그린&블루 버전 -> 포켓몬 애니-> 포켓몬 옐로우 버전 순으로 나온 걸 감안할 때, 주인공인 지우가 이상해씨&파이리&꼬부기 중 한 마리를 고르게 되면 게임을 먼저 시작한 아이들 중 지우의 스타팅과 다른 스타팅을 고른 아이들이 상심하게 될까봐라는 설이 있더군요. #26 (6:06) 포켓몬스터 XY&Z 8번째 체육관 배틀에서 한 번 지고 난 지우가 좌절해서 혼자 있고 싶다고 뛰쳐나갔다가 눈보라 때문에 동굴에 갇히는 과정에서 밝혀진 에피소드. #31 (7:16) 관동 : 피죤 / 성도 : 야부엉 / 호연 : 스왈로 / DP : 찌르코 / BW : 켄호로우 / XY&Z : 켄호로우 / 썬문 : 나몰빼미 / W : 망나뇽(?) // 비행 타입으로 확장시켰을 때, XY는 루챠볼, 음번까지 유독 비행 포켓몬이 많은 시리즈였음 #34 (7:35) 지우 피카츄는 일본 애니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인데, 전세계 어디에서 피카츄 목소리는 따로 더빙하지 않고, 오오타니 이쿠에 목소리를 그대로 송출한다고 함 #50 (11:06) 지우는 어이없게 패배한 적이 많고, 얼척이며, 지우를 이기는 상대는 대부분 여행 초기 라이벌이 아니며, 갑툭튀한 트레이너인데, 라이벌과의 명승부 후에 패배함 관동 : 리그 시작 얼마 전 갑툭튀한 훈이라는 레드 모티브로 한 트레이너에게 패배(그 다음에 바로 훈이도 패배) 성도 : 오바람과의 명승부 끝에 이기고, 한웅이라는 갑툭튀한 트레이너에게 패배(한웅 우승) 호연 : 초반부터 등장했던 정원이라는 라이벌을 이기고, AG 중간에 갑툭튀한 철희에게 패배(철희 우승) 신오 : 진철과의 명승부 끝에 이기고, 택트라는 갑툭튀한 트레이너(전포 3마리라는 역대급 노어이)에게 패배(택트 우승) 잇슈 : 라이벌인 슈티, 케니언한테 이기고, 철이라는 갑툭튀한 트레이너(택트랑은 반대로 리그 사용 포켓몬이 6마리라는 것도 모른다는 점에서 역으로 노어이)에게 패배 칼로스 : XY 초기부터 등장한 알랭한테 졌는데, 역상성 배틀을 이기기도 하니까 차라리 가장 정상적인 전개가 아니었나 생각함 #57 (13:20) 대신 지우가 아이리스 뒷머리를 보고 몬스터볼 던지는 일화가 있음 #59 (13:49), #72 (17:14) 무려 체육관 8개 중 절반이 제대로 된 승리로 배지를 획득한 경우가 아님 웅 : 스프링 쿨러 터져서 피카츄가 100만 볼트 꽂으면 이기는데 웅이 동생들 때문에 포기함 -> 웅이가 쫓아와서 줌 이슬 : 피카츄가 싸움 거부해서 어렵게 배틀하는데 이슬이의 언니가 로켓단한테 구해줘서 고맙다면서, 피카츄가 처음부터 나와서 싸웠다면 그냥 이슬이가 졌을거라고 줌 민화 : 지우가 위험을 무릅쓰고 불난 곳으로 뛰어 들어가 냄새꼬를 구해주자 민화가 고맙다고 그냥 줌 초련 : 고스트가 폭탄 터뜨려서 초련을 웃게 만듬에 따라 싸울 의지를 상실하여 그냥 줌 (14:03) 때문에 슈도 타케시가 물러난 이후로는 거의 배틀 -> 승리->배지 획득 공식으로 굳어졌고, 유일하게 DP에서 장막 체육관 관장인 자두가 무승부인데 무승부일 때는 어떻게 하느냐라고 하자 무승부일 때는 체육관 관장 재량으로 주고 싶으면 주는거라 하면서 받은 사레가 있음 #67 (15:51) 그 전 세대 지우 소유 스타팅은 아래와 같음 관동 : 3마리 전부 성도 : 3마리 전부 호연 : 나무지기(풀) 외에 아차모(불)는 봄이, 물짱이(물, 웅이) 신오 : 토대부기(풀), 불꽃숭이(불)은 지우, 팽도리(물)은 빛나 잇슈 : 3마리 전부 칼로스 : 개구마르(물, 지우) / 푸호꼬(불, 세레나) / 도치마론(풀, 시트론) 알로라 : 나몰빼미(풀), 냐오불(불)은 지우 / 누리공(물)은 수련 #77 (18:20) AG 내내 봄이는 포켓몬 콘테스트를 목표로 했었고, 지우는 배틀만 하다가 처음 딱 출전했는데 공동 우승.. 어찌보면 지우의 재능이지만 봄이 입장에서는 멘붕올 수 있는 노릇.. #80 (18:56) 그 녀석들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음 무인, AG, DP : 웅이 BW : 덴트 XY&Z : 시트론 그 후에는 여행다니는 에피소드가 아니라 딱히 없음
