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먹는 걸로 가다가 점점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합니다 탈 것(자전거 4륜 구동 바이크 레일 바이크 등) 즐길 것(간단 한 테마 놀이기구 등) 포토 존 만들기(이 무인도에서만 찍을 수 있는 조형물 혹은 장소 만들기) 스포츠 즐기기(농구장 족구장등 만들기) 문화공간 만들기(영화관 음악 쇼 즐길 공간 만들기 나중에 가수 및 아이돌 초대) 서바이벌 체험(페인트 총 싸움 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 공포체험(폐가 및 무인도 특유의 장소를 활용) 등등 이렇게 하나 둘 채워서 업그레이드 시켜나가는 재미를 보여준다면 정말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고가의 장비를 들여오기 보다는 최소 한의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말이죠) 또 방송이 끝난 후에도 사람들이 유료로 체험 할 수 있게 하면 좋을 듯 싶네요 (나중에 돈을 내고 체험 할 수 있게 되면 장비는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함)
일반인들 나오는 거 재밌는데ㅠㅠ 이제 와서 취지를 바꿀 수 없음 안느가 저기에 호텔 만들고 셰프 초대해서 좋은 음식 만드는 것도 안느가 안다행 때 자연 속에서 잠 자고 자연산 음식 먹으면서 좋았던 걸 시청자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하는 거라서... 프로그램 봐준 시청자들한테 나름 감사표현도 하고 예의 차려서 좋잖아요 (물론 안느는 출연자라 촬영 스태프에 비하면 비교적 편한 위치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