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브아걸 따라한다고 뭐라 하는데 지금 이 총체적 난국에서는 브아걸을 따라하려는 노력을 한 서지수가 대단해보일 지경... 쨌든 원곡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한거네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윙크하고 눈웃음치고 손키스 날리는 애들은 원곡을 들어봤는지부터 궁금했는데 서지수가 유일하게 영상이라도 본 멤버인듯...
엄청 유명해서 보러 왔는데 그룹이라는 느낌보다 멤버 개인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컨셉만 고집해서 이런 무대가 나온 것 같음. 무대 하나에 몇 개의 컨셉이 있는건지..... 이런 노래에 윙크에 미소에 손뽀뽀라니.... 팀보다 위대한 개인은 없는데.......이 그룹도 재계약은 힘들거 같아요 ,서로 양보가 없네
이런 게 하고 싶었으면 머리를 더 굴렸어야함 무작정 강하고 센 게 하고 싶어서 선택한 걸로밖에 안 보임 음색이 옅고 땅땅한 소리를 못 내면 fx 레드라이트나 티아라 크라이크라이 쪽으로 틀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음 본인들이 강점을 되려 죽이는 꼴이다 너희는 브레인 멤버가 없다
이번 화에서 컨셉이 비슷한 러블리즈와 오마이걸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는 듯 자신의 컨셉에 자부심이 있다고 단언한 오마이걸은 자신만의 색깔을 살린 무대를 꾸며 대중으로부터 각종 찬사를 듣고 자체 평가에서 잘한 팀으로 6표 중 4표를 받은 것에 반해 러블리즈는 컨셉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오마이걸의 노래를 꺼리고(인터뷰에서 오마이걸 노래 하면 6위 할것 같다 함) 정반대의 컨셉을 가진 무대를 선보였는데도 부족한 곡 해석력과 멤버들 간의 부조화 때문에 각종 비판이 난무하고 있음 결과적으로 자신의 컨셉을 밀고 간 오마이걸은 승승장구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려고 한 러블리즈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음
내가 너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나 싶어 객관적으로 파악하려고 진짜 엄청 영상 돌려봤는데 느낀점은... 1. 애들 역량으론 턱도 없는 노래였음. 2. 컨셉은 그나마 서지수가 제일 이해 잘했고 잘 소화했음. 그런데 끼가 부족한지 약간 오글거리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대체적으론 노력이 가상하고 기특함. 그리고 컨셉에 잘 맞아서 그런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됨. 3. 팝! 팝! 부분을 모두 베이비소울에게 밀어줘야 했음. 그나마 이 그룹에서 덜 연약하고 뚫리는 목소리였음. 벱솔이 러블리즈 색에 안맞아서 메인보컬임에도 노래 분량 순위가 뒤로 밀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실제로 그러했던듯. 노래로 따지면 제일 준수함. 4. 유지애는... 원래 목소리 애기 목소리 아니던데 러블리즈 곡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런 곡 할땐 본인 목소리로 해도 좋지 않았나? 5. 케이는... 노래 못한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 이 곡듣고 느낌. 노래 드럽게 못함. 본인 역량에 안맞는 곡이었다면 메인보컬 자리를 내려놓아야 할 용기도 필요한 거임. 무슨 깡으로 이걸 꾸역꾸역 밀고 갔지. 본인 역량 파악도 못하는 거에서 걍 실력 드러났다고 생각함. 6. 윙크랑 손키스 못하면 죽는 병에 걸렸나 다들 그놈의 윙크는.. 7. 서지수 빼고 빨간입술에 풀메한 거 보니 군복은 왜입었으며 상처분장은 왜 했는지 의문이 듬. 얘네가 왜 안뜨는지 잘 알게 된 무대였음.
