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EP.12-2] ＂재벌 며느리 후회하지 않아요?＂ 김선아 질문에 팩폭 날리는 김희선｜품위있는 그녀｜JTBC 170722 방송 

주변에 저런사람 있으면 저라도 인간적으로 한없이 사랑했을것 같아요.

마지막회보세여ㅋ

@@Kuromee_xoxo 봤는디

개그지 같은 놈이래 ㅋㅋㅋ

맞아요. 복자가 호텔 직원으로 일할 때 우아진을 에스코트 한 적이 있었는데, 우아진의 미모도 부러워했지만 결정적으로 우아진의 인격이나 품위를 닮고 싶어했어요. 우아진이 옷을 깔끔히 관리해줘서 고맙다며 써 준 편지와 선물을 죽는 날까지 소중히 보관했다는 내용도 나오고요. 그렇기 때문에 회장과 그 자식들에게 피바람이 불 동안 우아진에게는 아무런 해를 가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아진이 불륜녀때매 힘들어 할 때는 대신 나서서 혼내주기도 하고요. 품격있고 고상한 우아진이 그런 지저분한 일에 손을 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자신이 대신할 정도로 그녀를 동경한다는 묘사가 나와요. 이후에 아진이가 이혼하니, 이혼하고 나서도 종종 얼굴 봤으면 좋겟다고 말하는 씬도 있음

저도 우아진 딸 대사 보면서 너무 현실감 없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 현명한 엄마 닮은 딸 컨셉으로 의도한 것 같은데, 너무 애어른같아서 솔직히 좀 어색했음

야 반반 갖고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