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빵이 매력에 빠진 구독자입니댱❤ 저희집 강아지도 하네스 착용하는걸 싫어했는데 산책 나갈 때 말고도 평소에 집에 하네스 놔주면서 냄새맡고 친숙해질 수 있게 놔주시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구요 : ) 많이 볼 수 있게 해주고 하네스 냄새도 계속 맡으면서 위험하지 않은 물건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좋은 곳 같아요 😊
좀 애기 성격에 따라 다르기도 한거같애요 꾸준히 시간을 들여서 하네스 채우기 교육이 필요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반항? 몸에 뭔가 닿는게 싫은 성격의 강아지라면 한살 두상 세살... 계속 반항기가 조금 줄어들겟지만 여전 순순히 하진 않을꺼에요^^ 저희 둘째 경험담입니다... 첫째는 거부하진 않지만 간혹 약올리고 꼭 하면 줄을 물거나 할때도 있어요 좋은기억을 심허주는 연습과 흥분상태를 차분히 하고 채우는갓도 해보세요 이것도 조금은 도움 되더라구요 산책갈까 ? 목줄보여주거나 산책나가는걸 알았을때 조금이라도 신나하거나 그러면 가만히 앉아 그냥 기다렸다가 차분해 지면 그때 나긋한 목소리로 하네스 하고 간식주기!!! 그리고 산책도 한번에 몇시간씩이 아니라 이십분 삼십분씩 하루 두세번도 도움이 될꺼에요 저는 척째가 너무 짖는거에 도움을 엄청 많이 본게 진짜 산책이랍니다^^ 이제는 하루 3번 뮤조건 갑니다 😍
우와 댓글로 길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빵이는 하네스를 들고 갖다 대기만 해도 피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훈련용 목줄로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연습을 했어요! 지금은 목줄은 물론이고 하네스도 잘 착용합니다ㅎㅎ (간식 없이는 못하지만...^^) yeona k님 말씀대로 좋은 기억 심어주기 연습을 더 많이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