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김상욱 교수의 불확실성에 관한 특별한 강연 우리는 불확실성과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함께, 인문학’ 특강 KBS 청주 특집 프로그램 본방 라이브 [LIVE] #신기한 #과학 #박사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알쓸신잡 #양자역학 #테넷 #KBS청주 #KBS뉴스7 #청주KBS
가장 고도로 발달된 과학이 철학이라서 그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진짜인지 아닌지 프로그램된 세계인지 아닌지 인간은 정말 자유의지가 있는지 아니면 예정된 사건이 일어나는 결정된 세계인지 판단하는것들과 같은 난제들은 물리학적인 관점과 철학이 맞닿아 있는부분이라는 겁니다
역시... 결론은 "공존과 공생"에서!, 인정합니다. 즉 모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의식들의 최종 결론은 다양성을 인정해야만 한다라고 봐도 되겠죠. 다양성, 또는 다름이 배척되지 않아야 세상을 한 단계 더 높은 고차원으로 진화시킬 수도... 언행과 생각을 하나로 모으려고 노력하는 다른 삶들을 지금 순간 이해가 안되서 나와 틀리다라고 쉽게 판단하는 존재는 되지 맙시다. 아무 생각 없이, 아무 이유 없이 행한 그 행위들이 정말 필요한 삶을 망치게 또는 죽게 만들 수도 있으니... 그 결과들이 모이고 모여서 정말 멸의 결과로 갈까 겁나네요.
나이가 50 이 되보니 이제 세상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학창시절에 그렇게 잼없던 물리 과학같은것이 드뎌 이해가 되고 통찰력이 생기는듯 하다. 그런면에서 김교수님의 강의는 오늘도 나를 교육한다 미래가 고층 건물이란것은 진짜 누가 만든건가 우리의 미래는 자연으로 돌아간다는것을 왜 이제야 생각하게 된걸까 방금 우리의 미래를 산과 작은집을 보여줄때 충격을 먹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비내린후 상쾌한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수요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 들이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현명한 판단을 하는 사람은 어두운 밤에도 눈이 부실 광체가 납니다, 촉촉한 수요일도 싱그러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이제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19가 끝이 안보이네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사로운 생각은 금물 입니다 오늘도 마스크 꼭 챙기시고 내일을 위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룻길 되시기 바랍니다.
자책이 아니였어?. 그건 참회였던 거였어?. 상대가 잘못했는데 내가 피해를 봤어., 그런데 내가 왜 자책을 했을까요? 평생을 고통이였는데. 나를 참회하는데 시간을 썼다?. 나는 자책했지만 신은 참회로 보았다는 거네요? 어느 단체에 드러가지 않았지만 늘 하늘과 소통을 했다. 이사실이 거짓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데 나의 정제수란 노력이였다. 어떤 무식한 놈들은 소를 잡아 남의 생명을 죽게한 괴씸죄가 있어요.
니말이 얼마나 개소리인지...니가 물리공부를 안한게 티가나는게 물리는 이해를못하고 그것을 자기가 적용할수없으먼 결코 단순 영어단어처럼 암기를 할 수가없어 ㅋㅋㅋ 계속막히거든 ㅋㅋㅋ왜 과거에 갈릴레이나 아인슈타인 슈뢰딩거 보어같은 과학자들이 고뇌하고 상상하고 그 시대의사람들에게 거부당하다가도 걸국은 다시 추앙받는지 생각해봐라 ㅋㅋ 그리고 실험?? 실험이란건 전제조건이 개념과 원리가 뒷받침되야하고 현대 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는 정밀한 실험도구는 거의 갖추어저있고 이론물리학자들이 생각해내고 발견해낸 아이디어로 실험을 설계해서 오차만 줄이면되는거라서 이론이 상당히 중요하다. 중력파를 제안하고 그 이론의근거를 제시한 아인슈티인이대단한지 단순 라이고 실험장치에서 중력파를 측정한 사람 중 누가 대단한지 좀만생각해봐도 답나오지않음?
그렇게 불안이 두려워서 타인이 만든 안정적인 길로만 가기에 다들 꼰대가 되는거임. 새로운 길을 만드는 자는 방황할 수밖에 없음. 김상욱교수도 삼성전자에 입사했으면 지금의 김상욱이 아니라, 흔해빠진 이재용회장의 노예임. 모두가 말리는 불안한 길을 홀로 찾아가서 물리학자 김상욱임. 죽으면 완벽하게 불안에서 해방됨. 삶은 불안임.
