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5월 12일 (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무너지는 주거 사다리 - 사라진 빌라와 멀어진 아파트 - 이지수 기자 - "억울하고 비참합니다" - 피해는 진행형 - 붕괴된 주거 사다리 - 시장은 침체‥ 분양가는 상승 - 경매도 양극화 - 번지는 위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건설사에 유착된 언론들이 "빌라의 몰락" "서울 빌라도 2천만원에 낙찰 안돼" 이딴 과장 자극적인 제목으로 빌라 사지 말라고 선동하고있음 반면 "아파트 다시 반등" 아파트 전세 계속 올라" 이렇게 띄우고 그런 행태는 몇억씩 빚을 내서라도 아파트를 사라고 여론몰이하는 것으로 의심됨
제일 웃긴게 전세계약기간이 끝났는데 왜 기존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서 나가야되는거냐 ? 기존 세입자가 전세기간이 끝나서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집주인이 당장 돌려줘야지 돌려줄 돈 없다고 니가 알아서 새로운 세입자 구해서 나가라고 배째라고 나오는 이런 행태가 사기가 아니라는게 그냥 황당할 뿐이다... 계약서 대로 이행안하면 그게 사기인거지 멀 그렇게 복잡하게 법리를 따지는지 이해가 안간다
난 젤 이해가 안되는 게 계약기간 끝나서 나가야 하는데 집 주인이 보증금 돌려줄 돈이 없다하고 다음 세입자가 구해져야 그 돈으로 줄 수 있다라고 하는 점이다. ~~ 이 게 무슨 개같은 경우인가???? 계약 기간 끝나면 보증금 돌려주는 건 너무 당연하고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 배째라 다음 세입자 구해야 줄 수 있다고???? 이건 계약 위반이나 사기로 쳐 넣어야 되는 게 너무나 상식 아닌가??? 왜 그런 법은 없지????
임대차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에서 팔아 쳐먹는 희안한 거래방식을 금지하면 대한민국 부동산 문제 90% 없어지는데 그걸 안하죠 사용승인도 안 난 아파트 전월세 매매 계약하고 세입자 돈 받아서 잔금 등기 치고 전세 준 집을 팔아 쳐먹고, 나갈려니 바뀐 주인 한테 보증금을 받아라 이게 제일 문제죠
전세를 정부에서 제도화한순간부터 예견된미래 돈이1천만원밖에없는데 1억 2억 부르는값에 올리는데로 전세로 살수있었던 말도안되는상황 바로 정부의 저금리 전세대출 지원이 화근의시작 이 화근이 전세값도 올리고 전세도 말도안되는 레버리지로 빚내서 살수있게 해준 것 여러가지 문제중 이것도 문제
[1986-1994] 86년도의 은행 금리는 18%였다. 94년도까지 금리는 9.46%까지 인하되었고, 이 시기에 전국 부동산가격지수는 상승하였다. [1994-1997] 94년도부터 IMF 외환위기가 터진 97년까지 금리는 25.63%까지 상승하였으며 이 시기에 전국 부동산가격지수는 하락하였다. [1998-2007] 외환위기 이후 경기를 살리기 위해 98년부터 07년까지 금리는 4~5%까지 획기적인 저금리가 유지되었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 완만하게 이루어졌다. [2008-2021] 08년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함께 금융위기가 찾아왔고, 금리는 기존의 5%에서 2%까지 인하되며 양적완화 정책, 무차별 현금 살포가 시작된다. 그 이후로 10년이 넘게 1%대 초저금리가 유지되며 2018년부터 과열되는 시장을 잠재우기 위해 미국과 한국 대부분의 국가가 기준금리를 조금씩 올리는 찰나, 2019년 유례없는 코로나가 창궐, 다시금 세계 경제는 0% 금리, 무제한 양적완화를 실시한다. 경기 흐름에 맞게 금리를 올려야 할 시점에 금리를 내리는 현상이 20년이 넘게 쌓였고, 그 결과, 세계 경제는 인류 역사에 있어 가장 악덕한 인플레이션 위기를 맞닥뜨렸다. 자산 가격은 폭등하고, 현금의 가치는 떨어졌다. 노동 의지는 꺾였고, 성실함과 근검절약의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벼락 거지가 되었고, 남의 돈으로 돈 먹고 돈 먹는 투기판이 되어버렸다. [2022-2024] 10%를 찍는 CPI에 연준은 2022년 0.25%에서 5.5%까지 연속 10차례 금리 인상의 카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한국 또한 21년 8월부터 24년까지 3.5% 연속 금리 인상과 동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22년, 23년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였다. 모든 투자의 잣대가 되는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 해야 한다. 현재 금리는 물가에 따라 중앙은행이 조절을 하고 있다. 앞으로 금리의 향방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인지, 하락할 것인지 파악할 수 있는 법. 그렇다면 물가는 잡히고 있는가? 잡히고 있다면, 금리가 인하될 것이고 물가가 다시 튄다면, 금리는 높은 상태로 동결되거나 인상될 것이다. 24.4.10. 일주일 전 미국의 CPI 지수이다. ‘2%’ 목표 물가지수를 가지고 있는 연준 입장에서 ‘3.5%’ 물가 재상승을 확인했다. 