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가 이영상보고 프레데릭말 다 시향해보고 잔향까지 꼼꼼히 검토후 프렌치러버랑 매그놀리아 구매했는데요 제 생각인데 시향지하고 직접 살에뿌리는거랑 좀 다른거 같으니 시향하실분들 참고요 ㅎ 글고 이영상 진짜 찐이예요 향수설명도 딱 !! 그대로고 지속력 확산력도 완전 정확해요 ㅎㅎ 많은 향수영상 봤지만 이렇게 간결하고 딱 맞는 영상은 처음인듯요
와 제가 맡아보고 생각한 향의 느낌이랑 표현과 비슷한게 많아서 너무 신기해요! 카날 플라워에서 나는 도손의 삘이라던가 엉빠성의 잔잔호수 수풀 향, 이리스 뿌드르의 꼬릿한 차도녀 바이브까지 제가 맡은 느낌 그대로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포레오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져서 제일 좋았어요.
이 영상 보고 넘 궁금해서 디스커버리 테스터 구매해서 다시 이 영상과 하나하나 눈 맞추며 시향해 봤는데 어쩜어쩜 향 표현이 너무너무너무 정확해서 절대코 정말 인정인정입니다👍👍👍 엉 빠셩이 젤 궁금했는데 역시 블라인드 구매 안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드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썸머님 영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면세 찬스로 프레데릭말 블라인드 구매를 하려고 예정인데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평소 킬리안 인톡시케이트나 블랙팬텀, 뱀부하모니등 선호하고, 여름에 조말론 잉글리시, 톰포드 네롤리랑 아디파 카프리사용중입니다. 크리드나 딥디크 브랜드의 향은 저랑은 안 맞더라구요 ㅠ.ㅠ 중년남성이고 정장보단 캐쥬얼한 복장으로 다니는 편입니다. 가을부터 뿌릴만한 프말 입문 아이템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
전 카날은 4뿌 평균해요! (헤어미스트도 있어서 같이 뿌릴땐 헤어미스트 4뿌도 해줘요,헤어미스트 단독=6뿌) 😀 하지만 이른아침부터 나올땐 6뿌해요! 제가 향수 뿌리는법 영상 올렸으니 참고해 주세요!!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MSSBpgyhkE.html
반클은 딥디크 오카피탈에 스웨이드 노트가 있고 풍성하게 발향되는 특징이 있어요. 오카피탈은 소독약같은 패츌리가 부각되는 시원하고 시크한 장미향입니다. 반면 프레데릭 말 포오레는 초반이 오카피탈처럼 패츌리가 부각되는 시원하고 쎄하기도 한 스모키한 장미향으로 시작해서, 잔향이 각진 장미비누향으로 마무리 됩니다. 두 향이 결이 다르긴 하지만 프레데릭 말의 압도적인 럭셔리함은 따라갈 수 없다고 봅니다. 디스커버리 세트 있으니 구매 추천드려요. 👍🏻
헤이썸머 영상님 보면서 처음에는 목소리에 감탄하고, 다음으로는 있는 그대로 표현해 주시는 설명에 감동했습니다!!^^ 항상 시트러스 계열만 쓰다가 향수를 쓰는 목적이 제 만족은 물론 제 이미지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향으로 남는 기억이 가장 오래 남는다고 해서요. 덕분에 포트레이트 오브 레이디와 바디밤까지 구매했습니다.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향을 직접 해보니 매그널리아의 잔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귀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시향이 하늘에 별따기인 이 시국 뒤늦게 니치에 눈 뜬 늦덕이에요..! 헤썸님 정리영상들 덕분에 브랜드별 위시 향수도 생기고 도움 정말정말 많이 됐어요😂!! 특히 향별로 하나하나 타임코드 찍어주시는거랑 지속&확산력까지 챙겨주시는 꼼꼼하신 점이 제일 좋아요♡ 양질의 컨텐츠 고맙습니다🙇♀️❣ 혹시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다면 '바이레도 블랑쉬'랑 '산타마리아노벨라 멜로그라노' 의 향취 차이점을 알 수 있을까요? 둘 다 대표적 비누~세제향이라는데 직접 맡아볼 수가 없어서 어느쪽을 구매하는 게 좋을지 고민돼요8ㅡ8 (평소에 화이트머스크계열이랑 더프트앤도프트 소피소피 너리싱 핸드크림 향을 사랑해요!) 참, 그런 의미에서 다음 브랜드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어떠신가요..?! 아직 전 제품 시원하게 정리 된 영상도 없고, 헤썸님식 표현도 너무너무 궁금해요! 감사하구 응원합니다!!
