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제가 하노이와 한국에서 먹었던 분짜의 국물이 따뜻한 스프인데, 반면 제가 잠시 살았던 치앙마이에서 서양인하고 태국여성분이 하시는 분짜가게에서 차가운 국물에 적셔먹는 식인데 한국분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운 나라이니 한국분들에게 판매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시각에서는 망고 무침이 가장 궁금합니다. 망고가 흔한 과일이 아니라서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태국 음식 이랑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만 옥이가 만든 튀김은 엄청 맛있을거 같긴 한데 조리 방법이 어려워 보입니다. 업무 강도가 쎄 보임. 피자는 맛있어도 포차에서는 잘 안 먹을거 같아요. 한국에도 많은데 굳이 벳남에서? 조리시간도 오래 걸릴거 같고요. 오늘 방송 주제가 아주 신선했습니다.
직원들 케미가 좋아 늘 보는 내내 왠지 즐거웠어요~ 간만에 둥글이 나올때의 영상보는 즐거움이 생각이 나네요~ 그러고 보니 혹 둥글이와 연락은 하고 지내나요?? 둥글이도 간혹 나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엉뚱하지만 밉지않은 묘한 끌림의 즐거움이 가득한 둥글이 함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능한가요???
구독자 입장에서 맛 보기 힘든게 좀 안타깝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보고 싶네요. 내가 만약 손님으로 가게 된다면 가게 자체가 포차 라는 컨셉이 있는만큼 조금은 가벼운 주문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꼬옥 신메뉴 대박나서 앞으로도 직원분들 복지가 향상 되어 서기님 영상에 오래오래 출연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매장의 첫인상은? 막내의 친절과미소가 매출의 일등공신 이고 굳이 나눠야 한다면 그렇다는 말이니 오해없으시길 그다음이 맛이고 한국손님이 여행 3ㅡ4일이 지났다면 한국음식이 그리울터 땡초김밥 등 칼칼한 국물면이나 압력솥이 있으면 공기밥도 추가메뉴에 넣어 주시고 김치말고 겉절이도 추천합니다 주방은 협업이라 개인보너스 보다는 통합인센티브가 바람직해보입니다 여튼 타국에서 더불어 살고자 하는마음에 깊이 공감하고 매니저라기보다 가족같은 마이를 만난것과 지금의 직원들을만난것은 서로에게 좋은기회라 생각되고 오래된 순서대로 형편이 닿는데로 분점계획도 몰래 적립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모두모아서 공표한다고 나쁠것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