김상욱교수님 사랑합니다. 맨 마지막 결론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70살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에 얻은 인생결론이 바로 그것립니다. 인간운 지구의 오너가 아니다 식물 동물을 보호하고 지켜주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생물 세균들하고도 함께 살아가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미시세계부터 거시세계에 이르는 것들을 교수님께 배워나가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Wow! incredible! 김상욱 교수님 강의 정말 충격적이네요 변하지 않을 것에 주목하라! 역시 위대한 통찰입니다. 헌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생관계가 엽록소와 미토콘드리아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저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들의 공생 이야말로 현존하는 모든 생명체들의 삶을 가능케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여태껏 보고 듣고 배운 모든 정보들 중에 이보다 더 심오한 통찰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식물 전체를 아우르는 거창하고도 위대하며, 아마도 생명에 관한한 이보다 더 심오한 얘기가 앞으로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얘기를 생물학자가 아닌 물리학자가 한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소의 공생! 저의 전 생애를 통틀어, 여태까지 들어온 그 어떠한 얘기도 미치지 못하는, 최고의 진리입니다.저는 남산에 오르면서 나무들을 그리고 숲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광합성이라고 하는 거의 무로부터의 창조라고 말 할 수 있는 위대한 일이 이토록 눈에 보이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경이롭게 생각하면서 봅니다. 이것만 해도 Incredible mystery지요. 오늘 엽록소와 미토콘드리아의 공생이라는 말씀을 듣고 생명의 신비가 거의 풀리는 느낌입니다. 이토록 놀라운 통찰을 생물학자가 아닌 물리학자가 말씀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런 충격과 경이를 또 맛보게 해 주시기를. 말 해 눃고 보니 너무 염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인문학자 1만명이 와도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한명을 이기기가 힘들지. 왜냐하면 그들은 과학을 모르기 때문이다. 과학을 왜 모르냐고 묻는다면 어렵거든. 그래서 인문학을 택한거지. 도울도 왜 과학이나 수학을 공부 안하고 철학을 공부한 이유가 어려워서 그랬다고 고백. 현재와 미래의 변화는 과학이 주도.
제가 오래전 본 프랑스영화가 생각납니다 미래에서 온 사람이 이십세기에 경악하고 미래를 얘기하는데 그가 온 미래에는 자동차 아스팔트 비행기도 전기등등 없지만 비누방울을 타고다니고 눈을감고 이웃과 교감하는 뭐 그런영화였는데 삼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영화의 부분부분이 생각납니다 아마 제가 바라는 미래가 그런모양이길 바라는 제마음인가봅니다
비내린후 상쾌한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수요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 간다는 것은 행복하고 즐거운 일 들이지요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날 보내세요 현명한 판단을 하는 사람은 어두운 밤에도 눈이 부실 광체가 납니다, 촉촉한 수요일도 싱그러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이제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19가 끝이 안보이네요~ 나 하나쯤이야 하는 사사로운 생각은 금물 입니다 오늘도 마스크 꼭 챙기시고 내일을 위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룻길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인류의 과학력과 기술로는 의도했든 아니든 벌여놓은...혹은 앞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는 문제들을 당장에는 해결하기 어려움...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차 해결 되는 것들도 나오겠지만...일단은 아에 손대지도 못할 문제들도 많이 발생 됨. 그리고 쌓이고 쌓인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체 모든 것들이 한번에 도미노처럼 무너져 인류가 멸망하는 디스토피아를 상상한다고 가정하면 그 상상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음...지금 알고 있는 몇가지 문제들만 대충 이어 붙여도 충분이 인류가 멸망하는 시나리오가 자연스럽고 납득 가능하게 그려짐. 여기서 중요한 과제는 '과연 인류가 이런 여러 문제점을 안고서 어디까지 달려 나갈 수 있나?' 인데....;; 일단 인류에게는 이 치킨 게임에서 승리할 요건 단 한가지가 있음...이게 바로 시간임. 이 시간을 벌수 있는 요건중에 가장 확실한 답 하나가 자연과 공생하고 공존하는 방법이고, 그런데 과연 인류가 이 방법을 써먹을 것인지...아니면 다 무시하고 미친듯 달려서 멸망시계보다 더 빨리 이를 해결해 낼 문명을 쌓아 올릴 건지...진짜 궁금함. 그리고 시간이 과연 얼마나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참 재미있게 구경 하고 있음.
이 분은 본인 채널이나 본인의 자료의 순서는 없으신가요? 란 개인적 궁금함. 영상도 여기저기 분산되어 퍼져있어서 요리조리 찾아다니면서 봐야 하는건가요? 란 개인적 궁금함. 강의는 참 좋은데, 순서나 종류의 정리와 찾아다닐 수 있는 몇몇의 정해진 채널 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단 개인적 생각이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