원래 러블리즈에는 파워보컬이 없음..... 노래를 못부르는게 아니라 러블리한 느낌을 밀고 나가려고 맴버 구성 자체가 목소리에 힘있기보다 음색이나 느낌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강함. 러블리즈 노래 구성만 봐도 알 수 있음. 사실 예전에 주간아이돌 보면 러블리즈-트와이스-여자친구 셋이 같이 나올정도로 러블리즈 자체가 초반에 나쁘지 않았는데 최악의 컴백 타이밍 + 파워보컬의 부재가 현재의 러블리즈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음. 그래서 파워보컬 위주의 노래로 가면 사실 불리한게 맞음..... 그런데 그중에서 브아걸이라는 파워보컬만 3명이 있는, 그중에서도 카리스마로 승부하는 식스센스를 고른게 가장 큰 잘못이었음. 걸크를 하려고 했으면 차라리 소시 훗이나 여자친구 핑거팁이나 트와이스 팬시를 하는게 나았을꺼란 예상.... 식스센스 시절의 브아걸한테는 실력으로도 연륜에서 오는 바이브로 못따라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해야한다는거에 집중한 나머지 불가능한 도전한 느끰
박봄 말이 떠오른다. 잘하는걸 보여주면 더 좋았을거라는거. 경연이라 새로운 시도 보다는 잘하는걸 더 돋보이게 하는게 우세한것. 러블리즈라면 청순인데 , 저희 이런 모습 있어요 하는것도 좋지만 시도 결과 안좋다는걸 알았으면 차라리 그래 청순하면 러블리즈. 청순의 끝판왕을 보여주자 하고 청순쪽으로 아예 이갈고 나오는게 좋았을지도... 참 안타깝다ㅠㅠ
럽리 이번 기회로 옴걸 보고 배웠으면... 계속 옴걸이랑 컨셉같다며 옴걸노래로 하면 6위 할것 같다고 결국 곡 바꿔놓고서 무대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들이 준비한건 1도 없음 그정도는 학예회 준비하면서도 하겠다. 노래 편곡해서 럽리 색이 있는 것도 아냐 댄브나 춤을 바꾼것도 아냐 어려운 부분은 다 가성 쓰고 쉽게 바꾸고 그냥 하고싶은거 한느낌임 그에 비해 옴걸은 얘네도 럽리랑 컨셉 겹치는거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아이디어 내서 컨셉잡고 편곡 제대로 하고 춤 다 맞게 바꾸고 랩넣고 나만해도 럽리 데스티니가 생각이 안날정도임 진짜 그냥 태도의 차이임 옴걸은 자기네 무대도 없고... 오히려 럽리가 너무 못해서 옴걸이 뜨는느낌? 그거 하나 득봄
아뇨 이해했으면 저케 이쁘게 안입혔죠... 빵꾸난 코트 나시 이런거 입히고 눈주변은 꺼멓게 거의 분장을 시켰어야했어요..... 옆동네는 뱀파이어 컨셉이라고 빨간렌즈끼고 또 그옆동네는 이쁘거나말거나 무대 완성도 위해서 머리 산발에 헌옷같은 원피스에 립스틱도 막 번지고 그러던데.. 몇명은 잘입히긴했는데 몇명은 고급 카키색 수트 입힌것같음
진짜... 얘네가 실력이 없으면 욕이라도 하는데, 실력이 있는데도 굳이 자기들한테 어울리는 색을 버리고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안타깝다. 단순히 청순 콘셉트 걸그룹이 갑자기 센 콘셉트를 해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거랑은 확실히 다르다고;; 특히 Sixth Sense는 웬만한 걸그룹이 커버치기엔 넘사벽급 가창력 & 무대장악력이 요구되는 곡인 걸 다 아는데... 팬들한테도 안타깝겠지만, 사람들이 혹평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 빨리 정체성 찾아서 포텐 좀 터져보자ㅜㅜ
하필 곡을 골라도 이걸 고르냐... 제아 보컬 제대로 살린 곡에 가인 돌고래고음까지 들어간 보컬적인 측면에서 한시라도 파워풀한 느낌이 줄어들어선 안되는 엄청 난이도높은 곡인데; 첫화에서 컨샙이 본인들과 안맞았다고 회의에서 다들 그렇게 말하더니 이건 더 안맞잖아ㅜㅜ 그룹에 파워보컬 가능한 멤버라도 있으면 팝 부분에서 제대로 크게 질러주기라도 할건데 이건ㅠㅠㅠ 그냥 소녀시대 라이온하트 같은 곡을 고른다면 훨씬 더 경쟁력있고 좋았을걸...
