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봐주는 엄마덕분에 자존감이 항시 높았던 우리 푸는 이 날도 어김없이 엄마를 이겨먹으려고(?)🤣🤣 잔뜩 으시대며 온갖 폼을 다 잡고 있었는데요!! 아니 세상에나......이게 웬 걸요⁉️ 엄마가 눈앞에서 홀라당 나가버리거 있죠??💨💨 깜짝 놀란 푸둥이는 부랴부랴 뒤따라 가보았지만 또 할부지와의 합동작전에 속아버렸다는걸 안 푸바오는.. 역시나 단단히 삐져버리고 말았대요🤭 하지만 사실! 이 시절엔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어요☺️ 안이고 밖이고 늘 24시간 푸를 독박육아하는 아이바오에겐 혼자만의 시간이 필히, 꼭 필요했거든요! 또 푸바오에겐 언젠가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할 미래를 위해서 섭취시간, 활동시간, 취침시간이 규칙적으로 잘 이루어져야했기에 늘 엄마가 나가면 할부지들이 나오셔서 일단(?) 삐진것부터 잘 어르고 달래주신 후,🤣🤣🤣 하나하나 순서대로 입에 넣어주시고 손에 쥐어주시며 그렇게 올바른 패턴을 하나하나 만들어주시고 계셨죠💕 그저.. 참 그립고 그리워지는 밤이에요🌙 그래서 아이바오와 푸바오에게 참 감사한 밤이기도 합니다. 모두 따뜻한 푸나잇되세요✨ p.s 본편은 [ep.88] 2022년 어느 봄날의 이야기였습니다💕
Mother and daughter must miss each other very much. I wish the lovely princess Fubao could stay in Everland for the rest of her life. I miss Fu so much. Take care of your health, dear FuFu🥰🥰🥰🥰🥰🥰🥰🥰🥰🥰🥰🥰🥰🥰🥰🥰
홀로 외로운 고통을 감내하고 있을 푸를 위해 ☆ 글로벌 서명/국민청원 동의 3가지 ☆ 참여 꼭 좀 부탁드립니다. 시간 많이 걸리지 않아요 금방 끝나요!!!! 저희들의 작은 힘이 모아 모아 큰 힘이 되어 푸바오와 친구들에게 큰 기적으로 빛날꺼예요!!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