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김준수를 알게되고 유툽 알고리즘으로 이 곡을 듣게 되었을때, 가질수도 우우 버릴수도 없는 사랑이 싫다구요~ 이 부분 듣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이 감정 뭐지? 사랑이란거 시작도 안해봤는데 누가보면 진짜 강제 이별당한줄😟 매일 이 한곡만 무한반복으로 듣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이후 솔로앨범을 들어보니 명곡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지만. 이곡은 저에게 처음 가수 시아준수를 알게해준 곡입니다. 세상에 태어나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세상에 나타나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아니 나 해어질 사람도 없는데 어제 점심쯤 헤어지고 오후내내 멍하다 뜬 눈으로 새벽 맞이하며 해어짐 보다 같이 있던 날들이 벌써 아련해지는 것에 슬퍼지며 사랑이 뭘까 생각하며 눈가 촉촉해지는 이 기분 뭐지ㅠㅠㅠㅠ 이 맛에 준수 발라드 듣지ㅠㅠㅠㅠ 곡 하나로 영화 한 편 보다 더 진국으로 감정몰입 가능하다고ㅠㅠ김준수 사랑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