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주님을 떠나 살다가 고난을 겪으면서 이제야 깨닫고 주님께 그냥 무릎꿇고 기도하였습니다~ 나의 몸과 마음과 생각은 이미 세상에 찌들어 처음에 나의 모든것들을 내려놓는게 쉽지 않았지만 너무도 절실하였기에 그냥 기도가 안되어도 찬양을 틀어놓고 주기도문을 하고 그렇게 매일 이어가며 주님을 의지하였더니 나의 마음과 생각을 성령하나님도우심으로 비워내게 해주시고 이제는 저의 영이 온전히 주님의 영만 바랍봅니다~ 제게 가장 큰 변화는 마음이 늘 불안하고 불면증에 또 내 앞에 펼쳐진 커다란 문제들로 가득하여 세상을 끝내고 싶은 생각만 가득찼었는데 그 절망의 끝에 주님은 제게 손을 내밀고 계셨고 지금은 마음이 너무 평온하고 기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매일 감사기도만 나오고 작년까지도 고난가운데 있었지만 제가 주님을 신뢰하고 제힘을 모두 빼고 의지하는 순간 주님께서 제 삶에 개입하셔서 법적인 문제가 3가지가 있었는데 그 상황가운데 지혜를 주시고 깨달음 주셔서 1년도 안된 시간에 삶과 가족과의 관계까지 회복시켜주셨습니다~거짓이 아닌 제가 직접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기에 주님하시는 일이 그저 놀랍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냥 무릎꿇고 주님을 바라보세요~~ 그 안에 평안과 기쁨과 지혜가 있습니다~💕
목사님 은퇴 후에도 잘잘법에서 뵐 수 있어서 넘 기쁘네요 저는 기독교신자가 아님에도 목사님 말씀이 살아가는 데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깊은 우울의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 때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잊고 있었던 제 삶에 대한 감사를 되찾을 수 있었어요. 목사님처럼 따뜻하고 깊고 넓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오래오래 저희에게 말씀 전해주시길♡
하나님의대한 신뢰와 믿음 치유와 고통에 대하여 메세지의 기대 와 삶의 내 마음의 위로 현실 하나님의 세계 나의 삶의내적 반복되어치는 하나님과의 친숙의 움직임으로 발전되어지기를 간절함의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나의 믿음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원하는 나의 작은믿음이 자라나게하심을 감사하며 오늘아침에 빛이되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합니다. 택사스에서
어느 날 제가 하나님을 향해 신앙고백이 나오지 않고 낯설게 느껴져 고통스럽고 고문당하듯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어온 세월이 얼마인데... 내가 아직도 이런 상태인가하고 자책과 낙심에 빠져 우울했습니다. 밥 맛도 없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심난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런 내 모습이 정상인지 아닌지에 대한 분별도 못해서 고민이 됐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다시 소생하였고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영적딜레마에서 헤매이는 제가 다시 새롭게 도전하고자 하는 소망도 생기고 믿음의 여정에서 필요한 지혜도 깨달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게 하신 하나님, 신앙의 선배로써 영적 메세지를 주신 목사님 그리고 제작진 모두 감사드립니다. 💗💗💗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죠. 행복하기 때문이에요. 하나님도 이 세상과 사람을 지으신 이유는 벌 다를 게 없습니다. 보시기에 좋으셨어요. 사람이 행복을 추구한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말에 해당되죠. 당신을 빚으시고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이유는 그냥 당신이 사랑스러워서에요. 그리고 당신과 함께 교재해나갈 미래가 하나님은 설레이신 것이시죠. 하나님은 당신을 이미 사랑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죄인된 고백이 정말 하나님을 올바르게 만날 수 있는 길입니다. 시편 51편을 보면 항상 다윗이 그랬죠… 돌이키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다시 살아가는게 도전이지만 그 모습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실패해도 좌절해도 다시 주님을 찾는것… 우린 죄인이고 타락한 세성에 살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고단합니다 예수님은 새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셨지요 그것만이 성도의 참 소망입니다 힘내십시요
“하나님은 늘 새로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이들과 더불어 새로운 사건을 일으키시는 분.”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인간이 예측할 수 있는 방식으로만 일하는 분은 아니라서 이해하기 힘들고 난해해 절망하다가도 또 반전을 일으키시며 일하시는 것을 보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새롭게 일하시는 하나님과 같이 우리의 존재도 새로운 것이다 는 것도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매일이 똑같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하루의 무게를 견뎌내기에 벅찬 존재이지만 결코 어제와 똑같지 않은 새하루를 만들어내시고 새로운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게 하시는 것 같네요.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고 깨달음이 지속된다는 건, 고된 현실을 힘있게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하고 묻기 전에 우리는 '왜 나 아닌 그(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왜 그(녀)는 불가항력적인 사건에 휘말려 생을 마칠 수밖에 없었을까요? 왜 고난의 의미를 알아가는 기회를 가지기도 전에 죽음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을까요? 세월호 아이들의 고난과 죽음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들에게 고난의 의미를 곱씹을 시간이나마 주어졌나요? 그들에게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나아갈 기회가 주어지기나 했나요?
