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씨가 자기가 경연해서 이길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떨어지더라도 멋진 무대를 함께 하고픈 사람으로 유채훈씨를 선택했죠. 눈 앞의 이득을 바라지 않으니 결국 안동영씨도 지금까지 라운드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거기서 또 배우게 되네요~~^^ 무대 정말 좋았어요.
유채훈씨는 미션때마다 한곡 한곡 곡의이해,가사의뜻 한글자 한글자 온전히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노래를 하는것이 우리들 가슴을 울리고 감동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분의 공연을 유투브에서 매일 다시 듣기를 하는데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찡해지고 두근거린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매일 들어도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뭔가 생각해 봤더니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 많은 세상이지만 유채훈님처럼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아주 적어서 그런 듯 해요. 전에 나가수에서 임재범님이 나오셔서 노래할 때 눈물이 난 적이 있었는데 이런 가수들은 사람의 마음에 들어와서 그 무엇인가를 건드리는 것 같아요. 유채훈님의 노래는 거의 다 그런걸 보니 아마도 유채훈님은 노래를 잘부르는 것 이외에 특별한 탤런트가 있는 게 틀림 없을 거예요. 스킬만 닦는다고 얻어지지 않는 그 무엇인가가 있네요.
@@aminakwon3523 저도 유채훈님 응원합니다. 다들 이미 실력자들이긴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자꾸 찾아서 반복해 듣게 되는 노래는 유채훈님 노래밖에 없네요. 사람마다 감동받는 포인트가 달라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긴 하지만, 다른 분 또는 팀의 노래는 찾아듣게까지 빠지진 않는 거 같아요. 다만, 어벤저스가 모였다고 최고의 팀이 되는 건 아니라서... 저는 사실 채훈님이 만든 팀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금 부족한 게 있더라도 함께 모임으로써 서로 성장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어야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만들텐데.. 쩝... 채훈님이 있어서 라포엠을 응원하긴 하지만.. 아흑~ 건방진 소릴지 모르지만 팀원 모두 우린성악어벤져스야~ 요런 마음을 내려놔야 더 좋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풀버전] 안동영 vs 유채훈의 명품 보이스로 재탄생한 'Love poem'♪ (원곡: 아이유) 팬텀싱어3(Phantom singer3) 3회](/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