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총기난사 사건 직후에도 저런 데는 위력시위를 하던데 아직도 하는지... (그때도 팔찌빌런 씨를 말려버리더라고요) 가슴팍에 MARINES 쓰여있었던 게 얼핏 기억납니다. 시국이 시국이어서 말도 못 붙이겠더라고요. 걸음걸이도 프리하게 순찰하는 거 아니고 딱딱 맞춘 느린걸음...ㄷㄷㄷ
사기를 칠려면 사람을 상대로는 양심도 버려야 되는 건가? 생긱이 듭니다. 아이를 핑계로 돈을 요구한다? 저는 후원히게 명함달라하고 안주면 무시합니다. 또한 명함을 받았다 해도 나중에 그사람이 안보이면 몰래 쫙쫙 찢어서 버리는 습관이.. ㅋㅋㅋㅋ 후원 함부로 하지마세요 우리나라에서도 문자 전화 오지게 옵니다 잘못하면!
대체 왜 소매치기를 잡기 어려울까 했는데, 쥐피티는 이렇게 말하네요: 소매치기 문제 해결의 어려움 # 법적 문제 - 수색권 및 영장 문제 : 프랑스 법에 따르면 경찰은 수색과 체포를 위해 영장이 필요합니다. 이는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지만, 신속하게 발생하는 소매치기 대응에 제약이 됩니다. - 경범죄 처벌 문제 : 소매치기는 은밀하게 이루어져 현행범으로 체포하기 어렵습니다. 체포되더라도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아 효과적인 처벌이 어렵습니다. # 물리적, 현실적 문제 - 경찰 인력 및 자원 부족 : 파리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경찰 인력과 자원이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파리 경찰은 약 30,000명의 경찰관이 있지만,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소매치기 단속에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10명 이상의 소매치기 조직을 3~4명의 경찰 순찰대로 체포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 관광객 밀집 지역 : 파리는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관광객들은 소매치기의 주요 표적이 됩니다. - 시민들의 경각심 부족 : 주로 관광객들이 소매치기의 대상이 되다 보니, 현지 주민들의 경각심이 낮아 범죄자들이 활개칠 수 있습니다. - 은밀성과 범죄 조직화 : 소매치기 범죄는 은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범죄를 저지릅니다. # 인종적 및 사회적 문제 - 소수민족 및 이민자 문제 : 소매치기 조직원들 중 일부는 사회적, 경제적 소외 계층에 속하는 소수민족이나 이민자들입니다. 이들에 대한 차별과 낙인 우려로 경찰이 단속에 소극적일 수 있습니다. 특정 민족이나 인종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하면 인종차별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합니다. # 관광객 보호 문제 - 외지인에 대한 책임 약화 : 소매치기의 주요 대상이 관광객이기 때문에 시 당국의 책임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치안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 법적 보호의 한계 : 관광객 보호를 위한 법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거나 치안 대책이 미흡하여, 관광객들이 소매치기의 주요 표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