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파도2024 Epilogue] 언성 히어로 '현영민'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울산에 계실때 항상 e석에서 현영민선수의 유니폼입고 응원했었죠. 서울로 떠나시는게 내부적으로 결정되시고 시즌 마지막 경남과의 경기에서 저에게 주신 실착 유니폼은 아직조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울산과의 최대 라이벌 포항보단 서울로 가게 해달라했던건, 지금도 팬으로서 너무나 고맙고, 감동입니다. 본인 의사와 상관없는 트레이드였음에도, 팀을 위해 이적을 선택하신거에 너무나 미안한 마음밖에 안드네요.. 팀에 충분히 서운하셨을거고, 원망도 하실법만도 한데, 이적 후에도 울산 서포터 쪽으로 인사하러 계속 와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긴 시간이 흘러 현대고 감독으로 부임 한다는 소식 들었을땐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감독님 덕분에, 현대고는 더 성장했을거고 앞으로 많은 타이틀을 따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리그 개막전 포항과의 경기인데, 감독님께서도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우리의 레전드! 현성실! 현영민 선수, 아니 감독님 우리 울산을 항상 아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이 지도자 생활을 하시든.. 해설을 하시든.. 언제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훗날 울산의 지도자로 돌아올날을 기대할게요 감독님!!🙏🏻

See you soon!!!

항상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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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가 있기에 저희같은 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막전 우승 가즈아~!

와 레전드 말도 잘하셔 👏👏👏👏

소중한 우리의 레전드 현영민감독님 ㅎ 해설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우리 미래의 감독❤❤❤❤

지금의 우리팀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우리의 레전드십니다 현영민 감독님🐯💙

인성도 히어로죠 늘 응원합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올시즌 해설 기대할게요

레전드

경기보러왔어요❤❤

감독님 앞으로도 늘 응원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또 울산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독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서울팬인데도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서울하고 광저우 acl결승때 경기 직전 몸풀고 선수들 들어가는데 친구들하고 “현영민 화이팅!”외쳤는데 저희보고 손 흔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렸던 저희에게 소박하지만 즐거운 추억이었어요

현영민 선수는 현대레전드다!!

4:51 이어보기

레전더리

6:03 뒤에 아주머니 사진찍고 가시는거 나만봄?ㅋㅋㅋㅋㅋㅋㅋㅋ

FC서울이랑 경기하는데 울산선수들한테 파울하고 어필하고 그래서 어린마음에 미운감정이 들어서 현영민 긴팔 유니폼을 처분해버린 나는 진짜 죽어야됨...

광양인가?ㅋㅋ

전남팬들한테 욕먹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