미국채 금리는 하루에 3%가 튀었고, FED WATCH는 하다못해 25BPS 금리 인상의 가능성마저 비추고 있다. 다이먼 JP 모건 CEO는 군사 갈등과 지속적인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 압력으로 미국 금리 8% 상승을 전망했고, 8% 금리 인상이 없다면 스태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결국 금리를 올리지 않는다면, 고금리뿐만 아니라 신용손실, 낮아진 비즈니스 규모, 더 어려운 시장을 초래할 것이라 내다봤다. 여기서 한국물가를 봐야지, 왜 미국 물가를 쳐다보냐고 묻는 혹자가 있을 수 있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 역전 상황에서 미국의 물가 상승으로 미국금리가 올라간다면, 한국과 금리 역전 차이가 더 커지면서 미국으로 외화 유출이 심각해질 수 있다. (같은 돈을 맡기는데, 5.5% 이자를 주는 미국 달러 예금통장에 맡길까 3.5% 이자를 주는 한국 원화 예금통장에 맡길까 생각해 보라) 저출산과 고령화가 심각하다. 지금 동향을 지속 유지한다면, 2072년, 지금으로부터 48년 후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의 절반이 된다. 인구는 내년 5175만 명에서 3622만 명으로 -30% 인구가 사라짐. 3622만 명 중에서도 반이 65세 노인이라는 이야기. 지금 한국 국민들의 가계 자산에서 부동산 등 비금융 자산이 80%를 차지한다. 그 부동산을 차지하는 대다수는 50-60세대이다. 베이비 부머 세대는 경제활동에서 이제 한걸음 물러나 은퇴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은퇴를 할 때 통계학적으로 노인들에게 남아있는 자산이라곤 부동산 자산 80%밖에 없다는 이야기. 노인들은 이 하나뿐인 부동산을 팔아, 각종 연금 및 금융 자산으로의 전환을 통해 생활비를 마련해야 한다. 하지만, 오를 대로 오른 부동산 자산 가격을 30,40세대들이 받아내기 버거운 상태. 현 정부는 젊은 세대에게 대출을 늘려주고, 상환 기간도 50년 60년으로 늘려 미래의 빚을 끌어줄 수 있게 도와주고 지금 부동산의 오른 가격을 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그렇다, 30,40세대들은 이렇게라도 집을 마련할 수 있지만, 20세대들은 더 오른 가격의 부동산을 짊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마도 대출 상환 기간을 200년은 족히 늘리고, 0% 금리로 대출해 준다면 가능할 지도. 인구구조 개선이 안된다면, 결국 대한민국의 부동산이 우상향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39세 이하 부동산 자산은 75% 금융자산 비중은 18% 불과하다. 50대보다도 낮아 '쏠림' 심각하고 부동산 침체 땐 노후 절벽 우려된다고 본다. 5060세대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 투자로 성공했다. 부모 세대의 경험은 3040세대로 이어져 ‘부동산 몰빵’을 더 심화시켰다. 퇴직연금을 비롯한 노후를 뒷받침할 재원을 헐어 부동산에 쏟아붓고 있다는 것. 하지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구조적인 문제와 부동산시장 둔화 영향으로 이들의 재산 증가율은 부모 세대에 크게 뒤지는 상태. 자본주의가 태어난 역사적 이래 금리 고점에서 피벗 하여 금리 인하가 되는 시기에 단 한 번도 자산 가격이 올라간 적이 없다. 경제 흐름을 꼼꼼하게 체크하자. CPI, PPI, Core CPI가 적어도 2%대로 안정되는 기간을 살피고, 그전까지는 절대 부동산 매매는 하지 않는 것이 추천되겠다. 전세는 2년의 계약기간 때문에 빠르고 긴밀한 경제 변화에 따른 대응이 불가능하므로 절대 비추천. 전세로 산다는 것은 나의 목돈을 집주인에게 투자비용으로 빌려주고 나의 투자 기회비용을 모두 잃는 것이다. 무주택자라면 반드시 지방, 외곽의 가격이 낮은 월세로 시드를 불려가고 물가가 낮아지는 시기까지 금융자산으로 리밸런싱 해야 한다. 부동산은 물론 장기적으로 우상향할테지만, 고금리 상황에 이자비용과 세금 손해가 훗날 물가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다른 자산의 상승 비용폭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그리고 지속적으로 인구구조를 파악하면서, 출산율과 고령화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면 부동산보다는 금융 자산의 포지션을 늘려가며 주식, 채권, 암호화폐, 리츠, 원자재 등으로 다변화시켜 노후자산을 대비해야 하자. m.blog.naver.com/marcopolroh/223419955791
전세 대출 금리가 낮자나요. 어떻게 보면 주거 복지와 비슷한 부분이 있죠. 이게 담보 대출도 아니고 신용대출과 비슷한데 담보대출 이자와 비슷하니. 이런 제도가 월세 상승을 막아주죠. 세입자 입장에선 월세보단 전세대출 금리가 낮으니 당연히 전세를 택하게 되는데 전세 대출이 없어지고 전세제도가 사라지면 월세만 남게 되죠. 그때부턴 월세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죠. 뉴욕은 원룸 월세가 700만원 이래요. 깜짝 놀랐습니다.