무려 80가지라니...ㄷㄷ 진짜 구버전 말고는 영문판부터 시작해서 포켓몬스터 6세대 까지는 게임으로 즐기고 후에는 애니로 간간히 봤는데 이번 W77화에서 생각보다 연출이 좋아서 놀랐던거 같네요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챔피언 난천과의 만남과 대결도 확정인걸로 보이고..진철이도 나온다면 좋을텐데...물론 아직 하이퍼 클래스가 먼저이니 기대해 봐도 좋을거같습니다 알랭이나 치트쓴 택트도 그렇고..개인적으론 초염몽이 불꽃숭이 시절에 난천이 넌 커다란 운명을 짊어지고 있는 아이야.. 라고 한것을 보았을때 난천과 대결할때 같이 싸우면 역대급 명장면이 나올거 같은데 과연 W제작진이 큰그림을 그려줄지는...
근데 지우레기 밈은 솔직히 한국 한정으로 일부 안티들이 '커서 보면 불쌍한 캐릭터와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라는 클리셰를 억지로 만들어내기 위해 지어낸 억까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새로 만들어진 고우레기 밈은 만들어져도 싸다고 생각해요. 고우의 경우에는 캐릭터 자체의 메리 수로 인하여 욕을 먹는 케이스라서.
65에서 로켓단의 로이가 가지고있던 또가스를 못 알아본것도 있지만, 이미 전작인 DP116화에서 자신의 포켓몬인었던 눈꼬마와 얼음귀신을 검색했던 전과(?)가 있습니다. 물론 얼음귀신이 된이후 존재감이 많이 줄어들긴했지만 전작에서 무패신화까지 찍을만큼 나름 에이스였는데 말이죠....
10:58 지우의 곤율랭도 배포되지 않았었나요? 16:08 그 외에 극장판 후파편에서도 지우가 굴레의 항아리를 만져서 그림자 후파에게 잠깐 빙의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빙의되며 했던말은 꺼져버려로 아동용(?)인 포켓몬 애니에서 심한말을 한 몇 안되는 희귀한 장면 중 하나 입니다
포켓몬의 무게에 관한건 원작 게임 설정이니 애니에서는 다르다라고 하면 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연기가 자욱하게 오르고 사람들과 포켓몬이 나가떨어지게 하는 온갖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내고 현실의 인간은 물론 작중 다른 사람들이나 어지간한 포켓몬과 비교해도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내니 초인이 맞기는 함...
93년생 어릴때보던 포켓몬스터....요새 초1 아들이랑 포켓몬스터w 보고있는데 눈물겹다 ㅜㅜ 오박사님이랑 바람이 나왔는데 진심으로 울뻔ㅠㅠ 아이가 포켓몬 카드도 모으기 시작해서 남편이 어릴때 모았던 포켓몬카드컬렉션 보여줬는데 엄청 좋아하고ㅎㅎ 내가 아는 포켓몬들은 특성 하나하나 설명해주는데 같이 포켓몬 얘기하니까 너무 재밌음 ㅜㅜ
작화때문에 안본사람 진짜 많음 xy에서 우승 못해서 빡쳐있는 팬심 작화로 아예 박살내버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토리가 좋아서 팬들이 많이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작화에 빡쳐서 안보다가 우승했다고해서 급하게 스토리 라인만 간략하게 보고 리그전 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화 유지했으면 부동의 명작 시리즈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