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최악의 타입 TOP10 10. 세상에 9. 나쁜 8. 타입은 7. 없어요 6. 모든 타입들은 5. 각자의 4. 매력과 3. 장점이 2. 있으며 1. 벌레 타입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타입 #포켓몬타입 #포켓몬최악의타입 #최악의타입 #얼음타입 #벌레타입 #풀타입 #에스퍼타입 #스칼렛바이올렛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
@@ebutuoyy 근데 독 테라 삼삼드래 같이 땅이 조건부로 무효화 되는 경우도 많은데다 지진의 특수기 버전인 대지의힘은 서브웨폰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드물어서 독 견제로 에스퍼 공격을 쓰는 경우가 있기도 함. 심지어 페어리 타입 포켓몬들은 지진, 대지의 힘 배우는 포켓몬들이 매우 적어서 독 타입 견제에 난항을 겪는 경우가 많아 에스퍼 기술 채용 빈도도 생각보다 높고.(특히 사이코쇼크로 무쇠독나방과 토오를 역으로 학살하는 날치머)
벌레타입만 보면 딱히 나쁘진 않지만 벌레타입 포켓몬을 생각해보면 대부분 초반에 잡히고 + 최종진화가 빠른 대신 종족값이 낮고 + 그런 애들은 대부분 비행을 끼고 있어서 바위에 4배 + 좀 쓸만한 애들은 통신진화(핫삼)거나 진화레벨이 높은(불카모스) 경우가 많다. 즉 타입은 좋으나 포켓몬이 몇 빼고는 하나같이... 무엇보다 종족값이 높거나 배분이 깔끔하고 기술폭이 넓으면 타입이 뭐든 그냥 잘 쓰인다.
타입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는 주제만큼 독특하고 흥미로운 주제가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벌레 타입 설명하실 때 드래곤 타입을 언급하면서 강한 포켓몬이 모여서 타입이 좋아보인다는 서술이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5세대 때 불카모스와 핫삼이 벌레 타입이어서 강했던건지 생각이 많아지고, 6세대에서 페어리 나올 때 아무리 생각해봐도 벌레가 페어리에게 반감인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성으로 다가왔습니다.
@@eeveelutions7545 그 시절에도 드래곤 타입은 찌르는 약점 수 자체가 적어서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 드래곤 타입 기술을 쓰는 자속보정 덕분에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만 페어리 타입 없던 시절인 5세대까지 드래곤 타입이 깡패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이쯤되면 타입 개편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예시) 1. 풀 타입의 비행 약점 및 비행 타입의 풀 타입 약점 삭제(회전부리 등 일부 기술에 풀 약점 추가) 2. 에스퍼 타입의 강철 반감 삭제 3. 페어리 타입의 벌레 기술 2배 + 벌레 타입의 페어리 반감 추가 4. 얼음 타입의 비행, 드래곤 반감 추가
@@란주 솔직히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유턴도 앞으로 벌레 타입 포켓몬들 외에는 배우는 포켓몬들에 제한 둬야함. 벌레 타입의 쓰레기 같은 공격 상성과 별개로 유턴은 부가효과가 너무 사기적인데다 교체가 무효화 될 일도 없고, 비자속이여도 배울 수 있는 포켓몬들이 너무 많음. 때문에 대전 환경에서도 많이 보이는지라 벌레 타입 공격기의 공격 상성 개선에 은근 방해가 됨.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저는 바위타입도 저런 타입 축에 낀다고 생각합니다 얼음타입처럼 약점이 많고 공격 상성이 좋으며, 얼음타입 만큼은 아니지만 반감이 적은 타입 같네요. 무엇보다 바위타입 기술은 위력이 높으면 명중률이 불안하거나, 명중률이 높으면 위력이 대체로 낮거나 패널티가 있는 불안정성 때문에 리스크가 크기도 하고요
바위 타입도 사실 얼음이랑 비슷한 느낌이죠. 방어적인 면은 부족하지만, 타점이 아주 뛰어나다는 점에서요! 바위타입 기술들의 명중률이나 위력이 하나씩 나사 빠져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바위타입의 타점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다른 포켓몬들도 서브 웨폰으로 바위타입을 자주 채용하니까요!