정치인들이 제대로 일을 안 한 피해를 국민이 고스란히 받고 있죠...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돌아가신 피해자분 명복 빌기도 미안해질 지경입니다... 그래도 좀 사람다운 작자들에게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죠.. 아직도 범야권이 승리했다지만 국민의 힘이 100석 넘은 시점에서 아직도 우리나라는 정상화 되려면 멀었다는 생각만 듭니다...
대한민국은 전세제도 없어져야해....나도 조그만한 아파트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건 모 이게 이가격까지 오르다니....모 나야 이거 아니면 살곳이 없으니 오르든내리든 상관없지만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한테 10억정도의 가격이 말이되나.....대체 그걸 몇년을 갚아야 살 수 있는건가...아니 갚을수나 있는 돈인가?.... 보통 아파트가격을 도시임금자 10년 연봉을 기준으로 한다는데 서울사는 사람은 전부 연봉1억이상은 되야하겠구만.....
서울은 국제도시입니다. 서울 사람들 급여 평균에 맞추는게 아니라 국제 시세가 그래요. 국제적인 대도시 집값부터 먼저 확인해 보시면 서울 집값이 왜 비싼지 아실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캐나다 밴쿠버의 평균 집값은 10억이 넘는데 그럼 밴쿠버 사람들 연봉이 다 1억이 넘을까요? 밴쿠버에서 아파트나 콘도가 아닌 주택은 최소 작은평 기준 15억 이상입니다.
@@narodo_ro 그니깐 본인이 지입으로 말하네.... 그 가격이 문제인거야~ 서울은 이미주택공급률이 100프로가 넘었고 그 아파트를 지금 이가격에 사줄 수요가 없다는거아냐...안사는게 아니라 못사는거야 돈이없으니... 왜 서울에 인구가 줄어들겠니 사고싶어도 지금 이 거품에 살돈을 가진사람들이 투기꾼말고 씨가마르니 나가는거야... 어떻게 저렇게 2차원적일까.... 어느정도 살 가격이야지 대출을 바든 달러빚을 내든 해서 살건데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서니 지금 매물이 넘쳐나는거아니니.... 이 고금리에 돈조 안빌려죠 빌려준다해도 이자감당안되~~생각좀해라
@@usu336 서울이 국제도시라고 누가그러나요? 그리고 님이 비교하는 도시들에비해 외국인 비율이 몇프로인지 비교나하고 국제도시라고 하세요.... 그도시들에 비해 10프로도 안되는 외국인투자비율을 가지고 국제도시라니.....서울은 이민과 국제투자가 까도로운 80프로이상 자국민들에 의해 형성되는 국내시장입니다... 지금 이가격에 안사는게 아니라 못사는거랍니다....지금 이 가격에 살 돈을 가진사람들이 투기꾼말고 실수요자들 씨가 말랐어요~그러니 서울인구가 줄어드는겁니다...돈빌려주는 은행은 까다로워지고 빌려준다해도 이자 감당안되고 그러니 매물이 넘쳐나고 호가만 부르는 시장이 된겁니다
@@user-yc4gz2cr8y 참 한심하네• 남의 호주머니 사정을 댁이 어떻게 알고 하는 말알까• 본인만 돈이 없는것일 수 있잖아• 내가 돈이 없으니 내 주변이 모두 돈이 없다고 하니 돈이 없는건가• 거래량이 올라가고 가격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공사비는 말도 안되게 뛰어버려도 재개발재건축을 하는 이유는 뭘까• 힘들고 이해 안되겠지만 진정하고 내 주머니만 보지 말고.위를 봐• 저 수많은 아파트를 가잔 사람들이 모두 힘들겠니• 아무리 기원하고 빌어봐도 지금 가격이 정상가격인거야•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결정한거야• 박감사 한문도 광수들이 뇌까리는 폭락에 인생을 걸지 말어• 너의 인생을 왜 그런 놈들에게 걸고 있냐구• ----- 그리고 서울은 국제도시야• 평양도 국제도시고• 화난다고 아무렇게나 부정하지 말자고•
이러면은 공증이 역할인 공인중개사 제도는 무슨 필요가 있으며, 정부가 법적책임 하나도 안 지는 법원 등기소의 역할은 또 뭔가? 공산국가 처럼 그냥 국민 개인재산 등록으로 징수만 목적인 이런 정부가 어딨는가? 국민들이 전세사기로 억울하게 죽음의 궁지로 몰렸는데도 수수방관이라니..
아파트 전세값이 떨어질까봐 빌라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지원하지 않는 것이죠 서민들이 미친듯이 오른 아파트 전세대신 빌라 전세로 가면 아파트 전세값 하락하고 그럼 갭투기 실패로 인해 아파트가격이 더 떨어지니 빌라 전세사기 지원을 하지 않아 빌라에 대한 공포를 더 조장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