꼭 브아걸 멤버의 보컬을 따라가야 하는건 아니죠 저도 이 무대가 아쉽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브아걸이랑은 별개로 나름 힘줘서 소리낸 베이비 소울이 멋있고 가인 이랑 비슷하면서도 높은 고음을 시원하게 올린 류수정 하나만큼은 브아걸 멤버랑 굳이 비교 생각이 안날 정도는 되는거같아요
@@bdb5322 그래요 러블리즈도 노력했겠죠. 근데 안 어울리는 걸 밀고 나가는 건 인정받기 힘들 수밖에 없어요. 러블리즈는 엄연히 프로 가수고 완성된 무대를 보여야 해요. 그리고 퀸덤은 순위를 매기고 경쟁하는 경연인데 안 어울리는 컨셉을 할 거면 배로 노력을 들여야 하는데 솔직히 전 그것도 모르겠어요. 결과물은 까고 말해서 아마추어급이잖아요. 잘했으면 신선한 충격이고 1등도 노려볼 수 있을 텐데 곡 해석도 1도 안되어 있고. 자기들이 순위 신경 안 쓰고 마음대로 할 거라면 상관없지만 그 댓가로 독이 될 거라는 건 받아들여야해요.
솔직하게 말한다. 러블리즈는 청순노래가 싫다고 하지만 그 이미지가 러블리즈의 목소리에 가장 최적화된거임. 그나마 청순노래를 해서 그정도로 뜬거. 쎈걸하고싶었으면 더 연구를 했어야지. 파압파압 여기서 식었다..베이비소울말고는 진짜 듣기 힘들다 웃음이 나올정도..(블랙아츄에서 두명 춤추고있는데 아츄~했을때 느낀 감정) 식스센스 곡 해석도 서지수말곤 잘 모르겠다. 윙크랑 웃음이 뭔 말이냐.. 유지애 실력은 점점 떨어지는듯 차라리 데뷔전솔로곡이 더 나았음. 방송에서 말투나 행실도 배려없어보이고. 다음엔 피하지말고 러블리즈만의 색을 보여주면 좋을거같음.
They all had a chance at the game EDIT - my bad I didn't realise OMG had won their challenge but I still don't think lovelyz have anything to apologise about
@@CN-hk6fn what do you mean "LOST"?? you mean they didn't get picked. unlucky for Lovelyz, they choose the song that hard to manage with their vocal line. they should have stuck with what they are good at and do Oh My Girl's song. this show isn't about exercise and trying out new songs but a COMPETITION.
미주 류수정 둘이 젤 낫고 서지수 벱솔까지 곡이해는 한 거 같음. 정예인,유지애,진은 그냥 흔하게 소화한 수준.. 케이는 아예 곡 이해도 자체가 결여된거 같음. 절도있는 군무가 인상적인 곡에서 노상 흐느적거리고 윙크하고 손인사 보내고 파하압~♡.. 케이 하나만 아니었어도 이렇게까지 무대가 엉망이진 않았을거 같은데, 파트는 또 많이 줘서 각인만 제대로 됐음. 그 놈의 팝이라도 벱솔한테 다 주던가..
전에보았을땐 그저 웃기고 옴걸이랑 태도 비교되는게 너무 커서 비호였는데 지금보면 좀 짠하다. 얘네 이후로 아이돌 무대볼때마다 손키스 윙크 손짓 같은게 눈에 들어오던데 남돌에게선 안보이던 것들이 여돌들은 하나같이 배운듯 습관같이하더라. 옴걸 아린이도 퀸덤 데스티니에서 윙크 했는데 이게 그냥 카메라 마주치니 습관적으로 하는거같아서 짠했음...얼마나 그렇게 연습했으면 그러는지.ㅜㅜ 요즘 럽리 곡 꽂혀서 교차편집보는데 얘넨 유독 그룹명 때문인지 곡분위기 때문인지 이런 제스쳐가 카메라 잡힐때마다 보임..안그래도 눈에 잘 들오고 예쁜데...걍뭔가 안타까움... 글타고 식스센스에서 웃고 손키스 날리고 그런게 잘한건 아니지만 저 행동이 무대습관같은건 아닐까 라고 생각해버니 안타까웟음... 그보다 이무대는 진이 서지수 이미주가 잘 맞던데 여기에 류수정끼고 성숙하거나 기존럽리 이미지랑 상반된 노래같은거 하면 성적 좋을거같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