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인 아닌데 한국어를 푹 빠졌어 배웠거든 그때 내 한국어를 많이 도와주는게 개콘을 많이 봤기 떡분이야... 너무 재밌어서 좋아했어.. 그래서 개콘은 KBS에서 마무리된날 봤을때 울었거든 ㅠㅠ 그 후에도 가끔씩 유튜브에서 많이 찾아봤어.. 근데 지금 다시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내 기쁨이 다시 찾아 오네~ 고마워용 개콘!
개콘을 파일럿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는 시청자로서 단 한번도 송영길이 코미디언답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이번 개콘 2에서 송영길, 정승환, 윤상현이 정말 코미디 연기 잘한다. 김회경도 연기를 잘하는데….정극을 하면 더 어울릴 것 같아. 코미디언 느낌이 없어. 서 아름도 신인인데 연기 잘함. 이 코너랑, 데프콘이랑 두 개만 재밌어.
I wish this was all subbed. I was sad when gag concert was cancelled & i wish they will do it again. At the same time concern how the comedian will make their living. I kept on watching all old vieo of gag concert. When i heard they will create the show again, i was happy. Hoping they will sub eng fir the foreigners fan.
음. 개그콘서트 다시시작하고 첫회부터 다 보는데 솔직히 걱정을 많이 했음. 안보다가 설날에 다시 봐야 하나? 근데 개그맨들 기존 선배들과 신입분들 호흡들이 요즘은 점점 잘 맞아가는듯함. 점점 재밌어지는 코너들도 처음에는 1개였지만 2개로 늘어나고 어느새 3개로 늘어나고 어느새 4개로 더 많아지고.. kbs 개그맨분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세요.. 비록 공영방송이라는 제약이 있지만 지금 당신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BS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분들이라는 것을 꼭 잊지 마시고 명심해 주세용.. 먹고 살기 힘든 현실 그나마 개그콘서트 개그맨분들이 있어서 1주일에 1시간 웃고 있는 1인입니다.
드라마 저거 다음 회 있으면 아마 100퍼 나중에 효령이가 태영이한테 험한 말 하고, 태영이가 챙겨줘도 험하게 대하고 화내다가 진실 알고 나서 "미안해 흐흐흑... ㅜㅜ"하면서 태영이한테 가고 태영이는 백퍼 "나 괜찮아. 난 너한테 화난 거 없어." 하면서 둘이 달달한 씬 찍을 듯 ㅋㅋㅋ 글고 정승환은 그거 보면서 또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할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