덧글부터 먼저 달아두고 영상 보고왔어요! 엉빠썽이랑 로디베가 넘 궁금했는데 단비같은 느낌♡ (사람들이 '엉빠썽: 라일락 뮤비 속 아이유' 라고들 하던데 라일락의 존재감은 별로 없나요?) 이전 영상들 보면서도 쭉 느낀거지만 헤썸님 목소리도 굉장히 신뢰가고 발음이 넘 좋으세요☺ 영상 속도를 아무리 빠르게 올려도 깔-끔하게 들리는 게 너무 신기해요..!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 시청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블랑쉬는 고급섬유유연제와 향긋한 꽃비누 사이의 향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만약 클린 웜코튼이라고 착각도 할 수 있을만큼 클린한 향입니다. 물론 강하지 않구요! 지속과 확산력이 중간 이하지만 값어치 있는 향입니다. ✔️산마노 멜로그라노는 쨍한 다이얼비누입니다. 인터넷 찾아보심 90년대에 많이 사용했던 다이알 비누 향이랑 똑같아요. 더프트앤도프트 좋아하시면,멈칫 블루코튼 추천드리고,바이레도 블랑쉬가 훨씬 잘 맞으실듯 합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앗 지금 댓글 또 봤네요~^^ 엉빠성이 너무 은은해서....전 엉빠썽 샤워(?)를 하고 외출도 했었습니다🤣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향이라 저에겐 맞지 않았던 향이였네요..😅 아이유 최근 뮤비 컨셉은 개인적으로 로디베가 떠올랐습니다. 은은한 살냄새인데 꽤 서늘하기도 하고 시크해서 전 맘에 들었어요!!! 목소리 칭찬 많은 분들이 해주시는데...감사하죠☘️🙏🏻❣️
@@heysummer_summer 친절하고 세심한 답변과 추천 고맙습니다😍😍 근데 검색을 해봐도 '블루코튼'은 찾을 수가 없어서🥲 비슷한 이름들 추려와봤는데, 화이트코튼 소프트블루솝 프레시코튼 셋중에 어떤 게 추천해주신 향일까요..? 아님 말씀해주신게 지금은 단종된 걸까요ㅠㅠ?
@@오-g1u 여름향수는 시트러스 노트가 들어가서 대부분 짧더러구여😅🤣😂 그나마 추천한다면 제라늄 뿌르뮤슈가 그나마 오래 갑니다. 디올 소바쥬 오드퍼퓸 남자 항수인데 한여름 폭염에도 거뜬한 프레쉬한 향입니다(지속 확산 최강👍🏻👍🏻👍🏻👍🏻👍🏻👍🏻)백화점에서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가 최근 리뷰한 섹시한 남자향수에 올렸으니 영상 참고 부탁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_UokxLHHvk.html
@@heysummer_summer 제가 무척 좋아하는 향조는 있어도 웬만하면 무난하게 향기를 좋아하는 향수 고인물인데, 확실히 큐민(장미향 덕후인 제가 로즈31 시향해보고 기겁을 할 정도였죠. 감히 내 장미를 이딴 식으로 농락하다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 같은 향신료나 애니멀릭한 향조(가공된 화이트 머스크 제외)는 거부감이 들어요. 제가 후각이 예민하다보니 체취는 너무 끔찍해서요.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들 체취가...! 😫 전세계적으로 체취가 제일 없다는 울 한국인들 체취도 힘든데, 외국인들의 그 냄새를 향수로 재현한다? Oh my... 🤧
덩떼브라 구간에 너무 "뜨악!" 해서 부정적인 댓글만 단 듯하여 죄송합니다. 😅 그만큼 묘사하신 표현이 아주 와닿았어요. 헤이썸머님 채널은 브랜드별 향수들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향의 이해도를 돕는 묘사가 정말 좋아 구독하고 있어요. 🥰 언제 한 번 샤넬, 디올, 입생로랑, 에르메스, 조말론 향수들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