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계속 스텝을 밟고 뛰면서 탁구를 치는 건줄 알았는데 한달만에 탁구장에서 짤린 코치는 몸의 중심을 잡고 팔로만 치라는둥, 뛰지말고 걸으라는 둥.. 도대체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길래 레슨 총 8번에 네번만 받고 그만 뒀네요. 60대 할아버지 코치가 할 수 있는 노인네 탁구를 초심부에게 가르치다니 제가 생각해도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2월의 반을 레슨 없이 소중한 시간을 날려버린게 억울하기도 하고 탁구에 목숨걸고 하루에 7시간 이상 탁구장에서 연습 하는데 진짜 답답하기 이를데 없는 나날들이었네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