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시가 가면을 써도 공격하는건 아마 사람 자체의 존재를 의식해서 일겁니다. 실제로 이후의 리폼된 버전은 cctv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듯이 보지 않을때만 움직입니다. 다만 여기서 '사람' 이 굉장히 애매한데 경비원 자체에 나쁜 감정이라기 보단 폭시에게 깃든 영혼이 경비원을 퍼플가이로 인식해서 공격 대상으로 잡는다는 느낌이 더 세보입니다.
구형폭시는 유일하게 가면을 써도 알아내고 점프하면서 달려오는데 신기하게 눈뽕은 싫어하는게 뭔가 이상하네요 시큐리티 브릿지에는 이상하게 안나오고 여우가 아닌 늑대 애니매트로닉스 록시가 나오지만 이름이 시와 옥이 들어가는것을 보아 아마도 대체품인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1987년 입질 사건이 폭시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나이트메어 폭시가 트레일러에서 눈에 87이라는 숫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폭시가 근데 꼭 1987년 입질 사건말고도 또 다른 사람들을 물어버릴꺼 같긴해요... 외형이 폭시가 좋을때는 UCN의 락스타 폭시가 좋은거 같네요 여러 도움도 주고 죽이지도 않고( 뭐 물론 숫자를 늘리면 확률이 늘어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