에스퍼타입은 최근 세대에 따라가때리기라는 사기기술이 결국은 포함이 안 되면서 그나마 사정이 요맨치, 정말 요매에에엔치 나아졌지만, 옛날엔 교체를 시도해도 그딴 것 쿨하게 씹고 줘패는 따라가때리기라는 기술이 있어서 악타입한테 약점 찔리고 내구도 대부분 안좋은 에스퍼타입들은 메이저 악타입들 만나면 그냥 질 수밖에 없는 싸움으로 하나 주고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에스퍼 투입 자체가 망설여졌죠. 방어상성이 좋은 독타입을 견제하기에 좋은 건 사실이나, 여기엔 이제 지진이라는 사기 공격기가 범용성이 너무 좋다보니 (독만 찌르는 사이코케네시스와는 달리 지진은 불이라는 메이저타입을 동시에 찌를 수 있고 심지어 광역이고 뎀지도 더 셈) 나가리가 된 것. 개인적으로는 타입중에서 제일 아쉬운 타입중 하나.
1, 2 세대 보면 게임 극초반 잡몹용이나 변칙적인 막이용으로 만들어진 타입인게 확실함. 벌레타입은 태생부터가 약한 타입임. 루기아, 뮤츠로 대표되는 후반부 강력한 포켓몬에게 부여되는 용도로 만들어진 에스퍼와는 대비됨. 심지어 2세대 전설 루기아의 타입이 비행 물 타입이 아니라 비행 에스퍼인것도 에스퍼가 설정상 강력한 포켓몬에 주어지기 위해 만들어진 타입이어서임.
에스퍼: 배우는 변화기가 우수하며 대체적으로 기술폭이 넓은 경우가 많다, 싸이코필드시 상대에게 대미지가 늘어난다(와이드포스는 더욱 데미지 증가). 얼음: 공격상성이 좋으며 얼음상태로 만들면 멘탈에게도 효과가 굉장하다, 설경시 방어가 1.5배오른다. 풀: 버섯포자, 씨뿌, 가루기술등을 무효로 받는다. 공격상성이 메이저타입들을 잘 찌른다. 좋은 변화기가 많다. 벌레: 유턴이라는 좋은 기술이 있다. ........낭만이 넘친다.
벌레타입은 진짜 버프 해줘야함. 종족값 낮음, 고위력기 없음, 공격상성 쓰레기, 방어상성 쓰레기, 변화기 적음 등등 진짜 모든 단점 다 가지고 있음. 방어적으론 악타입 공격 무효로 받게 하고 공격에선 고스트 반감 삭제, 페어리 2배 이정도는 되야 쓸만할듯? 아니면 하다못해 프리즈드라이같은 역상성기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
지론입니다만 최악 사대천왕중에 풀타입은 포함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물론 상향이 필요하긴 하다만 사실은 일관성이 구린거지 찌르는 3개 타점은 기가 막히게 좋거든요. 또 방어상성도 불꽃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마이너한 편이어서 보완하기도 쉽고 반감하는게 또 발군이고요. 이제 바위가 진짜 답도 없는 폐기물이죠. 적어도 풀, 얼음은 각각 불꽃, 강철, 전기, 물과 조합하면 공수양면으로 우수한 상성보완을 보입니다만 바위는 그나마 붙어야 멀쩡한게 하필 붙어있기만해도 포켓몬의 티어가 6랭크 박살나는 '그 타입'이라..... 어디 그 비참함이 비견되겠습니까.. 이제 풀가축천민도 옛말이고 돌+수드라 돌드라아님 돌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