13:50 사건으로 시작하시는 하나님 흔히 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신다고 하는데 '성경 밖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 중에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개입했다고 분류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혹 역사적 관점에서 이것은 '하나님의 의지' 가 반영된 사건이다라고 생각하시는 일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성경이 66권의 책을 모아놓은 것이고, 그 안에 역사를 기록한 책이 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하나님이 주관하신 역사라고 굳게 믿고 성경도 그렇게 기술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아실 것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성경 밖의 모든 역사도 때때로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엔 정의가, 결국엔 하나님이 승리하신다고 믿는 것도 잘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성경 밖" 의 "하나님 역사의 구체적 예시" "하나님 역사로 분류 가능한 사건"를 질문하신다면 이것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선생께서 종교가 있으신지, 어떤 종교를 믿으시는지 기독교를 믿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뜻인 즉슨 기독교인이 아니시라면 그런 분께 우리 기독교인이 믿는 대로 모든 역사가 하나님 역사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대단히 무의미하고 허무맹랑하게 들릴 수 있으며, 선생님께서 원하시는 대답도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이 성경 밖의 일을 이 사건은 분명히 주님이 하셨다 이런식으로 진지하게 말하는 것 자체가 좀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질문에 곧이곧대로 대답하는 일은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가톨릭교회에서는 어디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적이 일어났다고 하면 그것을 세세히 조사해서 이것은 주님의 기적이다 아니다 평가하는 제도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개신교인들이 성경 밖의 일이지만 주님의 개입일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것을 어찌 간추려보자면 기도가 이루어졌을 때, 더 성숙한 믿음에선 기도가 기각될 때, 스스로 영적 경험이라고 느낀 사건들, 교회 문화를 보며 거룩함을 느낄 때 등등이 있을 수 있을것 같네요. 그리스도인이 성경 외 역사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see-7238 진지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구약을 보면 창조자 엘로힘 신앙과 조율자(우리와 함께하는) 야훼 신앙이 구분되다 하나로 통일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이신론이라고 [신이 세계를 창조한 후에는 세계의 운행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는 사상이 있습니다. 여기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STARVEWOLF 이신론은 제가 알기론 하나님의 완전함 무결함을 보호하기 위해 기독교에서도 연구된 사상으로, 아마 물리학 등 자연법칙과 하나님과의 일치로도 확장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시는 야훼하나님처럼 전능하신 분이 다스리신다기엔 세상엔 억울, 불합리, 아픔이 너무 많지요. 이것이 종종 하나님의 부재나 불완전처럼 보이기에 하나님의 완전성을 지키기 위해 "직접 관여 않는다" 의 이신론이 연구되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연구를 거듭하며 기독교적 신론은 아니다, 이단이다 이렇게 폐기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구 신약성서를 쭉 통틀어 보이는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를 통하여 세상에 사실상 직접 개입하기도 하시고 항상 가장 힘든 자들을 돌보시고 사건을 일으키시고 개입하시는 분이기에 그렇습니다. 특히 기독교에선 직접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내려보내셨다고 믿는데 직접 관여 않는다 라는 전제가 기독교적 신론의 바탕과 전면충돌합니다. 기독교와 양립이 불가능한 사상인 것이죠^^ 이것으로 현재 그리스도교에서 이신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왜 한국 개신교만. 십일조를 걷는 지 설명 가능한가요 각자의 정성이자 마음이 우선 아닌가요 예수님이 돈이 필요한가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데.그럼 북한이나 중국은 종교 믿으면 사형 이 두나라서 태어난게 지옥가야 한다는건 논리적으로 안맞는데 설명 가능하신분. 있을수가 없겠지
예수님이 죽음으로서 낼 의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십일조 안 냈었습니다. 밥을 주니 5천원에서 만원만 냈었는데요, 믿음이 더 커지며 의무감에서 내는 게 아니라 이제는 그저 감사함으로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다. 제 헌금을 쓰시는 주님에 대한 믿음으로 냅니다. 북한과 중국, 신앙을 금지하는 국가들이 원래 그런 국가들이 아니었습니다. 그곳들 또한 기도하는 자녀들을 통해 역사하실 거라 그저 믿습니다. 알기로 아주 어렵게 신앙생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재 고난 극복에는 부활신앙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에 우리에게 주어질 부활의 몸을 언급하셨고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들은 베드로는 전후서에 현재의 하늘과 땅이 변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는 거짓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양자역학적 관점에서는 말씀으로 무에서 우주를 만드신 것도, 믿음대로 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도 비과학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양자역학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할 수는 없습니다. 지능이 낮은 분도 천재도 믿음으로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에 다가가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할 때 가능하며 인간적 지식과 윤리가 아님을 느낍니다.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0년 광야에서 절대로 그들의 옷이 낡아지지 않았고 신이 해지지 않았습니다. 상징적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들(이스라엘)의 하나님인것을 알게하려 하심었노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도자는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속안에 있는 믿음 만큼 말합니다. 진정한 겸손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