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이 너무 좋네요 필름시절에는 제한된 셔터 수 때문에 누가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왜 찍는지 생각(의미)을 하고 셔터를 누르게 되는데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셔터의 의미가 생략되어 많은 분들이 셔터를 왜 누르는지 고민하지 않고 여러장 찍다보면 얻어 걸리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진 거 같아요 디지털을 쓰더라도, 한 장 한 장 고민하면서 사진을 찍다 보면, 그게 말씀하신 사진의 의미가 되고, 그 의미가 곧 작품의 주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로가 영화(촬영,편집)쪽인 평범한 고1 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들렀다가 좋은 팁을 얻어 감동하고갑니다. 목표가 영화영상과인데 영상은 커녕 사진도 잘 몰라서 사진부터 공부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저에게도 희망이 생겼습니다ㅎ 정말 감사합니다^^ 보름쓰님이 올리신 영상 다른것들도 더 찾아보고 배워야겠어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